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24시] 수원시, 중소기업 수출간소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수원시가 '2024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창업·중소제조기업 30개사를 1일부터 모집한다.중소기업 수출 간소화 지원사업은 수출업체가 제품을...

주인 바뀐 남양에 기대감…사명 바꿔 ‘남양 홍씨’ 리스크 지울까

남양유업(남양)의 최대 주주가 한앤컴퍼니(한앤코)로 바뀌면서, 남양의 ‘60년 오너 경영’이 종지부를 찍었다. 한앤코는 남양의 이미지 쇄신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전망이다. 법적 공...

전통과 현대의 공존…진주시, 머무르고 싶은 ‘체류형 관광’ 박차

경남 진주시가 지난 한 해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관광 인프라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주요 관광지가 핫플레이스로 각광받는 등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

김동연 경기도지사, “2025년 착공 제3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천국 만들 것”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함께 31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제3판교 테크노밸리' 사업계획 발표 및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연 도지...

강원도 폐광촌에도 ‘로켓배송’…‘인구소멸’ 마주한 유통업계 전략은

최근 쿠팡이 강원도 삼척과 경북 안동 등 정부 지정 인구감소 지역까지 배송 지역을 늘리면서 ‘인구소멸’이라는 키워드를 마주한 유통업계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물류가 닿지 않거나, 온...

카카오 “SM엔터 지분, NC에 매각? 사실 아냐”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지분 매각설에 공식 부인했다.카카오는 29일 해명공시를 통해 “SM엔터 매각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한 매체는 카카오가 SM엔...

24조 쥔 삼성家도 12번째…아시아 최고 부자는 ‘137조’ 인도 재벌

삼성가(家)의 자산이 아시아에서 12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부호 상위 20위권 중 한국 재벌로는 유일하게 삼성가가 포함됐다. 29일 미국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약일까 독일까 [재테크_창업]

우리나라에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도입된 것은 1979년 롯데리아 소공점이다. 당시 대학로 커피전문점 ‘난다랑’과 ‘림스치킨’이 초기 프랜차이즈 시장을 주도했다. 한식 프랜차이즈의 서...

[천안24시] 박상돈 시장, GTX-C노선 천안 연장 “환영”

박상돈 천안시장은 정부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천안 연장을 공식화하자 26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에서 ...

[남양주24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2024년 남양주시 슈퍼성장 이끌 것"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4일 제300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100만 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해 남양주 슈...

“‘尹대통령-이재명’ 경쟁 구도는 ‘스탈린-히틀러’ 대결 같아”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집니다.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나와 가족, 우리 동네와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시사저널은 유권자의 선택에 ...

[단독] SK 창업주 외손자 이승환 “취약계층 생필품 문제 5년 내 해결하고 싶다”

SK그룹 창업자 고(故) 최종건 회장의 외손자인 이승환 돌고도네이션(이하 돌고) 이사장(35)이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에 응했다. 돌고는 모금한 기부금으로 아동·청소년, 여성, 노인...

새로운미래, 첫 인재영입에 발명가 등 4명 발표…“숨은 영웅 발굴할 것”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가 첫 영입 인재로 기술경영 학자인 장승환(42) 부산대 연구교수 등 2040 청년 4명을 영입했다.새로운미래는 26일 장 교수와 함...

브레이크 없는 미국 증시…왜 오를까?

미국 증시가 연일 고공행진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다,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번지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

[단독] 카카오, SM 임원 PC ‘압수수색’…내부단속 선 넘나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카카오가 이달 초 장철혁 대표를 비롯해 SM 고위 임원 4명의 컴퓨터를 ‘압수수색’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종속회사에 대한 지배기업의 이 같은 행동...

창업주는 ‘1조’ 기부했는데 전 직원 130명 해고한 이유는

'1조원 기부왕'으로 알려진 고(故)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이 설립한 타일 제조업체 삼영산업이 종업원 130명 전원에게 해고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24일...

[경산24시] 경부선 철도 횡단 중산지하도 개통…경산시, 생활 환경 개선 기대

경북 경산시가 경부선 철도 지하를 횡단하는 중산지하차도를 개통했다. 이로써 중산지구와 옥산2지구 주민들은 중산지하차도로 인해 평균 10분 이상 걸리던 통행시간이 1분 이하로 단축하...

[충남24시] 서천특화시장 화재복구…상인 일상 회복 “총력 지원”

충남도가 서천특화시장 화재 건물을 즉시 철거하고 빠른 건물 신축으로 재해 상인들의 일상 회복 지원에 나섰다.김태흠 지사는 23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

재계는 지금 ‘사위 경영’ 전성시대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첫째 사위인 이윤행 HL만도 부사장 최근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선임되며 ‘사위 경영’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HL그룹처럼 사위가 경영을 맡고 있는 기...

[단독] ‘태영 사태’ 만든 부실 PF 추적… 건설·시행사, 작년에 2000억원 못 갚아 땅 내놨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으로 한 고비를 넘겼지만, 건설 업계의 유동성 위기는 이제 시작임을 보여주는 지표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이번 워크아웃의 신호탄이 된 부동산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