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광양시, 이번에는 ‘시장 부인 땅’에 관통 도로 낸다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이 소유한 토지에서 잇따라 개발행위가 행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광양시가 수백억원의 시비를 투입해 정 시장 부인 땅을 관통하는 군도 개설공사를 추진 중인 사...

‘광양시장 땅’ 주변 잇단 개발사업...‘이해 충돌’ 논란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 소유 토지 주변에 대한 광양시 주도 개발이 잇따르면서 이해 충돌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그간 지지부진하던 토지 개발사업이 시장 임기 중에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정현복 광양시장, ‘관치행정의 유물’ 관사 떠나나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이 ‘관치행정의 유물’로 불리는 관사를 떠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정 시장의 배우자가 광양시청 지근거리에 아파트 분양권을 보유한 사실이 밝혀지면서다. ...

[진주24시] 한국남동발전, '진주다문화엄마학교' 설립·운영에 앞장서

한국남동발전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통해 소외계층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23일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은 전날 진주시·한마음교육...

전남도, 공직자 토지투기 전수조사 ‘강수’…“도지사 특별지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토지 투기의혹이 확산함에 따라 전남도가 공직자 토지투기 전수조사라는 ‘강수’를 뒀다. 전남도는 도지사 특별지시로 6월 말까지 공직자를 대상으로 도시개발...

급조 묘목밭 늘어나는 광주 평동지역...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본격적인 개발이 임박한 광주 광산구 지죽·송촌·용동 일대에서도 투기 자본의 ...

LH는 어쩌다 괴물이 되었나

‘국민주거생활의 향상과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하여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법 1조에 나와 있는 LH의 목적이다. 이는 2009년 LH 설립...

광명시 “신도시 토지매입 공무원 5명 추가 확인”…총 6명

광명·시흥신도시 예정지 내 토지를 매입한 경기 광명시 소속 공무원 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미 토지 매입이 확인된 6급 공무원을 포함해 신도시 예정지 토지를 매입한 광명시청 공무...

‘LH 직원 투기 의혹’ 들끓는 민심, 칼 빼든 정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에 국민들의 분노가 거세지면서 정부의 대책 수위도 더욱 강해지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특별수사본부 설치를 직접 지시한 가운데 조사 ...

[경남24시] 도시개발이익으로 청년·신혼부부 반값 임대주택 공급

경남도와 김해시, 경남개발공사, 인제대학교가 24일 ‘1+1 도시개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문제와 신-구도심 간 양극화 문제의 동시 해결을 위해서다...

경남 사천IC 배후부지 도시개발사업 금융 약정 체결

자금 부족과 민간출자자 변경으로 지난 6년간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었던 사천IC복합유통상업단지 도시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7일 사천시에 따르면, 사천IC도시개발(주)와 ...

NHN 김해데이터센터 올 하반기 착공…한국형 뉴딜 신호탄 전망

제조업 중심도시 경남 김해가 빅데이터 등 첨단산업 도시로 변모할 전망이다. 올 하반기 NHN 데이터센터와 R&D센터가 착공되기 때문이다. 2일 김해시에 따르면, 김해시는 NHN 김...

한강변도시개발 특혜 ‘장외대전 ’ 확전

구리 한강변도시개발사업 부정 의혹이 장외 대전으로 번졌다. 지자체와 건설사간 법정다툼 후 병역특혜 주장이 새로 제기됐다. 또, 공모탈락자 일부가 관여된 언론사의 보복성 보도 논란까...

[김해24시] 市, 834억원 들여서 ‘축산악취’ 잡는다

경남 김해시가 축산 농가 악취 줄이기에 나섰다. 20일 김해시에 따르면, 김해시는 축산악취저감 5개년(2021~2025년)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 김해시는 ‘축산악취 없는 쾌적...

경남道, 서부경남 지역격차 줄인다

경남도가 지속 가능한 서부경남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올해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펼치면서다. 13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역균형발전 주요 ...

‘멋대로’ 심사로 인해 ‘엉망진창’ 된 4조원짜리 개발사업

부지 조성 사업비만 4조원에 달하는 대형 개발 사업인 구리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을 심사한 구리시와 산하기관 구리도시공사가 스스로 공모절차를 위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단독] 인천공항에너지 ‘오락가락’ 경영에 75억원 물어줄 판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자회사인 인천공항에너지㈜가 집단에너지사업법을 위반하는 바람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도시공사에게 약 75억원을 물어줘야 할 처지에 놓였다. 영종국제도시에 집...

석연찮은 심사… 4조짜리 지자체 사업 누더기 되나

강변북로를 타고 서울시 광장동 워커힐호텔을 지나 남양주 방면으로 가다보면 왼편에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이 나온다. 이 일대 땅 150만㎡는 13년 전부터 구리시가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용인 삼가2 뉴스테이 '애물단지' 전락

경기 용인시청 맞은편에 건설 중인 ‘용인 삼가2지구 뉴스테이’ 신축사업이 진입로가 확보되지 않는 등 해묵은 문제로 중단 위기에 처했다. 진입로 확보 등 문제로 준공일 3년 미뤄져1...

지분 쪼개기·신공항 안전 논란 휩싸인 김해 ‘안동도시개발사업’

“가게를 모두 매입해 보상을 제대로 해야지, 반쪽짜리 땅만 보상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경남 김해시 안동1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에는 요즘 온종일 “삶의 터전을 잃고 있다. 억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