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산24시] 당진쌀로 만든 김밥, 수도권 GS편의점에 공급

충남 당진시는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후레쉬퍼스트가 당진쌀 공급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는 고품질 당진쌀 생산을 위한 생산...

[인천교육24시] 도성훈 교육감, 공약 13개 완료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공약이행 자체평가 결과, 2023년 하반기 달성률이 60%로 분석됐다. 이는 당초 목표율(49%) 대비 11%p를 초과한 수치다.24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국민 판다 ‘푸바오’ 출국일 나왔다…4월 초 中 쓰촨성으로

한국에서 최초로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는 4월 중국으로 떠난다.에버랜드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푸바오의 중국 귀환 시점이 확정됐다고 공지했다...

서울 엄습한 ‘전세대란’ 공포에 씨 마른 전세 물량

서울 아파트 시장에 ‘전세대란 공포’가 다시 엄습하고 있다.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역전세난 우려가 컸다. 하지만 최근 전세 수요가 몰리며 분위기가 반전되기 시...

[단독] ‘태영 사태’ 만든 부실 PF 추적… 건설·시행사, 작년에 2000억원 못 갚아 땅 내놨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으로 한 고비를 넘겼지만, 건설 업계의 유동성 위기는 이제 시작임을 보여주는 지표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이번 워크아웃의 신호탄이 된 부동산 프로젝트...

지난해 임차권등기 신청건수 4배 증가…수도권에 80% 집중

지난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들이 법원에 임차권 등기명령(임차권 설정등기)을 신청한 건수가 전년보다 4배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

‘분양가상한제 폐지’ 풍선효과? …강남에 ‘큰 장’ 들어선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되고 물가 상승으로 인해 건설비용 부담이 늘어나면서, 새 아파트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통상 분양가는 시세보다 저렴해 ‘로또 ...

[인천군·구24시] 옹진군, 올해도 농업인에게 월급 지원한다

옹진군은 올해에도 지역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들에게 월급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업인 월급은 가을에 수확하는 벼를 정부에서 매입하면서 얻게 되는 소득을 매월 미리 지급받는...

“안전하다던 은행 직원 믿었는데…아들 수술비 날릴 판”

“은행원도 잘 모르는 고위험 상품 왜 파는가”“대통령과 여야 의원들은 피해자를 외면하지 말라”19일 오후 1시께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앞이 ‘성토’와 ‘규탄’ 목소리로 가득 찼...

[경기24시] 경기도, ‘하천오염사고’ 화성·평택에 재난관리기금 30억 지원

경기도가 '화성‧평택 하천오염사고'로 피해를 입은 화성시와 평택시에 재난관리기금 30억원을 지원했다.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지난 18일 도청에서 관련 대응 ...

공교육 활성화에 교권보호까지…부산교육청, 연이은 전국 첫 사업 ‘눈길’

부산교육청이 전국 최초 교육 사업을 연이어 추진하면서 부산 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해 나가리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하윤수 교육감 취임 이후 부산을 ‘명품 교육 도시’로...

‘째깍째깍’ 시중은행 ELS 시한폭탄 터진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의 만기가 이달부터 시작됐다. 통상적으로 홍콩H지수 ELS는 가입 후 3년이 만기다. H지수가 가입 당시의 70%를 넘기면 원금...

[충남24시] 충남도, 중소기업 경영 안정 위해 6850억원 지원

충남도는 중소기업의 어려운경영 여건 개선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4920억원과 기업육성자금 1930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분야별 지원금액은 △창업자금 400억원 △경쟁력 강화...

반도체도 스마트폰도 1위 뺏긴 삼성전자…‘AI붐’ 올라탈 수 있을까

삼성전자가 간밤 스마트폰 신작 갤럭시 S24 시리즈를 공개했다.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이다. 최근 반도체와 스마트폰 부문에서 모두 경쟁사에 1위를 내어 주는 등 잇따른...

“유동성 충분히 확보” 해명에도 고개든 롯데건설 우발채무

유동성 우려에 대해 해명에 나선 롯데건설을 놓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규모가 과도하다는 신용평가사의 분석이 나왔다.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는 17일 ‘이슈 건설사 ...

‘자칫하면 5조 손실’…홍콩 ELS ‘쓰나미’가 온다

홍콩 H지수를 추종하는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의 대규모 원금 손실이 불가피해 금융투자업계가 숨죽이고 있다. 이미 증권사에서 100억원, 은행권에서 1000억원대의 손실이 확정됐...

[화성24시] 이용운 화성시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여

이용운 경기 화성시의원이 시각장애인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이용운 시의원은 그동안 장애인 체육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김해 24시] 금액 UP, 기준 DOWN…김해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폭 확대

경남 김해시가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규모를 증액하고 지원 자격을 완화해 기업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먼저 경영안정자금 1600억원을 상...

전국 집값 6개월 만에 하락 전환…서울·경기도 떨어졌다

지난해 부동산 경기둔화 우려로 매수 관망세가 길어진 가운데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7월 이후 상승세를 이어간 전국 주택 매매가가 지난 12월 하락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부진에 지난해 단순노무직 12만 명↓…IMF 이후 최대 낙폭

지난해 단순노무직 취업자가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부진 등이 촉발한 제조업 경기 침체가 저소득층 일자리에 큰 타격을 줬다는 분석이다.15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