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4시] 경기도, 道 관리 민자도로 3곳 설 연휴 무료통행 결정…183만 대 혜택

경기도는 설 연휴 기간(2월9일 0시~2월12일 자정) 도가 관리하는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등 3곳의 민자도로 무료통행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

“56명에서 시작, 지금은 600명 인력의 대형 기관으로 성장”

“임직원들의 15년간 노력이 있어 소규모 기관에서 지금 60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는 대형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2009년 출범 이후 끊임없는 노력으로 부산 기장 지역...

“산업 대전환으로 지방 소멸 정면돌파하겠다”

천년 역사를 간직한 경상도의 대표 고을 상주시. 경상도(慶尙道)라는 지명도 경주(慶州)와 상주(尙州)의 첫 글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신라 법흥왕 때 상주(上州), 경덕왕 때 상...

방위사업청, 국기연 일부 부서 대전 이전 계획 ‘철회’

경남 진주 소재 공공기관인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 상위기관인 방위사업청이 국기연의 부서 이전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1일 진주시에 따르면 방위사업...

전국 인프라 4개 중 1개는 노후시설…저수지 96%가 ‘30년 이상’

도로·저수지·통신설비 등 전국 인프라의 4분의 1은 지은 지 30년을 넘긴 노후 시설물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국 1만7000여 개의 저수지 중 96.5%가 지은지 30년 이상...

[진주24시] “우주항공을 신성장동력으로” 진주시, 산업 생태계 조성 박차

경남 진주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경상국립대학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

[기장24시] 기장군, 전체 마을버스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기장군이 다음 달부터 주민과 관광객의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을버스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개시한다.기장군은 지역 내 전체 마을버스 24대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망을 구축하...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이전은 진주 혁신도시 붕괴 도화선” 

최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 일부 부서의 대전광역시 이전 추진과 관련 진주시 지역사회가 반대를 넘어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26일 진주시에 따르면 국기연은 올 상반기...

[인천24시] 섬 주민들 택배비 지원한다

인천시는 강화군과 옹진군의 섬 주민들에게 1인당 연간 최대 40만원의 추가 배송비를 지원하는 ‘섬 지역 생활물류(택배) 운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육지보다 ...

“노조 전용차량에 억대 리스비 제공”…타임오프 위반 109곳 적발

근로시간 면제제도(타임오프제)를 부당하게 활용하거나 노조 운영비를 원조하는 등 사업장들이 노동 당국에 적발됐다. 적발된 노조의 86%는 시정을 완료했으나 시정하지 않은 공공기관 1...

올해 공공기관 신입 연봉 1위는 ‘5335만원’ IBK기업은행

올해 공공기관 신입 사원의 평균 연봉은 약 400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 중 신입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IBK기업은행이었다.인크루트는 '2024 공공기관 채용...

[인천교육24시] “미래인재 양성의 관점에서 직업계고교 지원해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7일 교육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시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를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직업계고(특성화고)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

[사천24시] 우주항공복합도시 본격화…건설 준비단 공식 출범

대한민국 우주시대를 이끌어갈 한국판 나사(NASA), 우주항공청이 둥지를 틀게 될 우주항공복합도시의 건설 준비단이 공식 출범했다.경남도와 사천시는 16일 사천시청에서 우주항공복합도...

[충남24시] 충남도, 사상 최대 5조 발주 ‘건설한파’ 녹인다

충남도는 도를 비롯한 일선 시,군과 도내 공공기관이 올해 발주하는 건설공사와 용역 발주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5조8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국내 부...

정부, 상반기에 예산 65% 쏟아붓는다…“민생회복 체감 어려워”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누적된 고물가·고금리 부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민생 회복을 체감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최 부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

‘200조 빚’ 한전, 재무 위기에 신규 채용부터 줄였다

200조원대 부채를 안은 한국전력이 지난해 채용 문을 좁히면서 청년 일자리 수백 개가 줄어들었다.16일 전력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한전)에서는 지난해 744명의 임직원이 퇴직했...

[단독]의원님 ‘국민학교’는 안녕하십니까?...‘금배지’ 간판도 걷어찬 저출산

“한국의 인구 감소 속도가 유럽 흑사병 창궐 때 감소 속도보다 더 빠르다.” 뉴욕타임스는 지난해 12월2일 칼럼을 통해 한국의 저출산 문제를 흑사병에 빗대 강조했다. 이는 국내에서...

민주 “與 ‘검사 공천’ 현실화…군부독재 시절 ‘하나회’가 따로 없어”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에서 대대적인 ‘검사 공천’이 현실화하고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대책위)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집...

부산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 11곳…남부발전 6년 연속

지난해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부산지역 기관 11곳이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집계가 되지 않은 기관을 제외하고도 전년 대비 1곳 늘었다. 특히 한국남부발전은...

“두려운 점심시간”…구내식당 식사비 상승 폭 ‘역대 최대’

외식 물가가 치솟으면서 구내식당을 찾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구내식당 식사 부담도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커진 것으로 파악됐다. 식사비 부담을 줄이고자 많이 찾는 편의점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