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뉴스] 코로나19로 ‘집콕’하며 쇼핑하는 ‘엄지족’ 급증했다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PC와 모바일 기반 쇼핑 거래액은 지난해 동월 대비 11.8%p...

“재난지원금 신청하세요”…온라인 신청방법 Q&A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11일 시작됐다. 이번 주에는 신용·체크카드로 지원금을 받는 가구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5부제로 운영된다.Q. 어디에서 신청...

전 국민 받는 재난지원금,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받죠?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소득과 무관하게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재난지원금은 전국 2171만 가구에는 ...

[전남24시] ‘우여곡절’ 끝에 한전공대 법인설립 허가

우여곡절 끝에 한전공대(가칭)의 학교법인 설립이 허가됐다. 교육부는 지난 3일 대학설립심사위원회를 열고 한전공대 법인 설립을 허가했다. 이날 결정으로 한전공대는 2022년 3월 개...

[함안24시] 조근제 군수, ‘함안 약사회’에 감사 서한문 전달

조근제 경남 함안군수가 지역 약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서한물을 보냈다. 마스크 수급이 힘든 비상상황에서 지역민들의 건강이 우선이라는 사명감으로 공적마스크 판매에 애쓴데 대한 감...

[전북 24시] ‘전주시민햇빛발전소’ 투자한 시민들, 첫 배당금 받는다

전북 전주 시민들이 전액 출자해 설립한 ‘제1호 전주시민햇빛발전소’가 가동 이후 첫 수익금을 투자 시민에게 배당한다. 가동한지 1년만이다. 19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시민햇빛발전...

‘불문율 1층 상가’에 대한 선호는 왜 낮아지나[최준영의 경제 바로읽기]

사람들로 넘쳐나던 상권이 어느 순간 텅 비어가고 있다. 질병이 가져온 흉터처럼 ‘임대 문의’라는 안내문을 달고 있는 상가들은 점점 늘고 있다. 전통 상권이든, 새로 유명해진 곳이든...

경자년, 울고 웃는 쥐띠 회장님들

경자년(更子年) 하얀 쥐의 해가 밝았다. 동양철학에서 쥐는 부지런하고 신중하면서도 재치 있고 민첩한 성격을 가진 동물로 평가된다. 그중에서도 흰쥐는 지혜와 힘을 상징한다. 경영자가...

무한경쟁 시대, ‘적과의 동침’으로 위기 돌파 나선 기업들

오월동주(吳越同舟). 예로부터 서로 적대시해 온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 큰 바람을 만나자 평소의 적대심을 잊고 서로의 손이 되어 뭉치는 경우를 비...

[혼코노미 특집] 대세는 1코노미, 국내 산업지도 바꿨다

빅데이터 분석기업 다음소프트 생활변화관측소의 키워드 분석 결과에 따르면 ‘혼자 밥을 먹는다’는 의미의 ‘혼밥’에서 파생된 ‘혼○’ 시리즈는 현재 계속해서 신조어를 낳고 있다. 20...

신세계는 왜 자꾸 표절 의혹에 휩싸일까

신세계그룹 소속인 이마트가 1인 가구를 겨냥해 7월17일 출시한 자연여과 방식 정수기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에 선보인 이마트의 ‘일렉트로맨 혼족 정수기’는 전기 없이 필터로...

“여유 시간에 겸업” 배달 서비스로 투잡 뛰는 2030

디지털 플랫폼 경제가 최근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하는 공유경제 또는 플랫폼 기업은 승차, 숙박, 가사, 배달 등 여러 영역으로 확산하면서 새로...

깊어가는 ‘더스트 포비아’ “이불 밖은 위험해”

#5살 아이 엄마인 송호현씨(가명)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하는 것이다. 공기의 질이 양호한 상태로 확인...

[르포] "적어도 동대문에선 불황을 논할 수 없다"

코끝에 찬바람이 스치기 시작한 11월 초입. 해가 지자 건물 사이로 바람이 거세게 들이쳤지만 옷을 여미는 사람은 없었다. 거리를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은 저마다 검은 짐을 한 보따리...

新소비권력 떠오른 ‘나홀로족’ 잡기 쟁탈전 막 올랐다

‘혼자 먹는 밥(혼밥), 혼자 먹는 술(혼술), 혼자 떠나는 여행(혼행), 혼자 노는 것(혼놀)….’ ‘혼자’는 더 이상 청승의 아이콘이나 측은함의 대상이 아니다. 만혼(晩婚)과 ...

[전남브리핑] 도민 500명 청원하면 도지사가 답변한다

앞으로는 전남도민 500명 이상이 동의한 온라인 청원이 있으면 20일 이내에 도지사가 직접 공식 답변에 나선다. 전남도는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 취임 1개월을 맞아 도민 제일주의 ...

최악의 미세먼지에도 속수무책 “할 수 있는 게 없다”

미세먼지 농도가 사상 최악으로 치닫는데도 시민들은 “마스크 끼는 것 외엔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미세먼지 역대 최악에 시민들 울상 “마스크만이라도” 3월2...

신세계 '남매 경영' 펼치는 정용진과 정유경, 경쟁에 불 붙었다

‘유통 공룡’ 신세계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신세계는 2016년 스타필드(하남) 개점으로 복합쇼핑몰의 새 장을 열더니, 지난해에는 편의점 ‘위드미’ 상호를 ‘이마트24’로 변경하...

사드 미사일 방어 체계, ‘中 경제 보복’ 방어엔 속수무책

국방부와 롯데가 2월28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부지 계약을 체결하자, 중국의 보복이 본격화하고 있다. 부지를 제공한 롯데그룹은 온라인 면세점 디도스 공격, 온라...

[이경희 소장의 창업 톡톡] 편의성·가성비로 무장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살길

2015년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창업기업의 업종은 도매 및 소매업이 29.8%로 가장 높았으며 숙박 및 음식점업이 27.5%로 뒤를 이었다. 도·소매업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