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건설폐기물, 철거→소각·재활용→매립까지

9월21일 오후, 인천 중구에 있는 건물 철거 현장. 1000여 평(3305.6㎡)의 현장에서는 막바지 철거 작업이 한창이었다. 기존 대형 상가는 허물어졌다. 그 자리에는 건축물에...

[포항24시] 포항시, 행안부 공유재산 대상 발표대회 ‘대상’ 수상

경북 포항시는 행정안전부 주최 ‘공유재산 대상(大賞)’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포항시는 지난 27~28일 천안시에서 열린 ‘2022 공유재산 대상(大賞) 선정...

[함안24시] 함안군, 올해 농림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경남 함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제2차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함안군은 당초 2022년 농촌협약 공모에서 칠서면 이룡지구와 가야읍 가야리...

“날로 커가는 도시 기장, 도시철도 유치에 미래가 달렸다”

도시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부산 기장군의 미래는 도시철도 유치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산 지자체 중 가장 넒은 면적을 보유한 기장군은 최근 신도시 건설 등으로 젊은 ...

“악취 난다” 신고된 곳엔…수원 주택서 세 모녀 추정 시신 발견

경기 수원시 권선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여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경찰에 따르면, 수원남부경찰서에 전날 오후 2시50분께 “문 잠긴...

장애인 말수 줄고 위축됐다면…“학대 의심해봐야”

보건복지부가 “장애인이 평소와 다르게 행동한다면 학대를 받는 게 아닌지 의심해 보라”고 권했다. 보건복지부는 3일 사회복지시설 등 22개 직종 종사자들이 장애인 학대를 조기 발견하...

인형뽑기방에 대변 보고 도주한 女 잡혔다…경찰, 죄명 고심

경기 김포시의 한 무인 인형뽑기방에 대변을 본 후 도주했던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김포경찰서는 김포시 구래동의 한 상가 건물에 위치한 무인 인형뽑기방에서 대변을 보고 도주한 ...

[기장24시] 기장군 “주민 위해 의료폐기물 신규 설치는 안 돼“

기장군은 정관읍에 소재한 의료폐기물 소각업체 NC메디(주)의 의료폐기물 신규 소각장 사업계획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고 26일 밝혔다.기장군에 따르면, NC메디(주)는 지난 8일 신...

액상 전자담배는 덜 해롭다?…“초미세먼지 일반담배의 12배”

액상형 전자담배가 일반 궐련 담배보다도 12배 많은 초미세먼지를 뿜어낸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질병관리청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5월까지 간접흡연 실외 노출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

신축 아파트서 악취…천장서 ‘인분’ 나왔다 

경기 화성시 한 신축 아파트단지 드레스룸 천장에서 인분이 든 비닐 봉지가 나왔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에 지난 5월 입주한 A씨는 입주 첫날부터 안방 드레스룸에서...

[김해24시] 홍태용 시장, ‘취임 축하 화분’ 팔아 장학금 기부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이 취임 축하 화분을 되팔아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8일 김해시에 따르면, 홍 시장은 취임식 때 받은 취임 축하 화분과 화환 등 200여 개를 되팔아 전날 (재)...

[전남24시] ‘市道 상생협력’ 김영록 지사, 민선 8기 재선 임기 시작

김영록 제39대 전남도지사는 1일 취임식인 ‘전남 비전 선포식’을 도청 청사 내 김대중 강당에서 열고 민선 8기 임기를 시작했다.재선인 김 지사는 취임식에서 “세계적 흐름과 정치적...

평택 포승산단 폐식용유 유출…무단 방류업체 열흘 넘도록 ‘오리무중’

평택 포승국가산업단지 배수로에 30톤 규모의 폐식용유가 무단 유출된 가운데 평택시가 정화작업과 함께 방류업체 추적에 나섰지만 해당 업체는 열흘이 넘도록 오리무중이다.평택시에 따르면...

[제주24시] 구멍갈파래, 친환경 효자 자원으로 거듭나

제주테크노파크(JTP)의 구멍갈파래 산업화 연구가 잇따라 성과를 내면서 연간 발생량 1만여 톤에 달하는 구멍갈파래 처리 난 해결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분명 빨았는데 냄새가?…습한 요즘을 위한 빨래법 3

여름철에 가까워지면서 빨래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땀 배출량이 늘면서 빨랫감은 증가하는데 습한 날씨 탓에 건조 속도는 더뎌지는 탓이다. 실내에서도 통상 하룻밤이면 빨래...

[충남24시] 너와 나 함께 걷고 싶은 힐링 명소 봉곡사 “천년의 숲길”

호젓한 숲길을 걷는 것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힐링 방법이 있을까? 아산시 ‘천년의 숲길’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천년의 숲길’은 아산시 송악면 유곡리와 강장리, 동화리와 궁평리...

[제주24시] 구멍갈파래, ‘골칫거리’에서 ‘황금알 낳는 거위’로 변신

제주테크노파크(제주 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지난 4년에 걸쳐 구멍갈파래 대량 활용을 위한 연구 결과 구멍갈파래 추출물에서 항당뇨, 항비만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24일 ...

[함안24시] 함안군-㈜광산하이테크, 110억원 규모 투자협약

경남 함안군은 25일 함안군청에서 ㈜광산하이테크와 110억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이병철 함안군수 권한대행과 하해용 ㈜광산하이테크 등이 이날 협약식에 참석했다. ㈜광산...

[6·1격전지] 이춘희 “아파트 2만 호 공급으로 조치원 인구 10만 시대 열겠다”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가 지역균형발전 공약과 관련해 “아파트 2만 호 공급으로 조치원 인구 10만 시대를 열겠다”고 발표했다.19일 이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구청을 설...

전자담배와 연초를 같이 핀다면…‘연초만’ 피는 것보다 해로울수도

최근들어 흡연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잡은 액상형 전자담배(전자담배). 전자담배가 ‘금연에 효과적이다’라는 주장이 흡연자들 사이에서 퍼지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연초 담배보다 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