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 철회…광명시, 환영 뜻 밝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이 18년간의 역주행 끝에 백지화라는 종착역을 맞이했다.광명시(시장 박승원)는 9일 기획재정부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에 ...

심상정, 주거공약 발표…“공공주택 비율 20%·수도권에 25만 호 공급”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3일 전체 주택 가운데 공공주택 비율 20% 달성과 수도권에 공공주택 25만 호 공급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거 안정 공약을 발표했다.심 후보는 이...

[광명24시] 광명시, 안양천수질관리 위해 지자체간 협약

광명시가 광명지역 수계인 안양천 수질 개선을 위해 지난 16일 안양시청에서 안양·군포·의왕·과천시 등 5개 지자체와 ‘안양천 수질관리 정책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

‘구로차량기지 이전’ 국토부 일방통행에 민-관 갈등만 촉발

정부의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이 25년째 공전하고 있다. 충분한 주민 설득 없이 사업이 강행되자 민-관 갈등만 커졌다. 타당성 재조사만 세 번째지만, 사업 쟁점은 해소되지 않고 있...

광명 하안2공공택지지구 옆 구로차량기지 이전 왜?

국토교통부가 광명시 하안동 일대 ‘하안2공공택지지구’로 지정한지 1년도 되지 않아 구로차량기지를 인근 노온사동 일대로 이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