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난생처음 송편 빚기에 나섰다.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9월21일 오전 한국어 수업을 받는 외국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가위 명절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외국인 수강생들은 서툰 손놀림으로 송편을 하나하나 빚어냈다. 주고받는 웃음 속에 타국살이의 외로움은 잠시 사라졌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은 224만5912명으로 전체 인구(5143만여 명)의 4.37%에 이른다.
저작권자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생이 먼저 유혹”…고교생 때 초등 사촌 간음한 20대의 변명
[단독] ‘2000억 경제효과’라더니…‘5분의1’ 토막 난 청와대 관람객
친딸 강제추행으로 ‘재발방지 교육’ 받은 父, 2년 후엔 성폭행
“응답하라 2008?”…尹, 리스크에도 ‘MB맨’ 계속 쓰는 이유는
연 4000% 살인적 이율…‘합성 나체사진 협박’ 대부업체 검거
출산 직후 아기 살해·유기한 20대女, 2심도 ‘집행유예’…왜
수감 중 또 임신 확인된 ‘냉장고 시신’ 친모…변호인 탄식 쏟았다
마약 취해 여객기 문 열려던 10대, ‘변명’ 봤더니
과로 사회의 그림자 ‘번아웃’…몸이 보내는 신호 3
다이어트 중 체중 늘었다?…이때 해선 안되는 행동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