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24시] 당진시, 소상공인에 특례 보증 금융지원

충남 당진시는 ‘소상공인 특례 보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기관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특례 보증 지원 업무협약은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등에 따른...

고대 의대 교수들도 ‘25일 사직 결의’…“제자 향한 비방 멈춰달라”

‘빅5’ 병원을 운영하는 대학들에 이어 고려대 의대 교수들도 25일 예고된 전국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결의에 동참했다.20일 의료계에 따르면, 고려대의료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이번엔 ‘대학병원 교수들’ 실명·사진 뿌려졌다…“기억하겠다” 경고도

일부 전공의들이 복귀한 것으로 알려진 대학병원의 교수 사진과 실명을 공개하며 비난하는 글이 의사 커뮤니티에 게재됐다. 전공의들의 복귀를 설득했다며 비난하는 취지로 읽힌다.20일 의...

[인천24시] 인천경제청, 올해 ‘외국인 투자유치 6억 달러’에 도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외국인 투자유치 목표액을 6억달러로 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첨단 글로벌기업 유치와 창업생태계 조성, 서비스산업 허브 조성, 지속가능한 투자유치 환경 조성...

이미 병상가동률 50%대…내주 ‘의료시스템’ 마비 현실화되나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까지 집단 사직에 뜻을 모으면서 ‘의료시스템’ 마비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의대 교수들은 사직서를 제출하더라도 수리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현장을 지키겠다는 ...

강공 모드 돌입한 尹 “의료 개혁, 국민의 명령”…루비콘 강 건너나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시한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도 대응 수위를 한껏 높이고 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연이틀 의료개혁을 언급하며 전면에 나서는 모습이다. 정부는...

尹 “정부 믿고 대화 나와 달라”…복지부는 면허정지 통지 시작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이 한 달째 접어든 가운데, 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의료개혁 정책 발표 이후 처음으로 병원을 찾...

의료공백 초읽기…전공의보다 교수 이탈이 치명적인 이유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방침을 두고 의료계와 정부의 대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사상 초유의 의료공백 가능성이 커져가는 모습이다.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한 달 째, 의대 교수...

[서산·태안24시] 서산시, 프로파일러 권일용 초청 ‘제82회 서산아카데미’ 개최

충남 서산시는 오는 27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초청해 ‘제82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산아카데미에서는 ‘범죄를 예방하...

‘의료공백’ 출구전략 시동?…대통령실 “증원 논의, 오픈돼 있다”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에 나선지 한 달째에 접어든 가운데, 정부가 협의 대상이 아니라던 ‘2000명’ 증원 규모를 놓고 미묘한 입장 변화가 감지됐다. 의대 ...

의대증원 ‘강대강 대치’에 지친 여론? “중재안 마련” 41% [한국갤럽]

전공의 집단사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의 ‘강대강 대치’가 지속되면서 의대증원을 둘러싸고 타협 요구가 커지고 있다. 15일 한국갤럽이 12~14일 3일간 전국 만 18...

[의료대란 39일의 기록] 사직서 품은 의사들…병원이 쪼그라들고 있다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한다.”2월6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한마디는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다. “의대 정원 확대가 발표되면 즉시 총사퇴할 것”이라던 대...

윤재옥 “공수처, 의도적으로 수사 기밀 흘렸다면 선거개입”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고위공직자수사처가 수사를 진행 중인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주요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과 출국과 관련 “만...

尹대통령 지지율 36%로 하락…‘의대 증원’ 효과 멈췄나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한 주 새 3%포인트(p) 하락해 36%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15일 발표됐다. 의사계 반발‧의료 공백에 대한 정부의 대응에 대해선 ‘잘못하고 있다...

제자 따라 떠날까…의대 교수, 집단사직 여부 결정 ‘디데이’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병원을 떠난 지 4주째에 접어든 가운데 이들의 스승인 의대 교수들도 15일 사직 여부를 결정한다. 정부가 환자를 지켜달라며 만류하고 있으나, 교수들은 제자...

복지부 “차출 군의관·공보의 숙박·당직비 등 정액 지급 중”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투입된 군의관·공보의들에 정부가 숙박비와 당직비 등을 정액 지급한다고 밝혔다.14일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담배 피러 간다며 도망다녀라”…이번엔 ‘공보의 태업 지침’까지 등장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메우고자 투입된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들에게 이른바 ‘태업 지침’을 안내하는 글이 의사 커뮤니티에 게재돼 논란이다.14일 의료계에 ...

이상민 “소아 중증진료 강화에 5년 간 1조3000억원 지원”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 집단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소아 필수 진료에 5년 간 1조3000억원 지원 방안을 약속하며 의료계의 협조를 당부했다.14일 이상민 행정안전...

서울의대 교수들 ‘사직 D-Day’ 3월18일로 못 박은 이유는?

서울의대 교수들이 정부가 사태해결에 나서지 않으면 전원 사직서를 내겠다고 예고하면서 의료현장 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교수들은 사직서 제출 예정일을 오는 18일로 못 박았다. ...

‘의대 교수 사직’ 조짐에 중증환자들은 ‘개탄’…“국민들 겁박”

전공의에 이어 의과대학 교수들까지 의료 현장 이탈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암환자 등 중증환자들은 “국민들을 겁박한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한국다발골수종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