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리더-환경·NGO] 김윤영 빈곤사회연대 사무국장

‘빈곤사회연대’는 2004년 ‘도시빈민의 연대’를 모색하기 위해 여러 시민사회단체가 뜻을 모아 출범시킨 단체다. 2010년부터 빈곤사회연대에 몸담은 김윤영 사무국장은 기본생활소득·...

[대전24시] 광복절 집회發 확진자 지속 확산세

대전시도 8·15 광복절 집회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대전시에서는 19일 오후 중구 목동과 서구 갈마동에서 50대 확진자 2명이 발생한 이후 밤사이 동구 용운동에 거주하는 ...

질병에 대한 공포가 대도시 집중에 제동 걸까 [김현수의 메트로폴리스 2030]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를 연장하고 있다. 아마도 많은 대학이 한 학기 내내 온라인 강의를 지속할 듯하다. 온라인 강의 형태도 다양하다. 녹화 동영상을 띄우는 대학도 있고 실시간 방송...

욕구 채우려 간호사 꿈 짓밟은 냉혹한 살인자

전남 목포시 용해동에 살던 조아무개씨(여·23)는 간호사가 꿈이었다. 대학도 간호학과에 들어갔고 열심히 공부해 상위권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 4학년 때는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에...

디지털 권위자 송명빈, 유서 남기고 숨진 채 발견

‘잊혀질 권리’에 관한 특허기술을 개발한 송명빈(50) 마커그룹 대표가 3월13일 자택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직원 상습 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있던...

[인터뷰] “법보다 사회 분위기로 장애인 권리 보장해야”

장애인의 시선으로 본 세상은 알던 것과 달랐다. 키가 170cm인데도 휠체어에 타니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의 맨 위가 손에 닿지 않았다. 대부분의 키오스크는 시각장애인이 이용할 ...

[르포] 눈 뜬 자들의 도시에서 길 잃은 시각장애인의 하루

낯선 땅에 불시착한 이방인 같다. 한국 사회에서 전맹(全盲) 시각장애인이 혼자 갈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다. 흔한 쇼핑은 물론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 것도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힘...

[르포] “만원 중 2000원 할인해 줘도 하루 사용량 10건도 안 돼”

20대 중반에 대학을 갓 졸업한 기자는 이번 취재를 하면서 처음 QR코드로 결제해 봤다. 핸드폰에 설치돼 있는 결제 애플리케이션(앱) 중에 QR코드 결제 서비스가 있는 앱을 찾았다...

[시끌시끌 SNS] 전국은 ‘불지옥’, 카페알바는 ‘설거지옥’?

환경보호 차원에서 전국 카페와 패스트푸드점의 일회용컵 남용에 대한 단속이 8월2일부터 시작됐다. 고객에게 물어보지 않고 일회용컵에 음료를 담아주면 단속 대상이다. 하지만 점주에게만...

시험대 오른 최형식 담양군수의 ‘뚝심 리더십’

대나무골 수장 최형식 담양군수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4선 도전을 앞두고 시험대에 올랐다. 그가 ‘제2의 죽녹원 신화를 이루겠다’며 추진한 메타프로방스(Meta Provence)사업이...

“없앨까? 고칠까?” 수술대 오른 ‘박근혜 사업’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청년희망펀드는 청와대 압박으로 만들어졌다.” 국정 농단의 주범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한 5차 공판이 있던 1월19일, 증인으로 출석한 이...

창업 입지와 아이템, 궁합이 맞아야 성공한다

창업을 하는데 있어 입지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아이템이 아무리 좋아도 점포 위치가 좋지 못하다면 성공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좋은 위치의 점포에 들어가야 아이템도 빛을 볼 수 있다...

‘굿즈’ 입소문 나면, 영화 홍보는 덩달아 된다

‘덕후’의 성지 코믹콘(Comic Con)이 한국에 온다. 코믹콘은 영화부터 만화·게임·코스프레 등 현대 사회에 나온 거의 모든 서브컬처(sub culture) 콘텐츠를 총집합한 ...

식품산업, 1인가구 맞춤형으로 변화 뚜렷

홀로 사는 가구가 늘면서 식품제조산업도 이에 맞춰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포장과 소용량 제품소비가 늘고 가정간편식 시장과 편의점업 성장이 뚜렷하다. 분식과 패스트푸드점의...

현대오일뱅크, 고양시에 복합주유소 1호점 열어

현대오일뱅크가 새해를 앞두고 고양시 화정동에 복합주유소 1호점인 현대셀프화정점을 개점했다고 28일 밝혔다.복합주유소는 설계 단계부터 패스트푸드, 편의점과 같은 유통 소매점 입점을 ...

우리 내면의 공포가 더 공포스럽다

공포영화는 여름철에 봐야 제맛이라지만, 이 공식은 깨진 지 오래다. 이제 공포영화는 사시사철 가리지 않고 극장에서 개봉한다. 그만큼 이 사회에 공포가 만연해 있다는 증거다. 그런데...

[범인과의 대화] 검찰의 오락가락 수사 진짜 살인범은 누군가

1997년 4월3일 오후 10시쯤 이태원의 한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조중필씨가 잔혹하게 살해됐다. 그는 오른쪽 목 부위 세 곳, 가슴 부위 두 곳, 왼쪽 목 부위 네 곳 등 총 ...

8월 전체사업자 661만명…패스트푸드점‧편의점↑문구점·PC방↓

패스트푸드점과 편의점은 늘고 PC방과 문구점은 줄었다.국세청은 28일 발표한 ‘8월 사업자 현황’에 따르면 올 8월말 현재 전체사업자 수는 66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롯데리아 식품위생폼 최다 위반....패스트푸드점, 위생 불량

롯데리아, 맥도날드 등 주요 패스트푸드점이 위생을 불량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

내 빵가게 옆에 또 빵집이 생겼네

얼마 전 한 언론에 IT업계에서 인정받던 인재도 김밥집을 창업한다는 기사가 실렸다. 이 이야기는 많은 것을 시사한다. 그만큼 장년들의 재취업이 어렵다는 것과 이른바 업계에서 인정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