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브리핑] ‘태화강의 꽃과 버섯’ 보러오세요
  • 울산 = 정해린 인턴기자 (sisa518@sisajournal.com)
  • 승인 2019.02.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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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개소
울산 남구, 대형화물차 차로이탈 경고장치 보조금 지원
울산 중구, 이웃사랑 실천한 착한가게에 현판 전달
'심민수' 털작은입술잔버섯 ⓒ울산시
심민수 작 털작은입술잔버섯 ⓒ울산생명의 숲

'울산생명의숲' 소속 동아리인 버섯탐구회와 숲이랑꽃이랑과 함께 2월 12일부터 3월 3일까지 울산과학관 코스모스갤러리에서 버섯과 꽃을 주제로 초대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태화강변에 핀 야생화 사진 15점과 야생 버섯 사진 55점 등 총 70점이 전시된다.

숲이랑꽃이랑 동아리는 울산근교 야생화 탐사를 통해 발견한 아름다운 꽃들을 소개한다. 또한 버섯탐구회는 작년 한 해 동안 태화강 발원지인 가지산 석남사와 문수산, 선바위 등지에서 찾아낸 야생버섯들을 선보인다.

사진과 함께 전시회장에서는 나무에 피는 특성으로 겨울에도 관찰되는 버섯의 실물들도 볼 수 있다.

울산 생명의숲 버섯 탐구회 지도교수인 최석영 교수는 “이번 전시가 시민들이 버섯을 제대로 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울산에 버섯을 관람하고 즐기는 버섯공원도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개소식 모습 ⓒ울산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개소식 모습 ⓒ울산시

◇울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위한 원스톱 지원 마련

울산시는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이 2월 14일 오전 울산경제진흥원에서 송철호 시장, 하인성 울산중기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월 14일 밝혔다.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는 소상공인의 창업부터 성공, 재창업까지 모든 과정을 맞춤식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 주요 사업으로 △ 소상공인 마케팅, 재무관리 등 창업‧경영 아카데미 교육 △ 창업, 법률, 노무 등 12개 분야 1:1 맞춤형 컨설팅 △ 위생‧안전관리, 점포 환경개선 등 경영환경개선사업 △소상공인 실태조사 분석 등을 진행한다.

또한 센터는 아카데미와 컨설팅을 수료한 소상공인에 대해 우대금리 적용, 보증료 감면 등 금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원스톱 종합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동시에 부족한 경영기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는 업종 전문가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한다.

송철호 시장은 “향후 울산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해 뿔뿌리 서민 경제를 더욱 튼튼하게 성장시킬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화물차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지원 홍보 포스터 ⓒ울산시
화물차 차로이탈 경고장치 장착 지원 홍보 포스터 ⓒ울산 남구

◇울산 남구, 대형화물차 차로이탈 경고장치 보조금 지원

울산 남구(구청장 김진규)가 ‘차로이탈경고장치’ 설치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해 졸음운전에 따른 대형화물차의 교통사고 예방에 나선다.

‘차로이탈경고장치’란 졸음운전 등 운전자 의지와 무관한 차로이탈을 자동차 전방카메라,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향각 센서, 차속센서 등을 통해 감지해 운전자에게 시각, 청각, 촉각 등의 경고를 주는 장치다.

남구는 2월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차로이탈경고장치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아 장착대상 차량 한 대당 장착지원금을 최대 40만원(장착비용 포함 금액의 80%)까지 선착순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2020년 1월부터는 차로이탈경고장치 설치를 의무화해 미장착 차량에 대해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차량은 총중량 20톤 초과 화물·특수자동차이며 올해부터는 그동안 지원이 제한됐던 4축 이상 차량과 특수용도형 화물자동차, 구난형 특수자동차, 특수작업형 자동차까지 포함시켰다. 단, 덤프형 화물자동차, 피견인(트레일러)자동차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남구는 대상차량 1,350대중 이미 560대(41%)가 장착했으며, 올해까지 장착지원 홍보를 강화해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구 학석동 '카페그림' 착한 가게 현판 전달식 ⓒ울산시
착한 가게 현판 전달식 장면 ⓒ울산 중구

◇울산 중구, 이웃사랑 실천한 착한가게에 현판 전달

울산 중구는 2월 13일 오전 학성동에 위치한 ‘카페그림(대표 박그림)'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가게 수익의 일정금액을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정관 학성동장, 김희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박그림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학성동의 9호 착한가게로 가입한 카페그림은 이번 달부터 매월 3만원을 정기 기부한다.

중구에 따르면 현재 캠페인에 동참 중인 총 8개 업체들이 1월까지 모금한 성금 약 399만원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의 긴급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

이정관 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용기를 내준 착한 이웃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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