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24시] 세종시-세종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선정 위해 공동 전선 구축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이 교육부의 지역 교육력 제고와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에 공동 전선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시는 21일, 시교육청...

국민 48% “의대 증원 2000명 찬성”

의과대학을 둔 전국 40개 대학이 정부에 신청한 의대 증원 규모는 3401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지난해 수요 조사에서 의대 증원 최대치 2847명을 훌쩍 넘겼다. 의대 증원 요구는...

“‘워킹맘’ 두번은 못 해”…둘째 아이 10만 명도 안 낳는다

지난해 둘째 이상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만 명 아래로 추락했다. 이미 출산과 육아를 경험한 부모들이 현실의 '쓴맛'을 느끼고 둘째 출산을 포기한 것으로 ...

“트럼프, 재집권하면 韓의 대미 무역흑자 문제삼을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다시 집권할 경우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를 문제 삼을 것이라는 미국 통상 전문가의 관측이 나왔다.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

AI 붐에 ‘美친’ 증시…한국엔 ‘선도株’가 없다

미국 증시가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사상 최고치를 내달리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나 엔비디아 등 AI 기술로 무장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새해 들어 거침없는 상승세를 ...

[단독]의원님 ‘국민학교’는 안녕하십니까?...‘금배지’ 간판도 걷어찬 저출산

“한국의 인구 감소 속도가 유럽 흑사병 창궐 때 감소 속도보다 더 빠르다.” 뉴욕타임스는 지난해 12월2일 칼럼을 통해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흑사병에 빗대 강조했다. 이는 국내에서...

“핵무기, 北정권 유일 업적…비핵화 받아들일 가능성 없어”

미국 정부가 북한을 핵무기 보유국으로 인정하고 현실적인 협상을 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안이 나왔다.29일 미 외교정책연구소(FPRI)에 따르면, 미 중앙정보국(CIA)에서 코리아 ...

이미 시작된 샘 올트먼發 AI 규제 논쟁…‘후발주자’ 韓은 전전긍긍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의 갑작스러운 해임과 전격 복귀 등 과정을 계기로 글로벌 AI 업계에 ‘규제 논쟁’이 고개를 들었다. 오픈AI가 올트먼을 해고했던 정확한 이유...

치솟는 육아용품 물가…양육비 부담에 허리 휜다

올해 들어 분유·기저귀·유아동복 등 대다수 육아용품 물가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용품·서비스는 필수재 성격이 강해 육아가구의 양육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3...

‘김포, 서울 편입’ 이슈화엔 성공했으나 그다음이 문제

“실현 불가능한 허상이자 국민 혼란만 일으키는 정치 쇼” “선거를 앞둔 미묘한 시점에 돌출된 이슈” “수도권·지방 불균형 해소 청사진 먼저 제시돼야”.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추진 중인...

“나라가 키워준다”는 거짓말…‘출산지원금’이란 덫

서울 송파구의 송아무개씨(36)는 지난 10월 첫아이를 낳았다. 곧바로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송씨는 온라인으로 ‘첫만남 이용권’을 신청했다. 이는 정부가 출생아 1명당 무조건 지급하...

“지역의료 강화” 하자는 의협, 집행부 70% 이상이 수도권 의사들

‘지역·필수의료 살리기에 도움이 안 된다’며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작 집행부의 70% 이상을 수도권의 필수의료 외 의사로 채운 것으로 확인됐다. 의...

‘친일 역풍’ 막는다? 용산 ‘시진핑 방한’ 추진 내막은

대통령실과 외교 당국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내 방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윤 대통령은 취임 직후 미국‧일본 정상과 서울에서 연이어 회담했으나, 시진핑 주석의 방한...

한·중 갈등과 충돌은 양국 모두 다 지는 게임이다

윤석열 정부는 이전 문재인 정부의 대중(對中) 굴종 외교를 비난하면서, 상호 존중과 호혜에 입각한 당당한 대중 외교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국내 여론은 2016년 사드 사...

안철수 “존 볼턴, ‘전술핵 재배치’가 북핵에 좋은 대응수단이라 밝혀”

미국 출장 중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동북아시아 정세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난 자리에서 ‘북핵 대응을 위한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필요...

[밀양24시] 밀양아리랑대축제 40만명 방문…만족도 82.9점 '호평'

경남 밀양시는 7월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5월18일부터 4일간 개최된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

김은경, 민주 혁신위 첫 회의서 “윤리정당으로 거듭나게 할 것”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민주당은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 ‘국회의원 코인투자 사건’으로 국민 신뢰를 잃었다”며 “가죽을 벗기고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민주당이) 윤리...

민주당 혁신위 이 사람들이 이끈다…현역은 이해찬계 1명

더불어민주당이 정식 출범을 앞둔 당내 혁신기구의 혁신위원으로 당내 인사 2명, 당외 인사 5명 등 총 7명을 20일 임명했다. 이들을 이끌 김은경 혁신위원장은 “당내 분열과 혐오를...

국민 10명 중 6명 “편의점 상비의약품 늘려라”

약국이나 병원이 문을 닫는 시간에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안전상비의약품(이하 상비약) 품목 수를 늘려야 한다는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 10년째 13개에 머물러 있어 국민의 선택권...

3선이냐, 초선이냐…벌써 열기 달아오르는 경주 금배지 향방

경주시민은 왜 국회의원 3선을 허락하지 않았을까. 내년 4월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이 기록을 깰 수 있을까. 국회의원 선거가 10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정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