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2024-02-07 尹, 미등록 경로당 찾아 “난방비·양곡비 우선 지원…경로당 기준 개선”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서울의 한 미등록 경로당을 찾아 “올해 시급한 미등록 경로당 난방비와 양곡비를 정부가 우선 지원하고, 경로당 기준 개선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 충청 2024-02-06 [충남24시] 충남도, 탄소 잡는 ‘스마트축산단지’ 육성에 총력 민선8기 충남도 핵심과제 가운데 하나인 간척지 활용 '스마트 축산 복합단지' 조성 연구용역 최종 결과가 나왔다.대규모 첨단 축사에 공동 방역·가축분뇨 처리·에너지... 경기 2024-02-06 [화성24시] 화성시,설 연휴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화성시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9일 오전 0시부터 12일 24시까지 비봉~매송 도시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6일 밝혔다.정부의 2024년 설 명절 민생안정 대책인 고속도로 통... 증권 2024-02-06 금융위 “국내증시 PBR 낮은 수준…상장사 기업가치 높여야” 금융당국이 우리나라의 증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 대비 낮은 수준이라며, PBR이 자본집약적 장치 산업 비중이 큰 국내 증시 평가에 있어 적절한 수단이라고 ... 산업/재계 2024-02-06 상속·증여세 폭탄에 발목 잡힌 한국 기업들 우리 기업들에 상속세는 ‘공포’ 그 자체다.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높은 세율 때문이다. 정상적으로 상속세를 납부할 경우 경영권 승계는 고사하고 기업의 영속조차 장담할 수 없을... 중기/벤처 2024-02-04 바보야, 중대재해법 문제 핵심은 ‘유예’ 아닌 ‘개정’이야 여야가 최근 50인 미만 기업들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놓고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핵심은 시행 유예가 아니라 근본적인 법 개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해당 법... 국회/정당 2024-02-02 홍익표 “중대재해법, 시행된 것 다시 유예하는 것은 원칙 어긋나”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이 제안한 중대재해처벌법 2년 유예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 “이미 법이 시행된 것을 이제 와서 또 다시 유예하는 것은 법과 원칙에 ... 국회/정당 2024-01-31 윤희숙 “운동권, 조국사태로 도덕성 상실…임종석은 탱자부대장”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은 31일 “운동권은 이미 탱자가 됐고,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탱자부대장”이라고 직격했다.윤 전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경제 일반 2024-01-30 유통공룡 ‘갑질’ 막힌다…가격·인사 간섭도 법으로 ‘금지’ 대형 유통업체가 납품업체의 가격 결정이나 종업원 선임 등에 간섭하는 행위가 법으로 금지된다. 위법 행위를 자진 시정하거나 조사에 협력하면 과징금을 최대 70% 감경한다.공정거래위원... 금융 2024-01-30 증권사 부동산 PF 성과보수 일시지급…‘위규 사례’ 다수 적발 일부 증권사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성과보수를 이연 지급하지 않고 일시 지급하는 등 지배구조법규를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다. 금융감독원(금감원)은 확인된 위규 사항에... 사회 일반 2024-01-30 사고 예방이냐, 대피 장애물이냐…스크린도어 효용 논란 부산도시철도 역사 내 스크린도어(안전문)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이어지자 부산교통공사가 기준 변경 13년 만에 시설 개량에 나섰다. 유사시 안전문을 밀고 탈출할 수 있도록 개... 부동산 2024-01-30 청약통장 보유 2030세대 40% “청약제도 실효성 없어” 청약통장을 보유한 2030세대 10명 중 4명은 주택 청약 제도의 실효성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영남 2024-01-28 아파트 1만 세대 학군에 초등학교가 없다고? 올해 예정된 4000세대 규모의 신규 입주와 함께 부산시 동래구 온천1동은 약 1만 세대의 학군이 형성될 전망이지만 현재 초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의 장거리 통학이 불가피한 것으로 확... 생활경제 2024-01-27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약일까 독일까 [재테크_창업] 우리나라에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도입된 것은 1979년 롯데리아 소공점이다. 당시 대학로 커피전문점 ‘난다랑’과 ‘림스치킨’이 초기 프랜차이즈 시장을 주도했다. 한식 프랜차이즈의 서... 국회/정당 2024-01-26 민주, ‘중대재해법 유예 불발’ 尹 비판에 “노사·국민 편가르기 망언”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무산을 두고 야당을 향해 ‘무책임한 행위’라고 비판한 데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가지고 노사 편 가르기, 국민 편 가르기... 인권/복지 2024-01-25 재탕에 돈 범벅인 여야 저출생 공약…사교육 대책은 또 빠졌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같은 날 나란히 저출생 대책 공약을 발표했다. 도합 31조원이 드는 매머드급 정책으로 빼곡히 채워져있다. 그런데 면면을 살펴보면 기존 정책을 확장하는 ... 경제 일반 2024-01-23 대형마트 ‘새벽배송’ 족쇄 풀리나…무한경쟁 앞둔 ‘이마롯쿠’ 정부가 대형마트에 걸린 ‘시간의 족쇄’를 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휴일 의무휴업’ 원칙을 폐지하고, 새벽배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온라인 배송 시간의 제약도 없앤다는 방침이다.... 사회 일반 2024-01-23 “소득기준 없애자” 저출생 파격 대책 꺼낸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가 모든 저출생 정책에 ‘소득 기준’을 폐지하는 내용의 파격적 대책을 내놨다.23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 부동산 2024-01-23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의 실효성을 묻다 정부는 최근 재건축, 재개발 시행이 빨라질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한다고 발표했다. 재건축은 안전진단 없이 바로 착수하도록 하고, 재개발은 노후도 요건을 완화해 신축 빌라가 있... 사회 일반 2024-01-22 김치가 파오차이?…설 곳 잃은 韓표기법 ‘신치’ 한국 전통음식을 매개로 한 중국의 노골적인 역사 왜곡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이 많이 찾는 명동이나 인사동에서 여전히 김치를 ‘파오차이(泡菜·중국식 야채절임)’로 표기하는 것으로 ...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