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240, 그리고 1000… 윤성빈을 승리로 이끈 마법의 숫자

178cm에 86kg의 남성. 비만도를 측정하는 체질량지수(BMI)로 치면 비만에 가까운 수준이다. 2월16일 금메달을 딴 윤성빈 스켈레톤 선수의 신체조건이다. 수치상으론 비만이라...

감기에는 고춧가루를 푼 소주가 특효일까?

불과 100년 전 라듐은 화장품·스타킹·치약 등의 원료로 사용됐다. 방사능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당시에 라듐은 질병 치료와 미용에 좋은 물질이라는 게 상식으로 통했다. 라듐의 위험...

뱃살 고민? 근육량을 키워라!

비만 특히 뱃살을 빼기 위해 무조건 식사량을 줄이는 행동은 장기적인 체중감량에 도움이 안 된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체내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도록 ...

휴가철 골프 기량 늘리기

“혹시 연초에 세운 계획은 잘되고 계십니까?”라고 물으면 별로 할 말이 없다. 거창한 계획은 이미 물 건너갔다. 올해는 반드시 80타대를 쳐야지 하고 굳은 결심을 했건만 여전히 보...

따로 운동하지 않고도 허리둘레 3cm 줄이는 ‘NEAT’ (Non Exercise Activity Training)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현재 한국인 평균 기대수명은 82.4세다. 요즘 태어난 아이는 남자가 79년, 여자는 85.5년 정도 살 것으로 예상하는 기대치다. 질병 없이 건강하게...

드라이버에 목숨 걸지 마라

“1타를 줄이기가 왜 이리 힘들죠?”골프를 하면서 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다. 90타를 치다가 89타를 치기까지 1년 이상 걸리기도 한다. 스코어를 줄이려면 무엇보다 기술...

‘코리안 몬스터’ 마운드에 오를 날은…

지난 5월20일 밤(한국 시간) 국내 스포츠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코리안 몬스터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28)가 수술을 결심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동...

소금물로 눈 씻지 마세요

봄철은 황사·미세먼지가 많을 뿐만 아니라 일교차도 크다. 우리 신체에도 변화가 생기는데, 일반적으로 생체 리듬이 불안정해져 저항력이 떨어지는 계절이다. 따라서 질병에 대해 각별한 ...

[PART_2. 젊게 사는 법] 집에서 하는‘셀프 마사지’VS 전문 숍‘스페셜 마사지’

머리가 아프고, 어깨가 결리거나, 종아리가 뭉치고, 등·허리가 쑤실 때 우리는 자연 반사적으로 아픈 곳을 누르거나 주무른다. 이것이 바로‘마사지’이다.◇마사지의 놀라운 효능흔히 근...

‘주5일제 몸풀기’로 언제나 청춘

의사들은 국민의 건강을 수호하는 첨병이나 다름없다. 그들은 환자들을 치료하고, 환자나 예비 환자들에게 질환에 어울리는 음식과 운동을 처방해 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정작 본인들은 어...

첨단·안락 넘치는 ‘헬스 특별구’

많은 사람에게 서울 도곡동의 타워팰리스는 별천지나 다름없다. 건물의 높디높은 층수(42~66층)도 별나지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도 보통 사람들의 그것과 사뭇 다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