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함께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이 계약한 공공분양주택을 찾아 조사했다. 그 결과 서울 강남 지역을 비롯해 하남미사, 세종특별자치시, 경남혁신도시 등에서 LH 직원들이 큰 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강남에서는 평균 11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둬 ‘강남불패’를 실감하게 했으며, 99명의 LH 직원이 입주한 하남미사지구에서는 1인당 평균 6억6000여만원을,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1인당 평균 4억8000만원의 이익을 남겼다. 또 경남 진주 LH 본사에 인접한 경남혁신도시에서는 466명의 LH 직원들이 총 719억원의 이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LH 직원들이 어느 지역에서 얼마만큼의 이득을 챙겼는지 그래픽 뉴스로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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