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외국인 임금차별’ 발언에 쏟아진 비판…“자멸의 신호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외국인 임금 차등 지급’ 발언을 두고 비판이 쏟아졌다. 여야 4당은 일제히 황 대표를 질타했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6월19일 논평을 내고 “수...

[시론] 한국적 맥락의 워라밸

‘워라밸’. 영어 ‘Work Life Balance’의 한국어 발음 앞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고용부 포스터에도 공식적으로 등장한 단어다. 2019년 GLINT(HR 관련 글로벌 사회...

전교조 합법 관문 ‘ILO협약’비준 추진하는 정부

정부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합법화의 근거가 되는 국제협약을 받아들이는 절차에 돌입했다. 노동자 입지가 강화되고 강제노동으로 지목된 대체복무가 사라질 거란 관측이 나온다. 노...

[시론] ‘족보 있는’ 이야기?

#1: ‘쿤타 킨테’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1978년 국내 TV에서 방영되어 아주 큰 인기를 끌었던 미국 드라마(미드) 《뿌리(Roots)》의 주인공 이름이다. 이 드라...

[2018 차세대리더 사회⑤] 공동 12위 나영석 진중권 조국 장하준 한상균 정재승 고계현

시사저널은 2008년부터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한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는 연중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1989년 창간 이후 29년째 이어온 최장기 연중기획 ...

[민변 전성시대②] 민변 출신 파워엘리트 10人(下)

30돌을 맞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회원 1000명을 넘어섰다. 1980년대 민주화를 향한 열망에 회원 50명으로 시작한 민변이 어느덧 국내 최대 진보 법조단체로...

H&M, 가장 ‘스웨덴스러운’ 기업 될 수 있나

‘잘생긴 남녀의 집합소’ 스웨덴 젊은이들이 가장 흔하게 입고 다니는 옷은 H&M이다. 합리적이면서 저렴한 가격과 빠른 트렌드 반영을 통한 패스트패션(fast fashion)의 대명...

국제사회, 일하기 힘든 ‘헬조선’을 인증해줬다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라오스, 말레이시아….’세계 최대 노동단체 국제노동조합총연맹(ITUC)이 매긴 국제노동권리지수(Global Rights Index) 조사에서 한국과 노동...

정치권, 민생 현안에만 몰두하라

얼마 전 무슨 일로 부동산중개업소에 들러 전세난의 현장을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 전세 구하기는 언론에서 떠드는 것보다 훨씬 심각해서 말 그대로 생존 전쟁이었다. 전세 가격은 무려 ...

지금은 ‘마이너스 금리 환경’ 시대

지난 12년 동안 한국 경제에는 두 가지의 큰 변화가 있었다. 우선 글로벌스탠더드라는 이름 아래 전체 근로자의 절반이 노동 시장 유연화라는 명목으로 비정규직화되었다. 또 한국의 거...

국제 경제 ‘최고 이사회’,‘지구촌 경영’ 묘안 찾을까

오는 11월10일 전세계의 시선이 일제히 대한민국에 쏠린다. 10~11일 열리는 비즈니스 서밋(B20)에 참석하는 글로벌 기업 총수들을 시작으로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1...

건물도, 회장님도 취리히에 있으니…

올림픽 공식 종목 34개 가운데 태권도와 유도를 제외하면 모두 유럽에서 시작되었다. 특정 스포츠를 시작한 나라, 즉 종주국이 갖는 이점이 있다. 이러한 이점은 당사국 입장에서는 기...

증권사 직원 사기에 눈 뜨고 코 베인 대기업

지난 2002년 주가 조작 등의 사건을 저지르고 해외로 도주했던 한 증권회사의 전 직원이 지난 9월 붙잡혔다. 인도네시아로부터 강제 출국당해 검찰에게 검거된 박 아무개씨이다. 서울...

숨어 있는 ‘침묵의 살인자’ 잡아라

직업성 암으로 인한 사망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매해 약 9만명의 사람들이 이 물질로 인해서 사망했으며, 지금 현재도 사람들이 이 물질로 인한 폐암, 중피종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

자기 땅에서 유배된 슬픈 토박이들

“원주민의 가치는 지속 가능한 세계의 발전으로 연결되는 이치다.” 지난 7월4일 11개국 17개 부족의 원주민 대표들은 일본 훗카이도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틀 ...

“이명박 대통령 땐 극한 투쟁”

"안녕하세요, 권영길입니다.” 80만 노동조합원을 대표하는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은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누구를 만나든 자신을 이렇게 소개한다. 민주노동당 공동선대위원장을 겸임하고...

비정규직 눈물 누가 닦아주어야 하나

비정규직 보호법이 시행 5개월째를 맞았다. 차별 시정을 통한 비정규직 근로자 보호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벌써 재개정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고 비정규직 노동자의 분신 및 분신 시도와...

해외 노동력 수입

심각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해외 인력을 수입해야 한다는 주장과 경제·사회·문화적으로 부정적인 측면이 많다는 반론이 맞선다. 찬 金榮培한국 경영자총협회 조사담당 이사“인력난에 허...

전교조 문제 유권자 손에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일선 교단에 다시 회오리 바람이 일고 있다. 지난 11월4일부터 6일까지 전국 2만5천11개 초중고교 현직교사 1만4백29명이 ‘현 교육현안에 대한 교사선언’을...

노다지에 인권 묻힌다?

‘No more Forced labour'(강제 노동을 멈추라) ’Corporations have human right responsibilities'(기업은 인권에 책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