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2024-02-14 어느덧 절집에 매화 향기 가득…‘매화 1번지’ 전남 순천 새해의 첫 절기인 입춘(立春)도 지났다. 언제 봄이 오나 싶었는데, 어느덧 남도에 봄이 내려앉았다. 산사의 은은한 매화향 끝에서 봄은 이미 시작됐다. 혹독한 겨울을 지나 도도하고 ... 호남 2022-10-11 [전남24시] “전남테크노파크 공채 응시생 2명 임용 기회 박탈 당해”…왜? 전남도 감사에서 도 출연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가 정규직 직원 공채 과정에서 전형 점수를 잘못 반영하는 바람에 응시생 2명이 ‘억울하게 불합격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필기점수와 면접 ... 호남 2022-04-21 [전남24시] 전남도·나주시, 한국에너지공대에 10년간 2000억 지원 전남도는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과 20일 전남도청에서 한국에너지공대가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 에너지신산업을 주도하는 대학으로 성장토록 지원하는 출연 협약을 했다고 ... 호남 2022-02-10 [전남동부24시] 여수 어민들 “해상풍력단지 조성 중단하라” 전남 여수지역 어민들과 수산업 관련 단체들이 삼산면 일대에 추진하는 해상 풍력발전 사업을 반대하고 나섰다.여수 어촌계협의회와 여수 수산인협회, 여수 어업인피해보상대책위, 연근해어업... 호남 2020-09-07 [전남24시] 전남 코로나 확산 ‘주춤’…확진자 일주일째 감소세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다. 하루 확진자 수가 8월 중에는 16명까지 폭증했지만, 지난달 29일 이후 한 자릿수로 떨어진 이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하지만 전남도... Culture 2020-01-02 2019년 한국 관광의 별은 이곳 올 한 해 동안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된 ‘2019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 올해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관광... 호남 2019-04-04 [순천브리핑] 순천시 2개 부문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전남 순천시는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와 ‘생태문화 관광도시’ 두 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국가브랜드대상선정위원... Culture 2018-10-18 ‘시월애(愛) 남도’는 지금 축제 중…색다른 추억 선사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남도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특히 10월은 형형색색의 들국화가 자태를 뽐내는 ‘국화의 달’이어서 남도 곳곳에서 굵직한 관련 축제가 벌어진다. 나주의... 호남 2018-01-06 [호남브리핑] 전남개발공사 사장 임기 막판 승진인사 '논란' 전남개발공사 사장이 임기 만료 10여일을 앞두고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선 떠나기 전 ‘보은성 승진 잔치’를 벌이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 Culture 2016-06-01 공무원에 의해 ‘만신창이’ 되어가는 낙안읍성 “대표님 낙안(읍성) 한 번 다녀가시면 안 될까요?” 얼마 전, 송상수 낙안읍성마을조합장(전 낙안읍성보존회장)으로부터 걸려온 전화의 첫 마디다. 얼핏 들으면 ‘흐드러진 봄꽃 나들이... unknown 2011-01-10 교육의 중심에서 뭉친 힘 솟구치다 순천시는 교통망이 발달해 물산의 교역이 활발하다. 철도·도로가 이곳을 통과하고 공항이 가깝다. 순천시는 비록 인구가 많지 않은 소도시에 지나지 않지만 교육, 문화, 경제, 교통 등... unknown 2004-01-13 설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찾아가 볼 만한 옛집들 사람은 자연에 세 들어 산다. 살았을 때는 자연의 일부이며, 죽은 뒤에는 흙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집을 지을 때 자연을 거스르지 않았다. 큰 나무나 바위, 산이 있으... unknown 1999-11-11 “남도 음식, 정말 맛있어요” 곡성의 은어 튀김, 담양의 떡갈비, 목포의 낙지 신선로, 장흥의 표고 산적…. 전남 순천 낙안읍성에서는 매년 10월 맛깔스런 전라도 음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잔치가 벌어진다. ... unknown 1997-02-27 [인물]우리것 사랑 남기고 타계한 출판인 한창기씨 ‘우리는 머잖아 그가 몹시 보고싶어질 것이다’. 편집장이었던 김형윤씨(김형윤편집회사 대표)가 지난 2월3일 저녁 세상을 떠난 고 한창기 사장을 추모한 글의 맨 마지막 문장이다. 고...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