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의 한 주

유엔아동기금‘노예 노동’ 어린이 2억5천만최근 유엔아동기금(UNICEF)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촌 곳곳에서 위험한 노동을 하는 5∼14세 어린이는 2억5천만명이나 된다. ...

한국, 국제기구 ‘지정석’도 못챙긴다

‘자기 밥그릇도 못 챙겨 먹는 나라’. 유엔 사무국 직원 최소 할당량도 채우지 못하고 있는 한국을 두고 하는 말이다. 본부 사무국 외에 유엔 산하 기구나 전문 기구, 그밖의 국제 ...

'무기의 그늘' 드리우는 독일

지난 10년 동안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내전과 전쟁으로 말미암아 목숨을 잃은 어린이는 1백50만명, 불구자는 4백만명, 난민은 5백만명에 이른다. 전체 사망자 5명 중 4명이 민간...

유엔, 한국인에게도 취업 빗장 열었다

1만4천여명의 방대한 식구 중 한국국적 자라곤 단 한사람도 없는 유엔사무국이 올해 처음으로 한국인 4명을 공개채용하기로 결정했다. 유엔사무국의 문은 그간 비회원국 사람에게는 굳게 ...

‘엄마젖’이 뜯어말린 분유전쟁

‘소비자문제를 생각하는 시민의 모임’(대표 金淳)과 주한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랄프 디아스), 남양 매일 파스퇴르 등 3개 분유업체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태평로 1가에 있...

브라질 망나니 ‘살인부대’

살인부대(Death Squads)라는 우익 민간테러조직에 의해 살해되는 청소년의 수가 브라질에서 급증하여 심각한 인권침해 사례로 지적되고 있다. 살인부대란 중남미 각국의 우익 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