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브리핑] 전북도, 대도약 이끌 국책사업 24건 발굴

전북도는 미래 대도약을 이끌 24건의 국책사업을 발굴·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발굴된 국책사업은 △농업농촌해양(2015억원)△문화관광콘텐츠(2570억원) △지역개발·SOC(824...

전북신보 이사장, 어물쩡 4연임 꼼수 임용 ‘도마 위’

전북도 출연기관이자 인사청문회 대상기관인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의 임용 문제가 전북도의회 상임위 예산심사장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세 번 연임한 김용무 전북신보 이사장에 대한 전북...

[전북브리핑] 전북도, ‘일하는’ 저소득 청년 지역정착 지원

올해 하반기부터 전북에서 농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분야에서 일하는 청년 500명에게 매달 30만원이 지급된다. 전북도가 청년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을 펴기로...

전주종합경기장 부지 14년만에 개발…시민단체 ‘반발’

전북 전주시의 숙원인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가 14년 만에 개발된다. 1980년 건립된 전주종합경기장은 그동안 개발과 재생을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체육시설로서 기능을 상실했다. 시의 ...

[전북브리핑] 국민연금공단 제2사옥 ‘첫 삽’

국민연금공단과 전북도는 17일 전주시 덕진구 국민연금공단 제2사옥 신축현장에서 공동으로 기공식을 개최했다.제2사옥은 연면적 2만389㎡에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된다. 사...

‘마음은 벌써 콩밭’, 민주-평화 지도부 전북 총출동 ‘기싸움’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이 전북 전주에서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기싸움을 펼쳤다. 양 당은 20일 지도부가 총출동해 전주에서 각각 예산정책협의회와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내년 4...

송하진 전북지사 “새만금공항 예타면제, 도민의 위대한 승리“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9일 정부의 예비 타당성조사(예타) 면제 대상에 전북 2개 사업이 포함된 것을 두고 “전북도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크게 환영했다. 전북은 이번 예타 면제 대상...

[전북브리핑] “새만금국제공항 예타 면제해야”…전북, ‘총력 대응’

전북도가 새만금국제공항에 대한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면제받기 위해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 이는 연말 안에 예타 면제가 결정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내년으로 미뤄지는 분위기를 간파한...

[전북브리핑] 송하진 지사 “새만금 재생에너지, 갑자기 나온 것 아냐”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11월1일 “새만금 재생에너지단지 조성계획은 갑작스럽게 나온 게 아니다”고 말했다. 송하진 지사는 이날 도청접견실에서 도정 현안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논란이...

[단독] “학생 대상 고비용 해외여행, 지자체에도 있다”

"학생 대상 고비용 해외여행, 지방자치단체에도 있었다."시사저널은 학부모의 제보를 받아 지난 9월부터 학생 대상 고액 해외여행의 문제점을 단독·심층 보도해 왔다. 보도(시사저널 1...

[전북브리핑] 전북도의원 “부안 김상만 고택, 문화재 지정 취소해야”

전북 부안의 김상만 고택(古宅)에 대한 국가 민속문화재 지정을 취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고택은 조선 말엽에 인촌 김성수(1891∼1955) 선생 부모가 지은 집으로 인촌...

[전북브리핑] 전북도, 2022년 아·태 마스터스대회 유치 도전…왜?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6월21일 “중·장년층의 아시아·태평양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2회 2022년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유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송 지...

[호남브리핑] 함평군 '서울농장' 사업 무산 책임 논란

◇ 함평군 '서울농장' 조성사업 무산 책임 논란 -일부 정치인 "함평군 의지 결여" vs 군 "서울시와 이견으로 무산" 전남 함평군이 귀농·귀촌 사업 일환으로 서...

"선거법 위반할라"···'살얼음판' 걷는 호남 지자체장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와 전남북 단체장들이 선거법 위반 시비에 휘말리지 않으려고 몸을 사리고 있다. 일부 시장과 군수들은 연초행사로 잇따라 '주민과의 대화&ap...

[호남브리핑] 전남개발공사 사장 임기 막판 승진인사 '논란'

전남개발공사 사장이 임기 만료 10여일을 앞두고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선 떠나기 전 ‘보은성 승진 잔치’를 벌이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

전북도 새만금, '2023 세계잼버리대회' 품에 안았다

전북도 새만금이 폴란드 그단스크를 누르고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전북도는 17일 "세계스카우트연맹이 16일 오후(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콘그레스센터에서 열...

효성, 전북도와 ‘전북 특화 산업 육성·지원’ MOU체결

효성이 전라북도·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수출입은행과 19일 오후 ‘전북 특화산업 육성·지원’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전북지역 특화산업인 탄소소재, 농생명·식품...

“대형 쇼핑몰, 지역 경제에 별 도움 안 된다”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대기업 자본을 통한 도심 개발 사업은 달콤한 유혹이다. 자체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지만 눈에 보이는 성과는 거두고 싶다. 그러니 임기 중 말뚝부터 박아놔야 다음 선...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2

본 언론사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의 유족과 합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두 번째 통합 정정 및...

고단한 ‘미생’들, ‘삼시세끼’라도 먹자

2014년은 1000만 관객 영화 열풍과 함께 시작됐다. 블록버스터 영화에 으레 나타나는 액션이나 대형 볼거리도 없는 이 소품 드라마에 국민적 성원이 쏟아졌다. 국민은 이 영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