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허창수 전경련회장 “기업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 부탁”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29일 신년사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2016년 새...

[단독] 인터넷 은행 신청한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 GS홈쇼핑 등기임원 겸직

허승조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이 GS홈쇼핑 등기임원(비상무 이사)을 겸직하고 있어 GS그룹의 인터넷전문은행 중복 참여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GS그룹 계열사인 GS리테일과...

기업 등기임원 연봉 공개...구본무 44억원, 정몽구 40억원, 권오현 38억원

각 기업들이 16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주요 등기임원이 올해 1~9월에 받은 연봉을 공개했다.현대자동차에선 정몽구 회장이 40억원, 아들인 정의선 부회장이 11억6900만원을 받았다...

윤상직 장관 “대·중소기업 협력해 뉴노멀 시대 대응해야”

15개 공공기관이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중소기업청·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2015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

윤상직 장관 “대·중소기업 협력해 뉴노멀 시대 대응해야”

15개 공공기관이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중소기업청·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2015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

한중일 재계 ‘협력·교류 강화’ MOU 체결

한중일 정상회담과 연계해 세 나라 재계 인사들이 1일 서울에서 만나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한국 전경련, 일본 경제단체협의회,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

경제계, 국회 찾아 한중FTA 비준동의 촉구

주요 경제단체장들이 29일 국회를 찾아 조속한 한중FTA 비준 동의를 촉구했다. 여당은 경제계 입장에 동의했고, 야당은 비준안의 문제점 보완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이날 ...

한일 재계,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 환영

한국과 일본 재계 인사들이 한일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환영의 뜻을 표하고, 양국의 정치·외교 관계 개선을 위해 두 나라 재계가 협력하기로 했다.한국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 경제단...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 '이봐, 해봤어!' 기업인 최고 어록 선정

국내 경영인 최고 어록으로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의 '이봐, 해봤어!'가 선정됐다.전현직 대기업 홍보책임자 모임인 한국 CCO 클럽(회장 정상국)은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 “윤리경영은 기업 생존에 필수 요소”

“윤리경영 실패로 기업 브랜드 가치는 물론 국가 이미지까지 추락시키고 있다. 윤리경영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허창수 GS 회장이 21일 서울 ...

“한·미 FTA가 양국 무역·투자·비즈니스 확대에 기여”

박근혜 대통령이 13일부터 3박6일 일정으로 미국 순방 중인 가운데, 동행한 기업인들이 미국 재계 인사들과 만나 양국 간 경제 현안을 논의했다.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전경...

박용만 회장 “한·미 경제인 협력하면 한발 빠른 혁신 가능”

한국과 미국 첨단산업분야 대표 기업인들이 모여 최첨단 고부가가치 분야에서의 경제동맹 강화를 다짐했다.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대한상의·코트라·전미제조업협회 등은 14일(현지시...

허창수 GS회장 “동남아 진출 확대...베트남이신흥 거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 구상을 밝히고 그 중심지로 베트남을 지목했다.13일 GS그룹에 따르면 허 회장은 12~13일 이틀 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계열사 사...

[건설사 사장은 어디 사나]① 강남 3구 소재 아파트·빌라 선호

주택시장이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다. 저금리 기조에 전세매물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부르는 게 값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내 집 하나 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무주택자의 고민은...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이재용 파워’ 더 막강해졌다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인’(경제관료 포함)을 묻는 조사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시사저널은 해마다 전문가 1...

청년고용 늘리는 기업에 1인당 500만원 稅혜택

청년 채용을 늘리는 기업은 세금을 덜 내게 된다. 정부는 6일 기업이 전년보다 청년 상시 근로자를 더 채용한 경우 1인당 500만원(대기업 250만원)까지 법인세 세액공제 혜택을 ...

[新 한국의 가벌] #36. 대한민국은 ‘끼리끼리 혼맥’이 주무른다

그동안 시사저널에 인기리에 연재된 ‘신(新)한국의 가벌’은 이번 호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혼맥은 한국 사회를 바라보는 틀 가운데 하나다. 촘촘히 연결된 혼맥은 거대한 그물망을 형...

30대 그룹 후계자 10명 중 3명 군대 안 갔다

국내 30대 그룹 후계자 중에서 33.3%가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3명꼴로 군 면제를 받았다는 얘기다. 병무청이 최근 발표한 일반인의 군 면제 비율이 ...

[新 한국의 가벌] #27. 대한민국 재벌가 혼맥은 ‘금호’로 통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창업자인 금호(錦湖) 박인천은 지주 집안 출신도, 지식인 출신도 아니었다. 그는 가진 것 없는 빈농의 자식으로 태어나 맨주먹으로 오늘의 금호아시아나그룹을 일궜다....

[新 한국의 가벌] #23. 삼성·현대·동부그룹과 사돈 맺어

동아일보 창업자는 인촌 김성수 전 부통령(1891~1955년)이다. 김성수는 교육계에 오래 종사했던 교육자였고, 일제 강점기에는 재벌 기업인이었으며, 해방 후에는 부통령을 지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