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참모 개편 아직 더 남았다?…추가 인사 가능성

문재인 정부에 비상등이 켜졌다. 지난 4월 21대 총선에서 180석을 얻었을 때만 해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인천국제공항공사 보안요원 정규직 ...

‘참사’ 언급하며 민주당 맹비난 나선 주호영 “세월호만큼 엉성해”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최근 행보를 세월호 참사에 빗대며 단독 원 구성 등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의 상...

[위협받는 대세론] 이낙연, 여러 초선 후원회장으로 지지기반 확장 꾀해

친문계와의 관계 설정은 이낙연 의원의 가장 큰 고민거리다. 당내 최대 계파인 친문의 도움 없이 민주당 경선 통과는 쉽지 않다. 하지만 현재로선 성공 가능성이 더 크다. 딱히 대안이...

[위협받는 대세론] “이낙연, 책임정치 실현 위해 당 대표 도전”

“지금은 문재인 정부 책임정치의 골든타임이다. 이낙연 의원은 당초 7개월짜리 당권에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총선 후 주변에서 책임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권해 생각을 바꿨다. 대권만을...

궁지 몰리는 윤미향…이낙연조차 “엄중히 보고 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정의기억연대 출신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기부금 사용처와 부동산 매매 과정에 의혹이 ...

‘경쟁만 붙으면 지는’ 전남도

전남도는 지난주 큰 게임에서 패했다. ‘전남의 판교’로 기대되는 나주혁신도시에 과학기술부 공모사업인 ‘방사광가속기’ 선정을 위해 애가 닳도록 최선을 다했으나 최종 탈락한 것이다. ...

누가 ‘친문’을 잡을 것인가…이낙연·이재명·박원순 행보 시작

“‘비문(非文)’이 아닌 ‘비주류’로 불러 달라.”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친문(親文)’으로 분류되지 않는 한 의원실 관계자의 말이다. ‘비문’이 아닌 ‘친문 비주류’가 정확한 표현이...

대세가 된 ‘이낙연 대세론’…2년 버틸 맷집이 관건

“선거는 감성전이다. 맞느냐 틀리냐의 논리 문제가 아니고, 누구의 감성을 건드리느냐의 문제다.” 총선 뚜껑을 열기 전 야권에서 유일하게 미래통합당의 참패 가능성을 언급했던 박형준 ...

‘28석’ 민주당 석권할까…호남 최종 판세는?

4·15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호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 기세를 보이고 있다. 4년 전 ‘텃밭’ 호남에서 국민의당 돌풍에 밀려 3석을 차지하는데 그쳤던 민주당...

민주당 선대위 출범…이해찬·이낙연 ‘투톱 체제‘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최근 일어난 논란을 의식한 듯 ‘겸손’을 강조하며 몸을 낮추는 자세를 취했다.민주당은 20일 ...

[이낙연의 미래] 진영대결 속 돋보이는 ‘스펙트럼 인맥’

이낙연 국무총리의 휴대전화에는 저장된 연락처가 1만5000여 개에 이른다. 2000년 16대 총선으로 정계 입문 이후, 당과 특정 계파를 떠나 두루 인연을 맺어온 덕에 이 총리는 ...

[담양브리핑] 담양읍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 ‘최종 선정’

전남 담양군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근린형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포함 총 사업비 154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군은 이번 ...

하늘로 간 ‘임실치즈의 代父’ 지정환 신부

임실치즈의 개척자로 평가받는 지정환 신부(벨기에 이름 디디에 세스테벤스·88)가 4월13일 오전 전주의 한 병원에서 숙환으로 영면했다. 정부가 추서한 국민훈장 모란장을 전하기 위해...

‘걸리면 죽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국내 유입 비상

아프리카 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이하 돼지열병)이 중국 등 한반도 주변 국가에 급속히 퍼지고 있다. 돼지열병은 사람이 걸리진 않지만 돼지들에겐 치명적이다. 국...

[전남브리핑] 순천시 ‘보상요구’ 스카이큐브에 본격 대응

전남 순천시가 순천만국가정원의 스카이큐브(무인궤도차) 운행 적자를 순천시에 보상 청구한 포스코 자회사의 횡포에 토론회 개최 등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순천시는 30일 오후 2시 조...

‘과하다 싶을 정도’ 방역 뚫린 이유…백신 효과 30%도 안 돼

구제역이 2개 농가에서 발생해 농가는 더 확산하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다. 이번 구제역은 '특별방역 기간'에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방어 효능이 30%에도 못 미...

[대한민국 입법대상⑥] 전현희 민주당 의원

지난 6월 국내 기업의 해외투자개발사업 시장 진출을 지원할 전문 기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공식 출범했다. 단순도급 방식에서 벗어나 투자개발형 사업으로 변모 중...

[대한민국 입법대상⑤]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발의해 그해 12월 통과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은 ‘무한도전 1호 법안’으로 더 유명하다. 지난해 4월 TV 프로그램 《...

[대한민국 입법대상④] 이개호 민주당 의원 겸 농림부 장관

올 4월에 제정된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은 바다를 땅처럼 입체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만든 법이다. 평면 중심의 바다를 입체적으로 관리한다는 점에서 국내 첫 시도다. 올...

[대한민국 입법대상③] 홍익표 민주당 의원

홍익표 민주당 의원은 국가경쟁력의 출발점을 개인의 아이디어로 본다. 하지만 우리 산업 생태계는 아이디어가 제품화되는 데 어려움이 많다. 대기업의 기술 도용, 아이디어 갈취도 그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