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친박’ 전희경, 정무1비서관에 내정

대통령실 정무 1‧2 비서관에 전희경 전 의원과 장경상 국가경영연구원 사무총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는 7일 정무 1비서관에 전 전 의원...

이준석發 나비효과? ‘명예’에서 ‘멍에’ 된 ‘윤핵관’

윤석열 정부의 실세라 불렸던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세력의 입지가 흔들리는 모습이다. 친윤석열계 세력이 주도한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대통령실 인사 개편 신호탄?…정무 1·2 비서관 동시 사의

사적 채용 논란 등에 휘말렸던 대통령실이 ‘참모 물갈이’에 나섰다.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실 산하 비서관 2명이 동시에 사의를 표한 것으로 29일 파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같은 ...

尹 “우크라 지원, 빨리 결론나야”…이준석 “우크라 측 기대 많아”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체계 등과 관련해 "결론 나지 않은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이에 이 대표는 "우크라이...

‘홍준표의 박근혜 감싸기’ 비판에 나선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4월8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 결과와 관련해 박 전 대통령 감싸기에 급급했다고 비판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Up&Down] 벚꽃 축제 vs 한국당

UP미세먼지 속에서도 만개한 봄…벚꽃축제 절정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 속에서도 봄이 만개(滿開)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각지에서 다양한 벚꽃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특유의 화려함을 ...

[뉴스브리핑] 검찰총장, ‘검·경 수사권 조정안’ 작심 비판

아침 뉴스를 놓치셨습니까. 반드시 챙겨야 할 뉴스, 반드시 알아야 정보. 디지털 시사저널의 ‘뉴스브리핑’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3월29일 어제의 뉴스를 한눈에 정리하고, 30일 오...

CJ의 ‘국뽕’ 코드, 박근혜 정부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최순실 게이트’ 파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청와대의 노골적인 CJ그룹 압박이 서서히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정상적인 경영 활동 중인 재벌 총수 일가에게 노골적인 퇴진 압박을 가했다는...

에너지 신산업 육성 지지부진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육성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홍지만(새누리당) 의원은 한국에너지공단이 담당한 6개 분야 사업이 대부분 추진 중이거나 업체...

말로만 전기차 활성화...충전은 어디서 하나

정부가 에너지 신사업 활성화 일환으로 2020년까지 전기차 20만대를 보급하겠다고 했으나 예산 부족 등으로 난항이 예상된다.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홍지만 새누리당 의원...

장고 끝에 고른 카드, 쓰나미에 휩쓸리다

“A·B·C·D·E 후보가 있었다면,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F쯤 되는 순위의 후보였다고 한다. 인물 발굴이 시급해 검증할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집안·재산·범죄기록 등이 빼곡한 인...

‘박근혜 키즈’, 주군에게 위험신호 보내다

‘선거의 여왕’은 괜한 말이 아니었다. 지지층은 견고했다. 제아무리 악재가 겹쳐도 50% 넘는 국정 지지율을 지켜냈다. 집권 첫해 박근혜 대통령은 철옹성 같았다. 하지만 집권 2년...

문방위, ‘언론 전쟁’ 날 세운다

여야가 진통 끝에 지난 6월29일 19대 국회 개원에 합의한 이후 국회의장단 구성, 상임위원장 선출 등을 연달아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8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여...

인재의 힘으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대구는 경북 지역에서 명실상부한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중심지이면서 교육 도시이기도 하다. 대구의 중등교육기관으로는 지역의 무수한 인재들이 모여 들었던 경북고등학교가 우뚝 자리 잡...

“발로 뛰던 힘으로 여의도까지!”

“우리만큼 정치권에서 법조인이 각광받는 나라가 없다. 선거 때마다 여야 할 것 없이 검사·판사 출신 변호사들을 영입하느라 난리이다. 법을 만드는 입법기관이니까 국회에서 법조인들이 ...

텃밭 지키기, ‘물갈이’가 변수

한나라당의 아성으로 불리는 영남권이 내년 4월 총선에서 위험하다는 얘기가 많다. 상대적으로 TK(대구·경북) 지역은 위기감이 덜하다.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

달구벌 덮는 ‘박풍’ 심상치 않네

대구 지역에서는 ‘박근혜 정서’를 바탕으로 한 ‘친박연대’와 친박 무소속 연대 후보의 선전 여부가 가장 큰 관심 사항이다. 현재 한나라당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지만 달서구·서구 등 ...

‘이명박 바람’ 죽었나 살았나

4·9총선에서 수도권 유권자들은 지난 대선처럼 이번에도 특정 정당을 전폭적으로 지지할까. 또 중도 성향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에서 ‘안정이냐, 견제냐’ 가운데 어느 쪽을 선택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