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통계청 “2024년 첫날, 지구촌 인구 80억 넘긴다”

전 세계 인구가 2024년 1월1일 처음으로 80억 명을 넘길 것이라고 미국 통계청이 발표했다.28일(현지 시각) 미 통계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

[대전24시] 대전시 베이비부머 인구는 18만7921명

대전시는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현상 진단 및 고령자 정책 수립을 위한‘2023년 베이비부머비부머: 1955년 ~ 1963년 출생자 (2023년 5월31일 기준) 통계’결과를...

[데이터뉴스] 10월 출생아 1만9000명…7개월 연속 ‘2만 명’ 깨져

지난해 10월 출생아 수가 2만 명 밑으로 떨어지며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저 기록을 또 경신했다. 출생아 수는 7개월 연속 2만 명을 밑돌고 있다. 2023년 12월27일 통계청은...

[2024년 이렇게 바뀐다-가족과 육아] 아이 키우는 데 도움되게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역대 최저치인 0.70명(지난 3분기 기준)까지 하락했다. 세계 236개 국가 중 최하위다. 지속적인 인구 감소세에 정부는 저출산 극복과 출산율 반등을 위한...

10월 출생아 수 ‘2만 명’ 밑으로 추락… 또 ‘역대 최저’

지난 10월 태어난 아기가 1만 명대에 그쳐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저 기록을 또 경신했다. 혼인 건수와 이혼 건수는 모두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27일 통계청이 발표한 '...

베일 벗은 신생아 특례대출…‘임신’ 상태 안 되고 ‘대환’ 가능

정부의 저출산 대책 중 하나인 ‘신생아 특례대출’이 베일을 벗었다. 신생아를 출산한 무주택 가구에 최대 5억원의 주택구입자금을 1%대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게 골자다. 임신 상태는 ...

하태경 “與, 환골탈태해야…비대위원 전원 70~90년대생으로 채우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된 1973년생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을 향해 “비대위원 전원을 70년대 이후 출생자로 채우자”고 제안했다.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경기24시] 경기도 '착착착' 올해 거래액 30억 돌파…착한소비 가치 널리 알려

경기도는 경기도주식회사와 함께 운영하는 사회적가치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이 올해 누적 거래액 3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착착착'은...

남북한 소득 격차 30배…무역액 격차는 892배

코로나19 확산 이후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3년 연속 역성장해 남북한의 1인당 소득 격차가 30배까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북한의 인구는 남한의 절반 수준이...

[대구24시] ‘빛’ 나는 대구 겨울…‘수성빛예술제·앞산크리스마스축제’ 개막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대구 수성못 일원에서 열린다. 수성빛예술제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으로 선정된 수성구 대표 겨울 축제이다. ‘수성빛하...

'여기’에서 애 낳으면 18년 동안 1억원 받는다

인천시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동에게 18세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출생 정책을 내놓았다.유정복 인천시장은 18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1억 플러스 아이드림(i dr...

尹대통령, 3개월 만에 산업부 수장 교체…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명하는 원포인트 개각을 단행했다. 방문규 현 장관은 여권의 '총선 출마' 요구...

저출생, ‘인구’ 아닌 ‘인간’ 문제로 접근해야 [배정원의 핫한 시대]

최근 서울 도봉고등학교에서 성 강의를 한 적이 있다. 어른 성교육을 주로 하기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인데, 특별한 사정이 있었다. 지난여름 도봉고의 한 선...

“인구 감소는 사업 기회” 지방에 깃발 꽂는 ‘新콜럼버스’

강원도 양양군을 서핑의 성지로 만든 박준규 라온서피비치리조트 대표는 최근 뜨는 단어인 ‘로컬 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의 대표주자 격이다. 2015년 서피비치 탄생 전에 양양은...

50년 뒤 ‘초고령화’ 온다…“총인구 3600만 명 중 절반이 노인”

합계출산율이 매년 최저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출산율이 반등해도 향후 50년간 총인구가 1500만 명 가까이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생산연령인구도 절반까지 떨어지며 극심한 초...

[서부경남24시] 분만시설 없던 사천…12년 만에 ‘신생아 울음소리’

경남 사천 지역에서 12년 만에 신생아의 첫 울음소리가 울려퍼졌다. 분만시설이 없던 사천시에서 12년 만에 시설을 갖춘 A여성의원에서 첫 출산이 이뤄진 것이다. 주인공은 바로 사천...

국힘 ‘1호 영입인재’ 이수정, 수원정 출마…“미성년 등 약자 대변할 것”

내년 총선을 위한 국민의힘의 ‘1호 영입 인재’ 중 한 명인 이수정(59)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경기 수원정 출마를 공식화했다.이 교수는 13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선거관리위...

‘사립초 통폐합’ 시동 건다…내년도 입학생 35만 명, ‘급감’ 현실화

내년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30만 명대로 급감할 전망인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사립학교 감축 논의를 본격화한다.1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최근 서울 사립학교장들을 대상...

‘YS 손자’ 김인규, 부산 출마 선언…“김영삼 계승 국민의힘, 민주화 본류”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손자인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11일 국민의힘 후보로 부산 서구·동구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김 전 행정관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

합계출산율 ‘0.6명’ 시대 왔다…올해 출생아 수, 42년 만에 최저치

올해 3분기까지 태어난 아기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누적 출생아 수는 17만7000명으로 나타났다. 통계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