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 아이돌보미, ‘등하원’ 1시간만 이용 가능해진다

정부가 맞벌이 부부의 양육부담을 덜기 위해 단시간 아동 돌봄서비스를 시범운영 한다. 또한 AI매칭을 기반해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부터 연계까지의 소요 기간을 최소화할 방침이다.김현숙...

대전시의회, 결국 ‘학교민주시민교육 조례’ 폐지…1년 2개월 만

인권·민주교육 등을 놓고 몸살을 앓던 ‘대전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가 시민단체와 야당의 반발에도 결국 폐지됐다.대전시의회는 10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조례 폐지안을 원안...

[전남24시] 전남도,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 핵심사업에 7550억 투입

전남도는 전국 제1의 식량 생산 기반(19%)을 바탕으로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사업 등 핵심 12개 사업에 7550억 원을 지원한다고 ...

광주시교육청 정실인사 논란…감사원, 특정감사 돌입

광주시교육청의 정실·보은인사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감사원이 이례적으로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특정감사에 돌입했다.7일 광주교사노조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전날부터 2주 동안 직원 3명을...

대한변협 “국내 로스쿨 25곳 중 16곳 부실 운영”

국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25곳 중 16곳이 부실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일 대한변호사협회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위원회는 국내 로스쿨 25곳을 평가한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고립·은둔 청년 83% “적절한 직업교육 받지 못했다”

고립·은둔 청년 10명 중 8명 이상이 적절한 직업교육을 받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한국무역협회와 청년재단이 손잡고 청년들의 사회 진출 지원에 나선다.한국무역협회는 ...

‘5·18, 제주4·3, 일본군 위안부’…새 교과서에 실린다

개정 교육과정에 표현이 빠져 논란이 됐던 '5·18 민주화 운동', '제주 4·3'이 교과서에 실린다.교육부는 2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수학·과...

고민정, 김기현에 “이대남 어필하려 ‘女민방위 훈련’ 추진”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여성도 민방위 훈련을 받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 데 대해 “20대 남성들에게 어필하고 자신의 당권을 잡기 위해 급하게 ...

[서부경남24시] 진주시-경상국립대, 3D프린팅 경남센터 운영지원 협약

경남 진주시와 경상국립대학교는 19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3D프린팅 경남센터 기술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7년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오던 ...

‘5·18 민주화운동 삭제’ 파장…시민단체, 이주호 장관 고발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교육과정에 5·18 민주화운동 내용이 삭제된 것과 관련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경찰에 고발했다. 9일 서민위는 지난달 12월 교육부가 고시...

[이주의 키워드] ‘5·18 삭제’ 공방

지난해 말 확정·고시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 표현이 누락된 걸 두고 정치적 공방에 불이 붙고 있다.윤석열 정부의 교육부가 의도적으로 삭제한 것 아니냐는...

강득구 “‘5·18 용어 삭제’ 文정부서 했다? 반역사적 모략”

2022 개정 교육과정에 ‘5·18 민주화운동’ 용어가 삭제된 것과 관련한 교육부의 해명에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역사적 모략이자 술수”라고 비판했다.5일 강 의원은 국회 ...

대통령실 “5·18 삭제 尹정부 결정 아냐…文정부 때 시안 마련”

대통령실은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 표현이 제외돼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의 결단이 아니라고 해명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4일 서울 용산 대...

5·18 빠진 교과서에 광주·전남 반발 확산…“광주 부정하는 만행”

최근 교육부가 고시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 용어가 제외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광주전남 관가와 정치권, 교육계 등의 우려와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지역사회...

개정 교육과정에 ‘5·18 민주화운동’ 삭제 논란…교육부 입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 용어가 삭제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교과서 개발의 자율성에 따른 학습요소 누락”이라고 해명했다.4...

이재명 “정부의 노골적 5·18 지우기…용납 못 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교육부가 고시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운동’ 표현이 빠진 데 대해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대표는 4일...

[인천교육24시] 도성훈 교육감 “올해는 사제동행의 해…현장 중심 교육”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3일 “2023년은 사제동행(師弟同行)의 해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인식으로 모든 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도 교육감은 이날 시교육청 주간공감회의에서 “...

마케팅 전문가를 꿈꾼다면? MZ 세대의 ‘취업도전기’

경제난이 심화되며 청년들의 구직난은 가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MZ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

임태희 경기교육감 "올해는 변화 체감하는 새로운 경기교육 본격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새해를 맞아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임 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본격 ...

성교육이 청소년에게 조기성애화를 부추긴다고? [배정원의 핫한 시대]

교육부는 ‘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육과정’을 2022년 12월22일 발표했다. 개정안이 나와 행정예고 기간 중에 이미 1574건의 심각한 의견이 개인과 단체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