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태안24시] 당진시, 데이터 기반 행정 3년 연속 ‘우수’

충남 당진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

장애아동 상습 폭행한 30대 재활사…“전세사기로 기분 안 좋아서”

경찰이 언어치료센터에서 장애 아동들을 상대로 상습 폭행을 저지른 언어 재활사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6일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

[천안24시] 천안시, 141개 인구 정책에 1조1314억원 투입

충남 천안시는 올해 1조1314억원을 투입해 인구 관련 140여 개 정책과제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날 2024년 천안시 인구정책자문위원회 및 인구정책실무추진단 정기회...

마약 범죄에 불어 닥친 ‘10대 女風’…이유 봤더니

한 해 50명 내외에 머물던 서울 청소년 마약사범의 숫자가 작년 235명으로 1년만에 약 5배 폭증한 것으로 조사됐다.서울경찰청은 15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한 세미나에...

정부, ‘우크라 재건 지원 협의체’ 가입…“우리 기업 참여기회 확대”

우리나라가 주요 7개국(G7) 주도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협의체인 ‘우크라이나 공여자 공조 플랫폼(MDCP)’에 신규 회원국으로 가입했다.대통령실은 15일 화상회의로 열린 제8차 ...

[이천24시] 이천시, 주거급여 지급 및 공공임대주택 입주 지원 추진

이천시는 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타인의 주택 등에 거주하며 임차료를 지불하는 가구에 주거급여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대상은 기준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로,...

부천 야산서 발견된 50대女 시신 미스터리…얼굴엔 ‘비닐봉투’

경기 부천의 한 야산에서 얼굴에 비닐봉투가 씌워진 5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8일 경찰에 따르면,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날 새벽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의 한 ...

“부모님 가슴에 대못”…女 26명 불법촬영 경찰관 감형

경찰관 신분으로 소개팅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만난 여성 20여 명을 불법촬영한 30대가 항소심서 감형받았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형사항소9부(이차웅 부장판사)는 성...

여친 감금하고 몹쓸짓 한 ‘구리 바리캉男’, 징역 7년에 항소

여자친구를 상대로 고문에 가까운 학대행위 및 성범죄를 자행한 혐의로 1심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던 20대 남성이 불복 항소에 나섰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1심서 강간·폭행·강요·...

[당진·태안24시] 당진시, 표준지공시지가 작년 대비 0.44% 상승

충남 당진시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25일 공시한 올해 당진시 4005필지 표준지에 대한 공시가격이 작년 대비 0.44% 소폭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국토교통부...

“호기심에”…상가 女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고교생의 변명

상가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40대 여성을 불법촬영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검거됐다.5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오산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는 고등학생 A군...

윤여정 “롤모델? 각자의 삶과 연기에 충실하라”

《미나리》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글로벌 프로젝트 《파친코》를 통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윤여정이 《도그데이즈》를 통해 국내 스크린에 복귀한다...

헤일리, SNL 깜짝 출연…트럼프역 배우에 “정신검사 필요”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코미디쇼에 깜짝 출연해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저격했다.헤일리 전 대사는 3일(현지 시각) NB...

“김정은, 북한 2030의 체제 이탈에 불안하고 초조할 것”

북한이 지난해 말부터 남한을 동족이 아닌 ‘적대적 교전국’으로 규정하고 “완전 초토화”를 선언하는 등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선 미사일 발사 등 무력 도발도 더 잦아졌...

“56명에서 시작, 지금은 600명 인력의 대형 기관으로 성장”

“임직원들의 15년간 노력이 있어 소규모 기관에서 지금 600여 명의 인력이 근무하는 대형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2009년 출범 이후 끊임없는 노력으로 부산 기장 지역...

[부산24시] HUG 공공건축물 개선 60번째 사업 ‘나숨협동조합’ 새단장

부산 동구에 위치한 사회취약계층의 정서 치유를 돕는 마을기업이 새단장했다. 부산시는 소규모 노후 공공시설의 건축환경 개선사업인 ‘HOPE with HUG프로젝트’의 60번째 사업이...

“무고 당했다”…교도소서 12년 전 헤어진 여친 스토킹한 30대

교도소에 수감된 상태로 12년 전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내용증명 등을 보내는 수법으로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법정에 선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검찰청 형사3부(...

“누나 때문에 죽는다”…여친 폭행·협박 20대 죗값은 ‘집행유예’

2년 이상 교제한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누나 때문에 죽는 것’ 등 본인 목숨을 담보로 한 협박까지 일삼은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

가석방 중 세번째 살인에 또 무기징역?…檢 “사형 선고돼야” 항소

가석방 기간 중 세번째 살인을 저지른 60대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검찰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1일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유정현 부장검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바리깡’으로 삭발된 채 구조된 딸…겨우 7년이라니” 울분

“아빠 살려줘요. 연락 못 해요.”“엄마 빨리 와. 오면 내 몸 확인해야 해.”교제하던 여성의 머리를 바리깡으로 밀고 강간한 ‘바리깡 사건’ 피해자와 가족은 지난해 7월11일을 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