‘임기 만료’ 4명 사외이사 중 2명만 재선임 예정
나머지 2명은 사임…사외이사 수 6명으로 감소
나머지 2명은 사임…사외이사 수 6명으로 감소
NH농협금융지주(NH농협금융)가 오는 29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길재욱 한양대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추천할 예정이다.
NH농협금융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기획재정부 기금평가단장, 한국증권학회 회장 등을 지낸 길재욱(65)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를 오는 29일 정기 주총에서 신규 사외이사로 추천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NH농협금융은 이달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남병호, 함유근, 서은숙, 하경자 등 4명의 사외이사 중 서은숙, 하경자 이사만 재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개인적인 사유에 따른 사임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신규 선임됐던 남병호, 함유근 이사는 연임하지 않고 사임하는 수순을 밝을 계획이다. 이에 따라 NH농협금융의 사외이사는 7명에서 6명으로 줄어들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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