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오후에 비해 600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812명으로 늘었다.
3일 오전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총 600명이다. 지역별로는 대구(519명)와 경북(69)이 합쳐 580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서울 7명, 충남 3명 순이었다. 그 외 부산‧인천‧경기(각 2명), 강원‧충북‧전북‧제주(각 1명)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격리 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총 3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사망자는 중대본 집계 이후인 3일 오전 3시쯤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2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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