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슈퍼스타로 발돋움하던 배우 김선호에게 ‘대형 악재’가 터졌다. 과거 교제했던 여성이 “낙태를 강요당했다”며 폭로에 나서면서다.
김선호는 10월20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씨와 과거에 교제했다는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해 7월 K배우의 아이를 가졌고, 낳고 싶었지만 K배우의 회유로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해당 배우는 김선호로 지목됐고, 결국 소속사가 사과에 나서며 김선호임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김선호는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출연 예정이던 영화 출연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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