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기 힘든 커피…건강하고 부작용 적게 마시려면?

직장인들의 기호식품 중 독보적 1위를 차지하는 커피. 업무상 미팅 등에선 커피를 권하는 게 인사를 대신할 정도다. 커피 특유의 각성 효과 때문이다.과로에 시달리는 현대 직장인들이 ...

[창녕24시] 여름 자연재난 '0' 도전…창녕군, 상황별 대응력 강화

경남 창녕군은 20일 이상기후로 인한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와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한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조현홍 부군수와 건설산업국장, 안전치수과장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왜 카페 창업에 열광할까 

포털 검색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현재 영업 중인 커피 전문점은 12만5600개에 달한다. 2014년 당시 국내 커피 전문점은 5만4000개 정도였다. 9년 만에 두 배 넘는 133...

식음료 가격 인상기 틈타 오너 일가도 고배당 ‘펑펑’

정부가 최근 주류업계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는 물론이고, 국세청과 공정위까지 팔을 걷어붙인 상태다. “필요하다면 주류업계의 이익 규모나 경쟁 구도까지 살...

고객은 ‘재미’를 싣고 [김정희의 아하! 마케팅]

강남 한복판에서 브랜드를 팔지 않는 공간이 있다. MZ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나 공간 구성, 인테리어로 소셜미디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다. 이 공간은 LG유플러스가 기존 마케팅...

숙취 해소엔 이온음료?…잘못 알려진 통념 4가지

“아는 건 언제나 모르는 것보다 낫다(knowing is always better than not knowing)”. 과거 미국의 인기 의학 드라마에서 천재 의사인 주인공이 하는 ...

소비 주류 MZ세대, 그들을 잡아야 뜬다

소통에 적극적이다. 직접 경험하는 것을 즐긴다. 새로움을 추구한다. 흥미로운 것에는 아낌없는 지지를 보낸다. 소비의 주력으로 떠오른 MZ(밀레니얼+Z)세대 얘기다. MZ세대는 19...

“늘 마시는 커피, 알면 더 맛있다”

“커피 음료와 인간의 생애주기는 묘한 상관관계가 있다. 에스프레소는 강렬하고 힘이 넘친다. 반면에 쉽게 식고 맛도 금세 변한다. 이 때문에 에스프레소는 청년기의 커피라 한다. 아메...

건강에 도움 되는  커피 양은 얼마? [강재헌의 생생건강]

현대경제연구원에서 추정한 20세 이상 한국인의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2018년 기준으로 약 353잔이다. 세계 인구의 1인당 연간 소비량 132잔의 3배에 달할 정도로 한국인...

아메리카노보다 드립 커피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병원 검사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은근히 걱정된다.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먹지 않는데도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은 커피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커피가 콜레스테롤 상승에 영향...

[성남브리핑] 관급 건설사업장 ‘필수 공종’ 누락 3곳 적발 행정조치

경기 성남시가 도급액 5억원 이상의 대규모 관급 건설 사업장 4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현장 감사를 벌여 12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필수 공종을 누락한 3곳의 부실 설계 사업장을 적...

‘커피계의 애플’ 블루보틀 한국 첫 상륙

미국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Blue Bottle)이 5월3일 한국에서 첫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블루보틀 1호 매장 앞에는 수백 명 인파가 몰렸다.블루...

[의왕 브리핑] “의왕시, 철도·물류산업 중심지로 거듭날 것”

경기 의왕시는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6개 기관과 철도·물류산업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2016년 철도산업 발전과 ...

한국인들 발길 많이 안 닿은 대만의 진주 같은 관광지

지난 여름 대만을 다녀왔다. 대만은 해마다 100만명 넘는 한국인들이 다녀가는 곳이다. 대만은 음식이 맛있고 거리가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좋다. 대만 하면 타이베이(臺北)와...

스타벅스가 선택한 차세대 전략무기 ‘티바나’

티바나(Teavana)는 ‘차(茶)로 천국을 맛보여주겠다’는 모토로 출발한 차 판매 전문회사다. 동양 차 문화에 심취했던 앤드루 맥과 부인 낸시가 일본을 여행하며 차 문화를 접하던...

세계 커피 시장의 새로운 중심, 상하이를 가다

“중국인이 커피를 마시기 시작하면 세계 커피 시장에 엄청난 쓰나미가 몰려올 것이다.” 커피를 직업으로 삼은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필자 역시 커피에 관한 글을 쓰고 카페를 경...

대한민국이 '카페 창업'에 빠진 이유는?

얼마 전 한 조사기관에서 20~30대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이 창업을 꿈꾸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업...

‘식품 허브’로 변신하는 싱가포르 한국을 주목한다

싱가포르는 원래 금융과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도시국가다. 인구는 약 560만 명에 불과하지만 1인당 국민소득이 무려 5만3000달러에...

한 손엔 茶, 한 손엔 커피 든 대만 사람들

필자가 대만(臺灣)으로 커피 여행을 떠난다고 했을 때 지인들의 반응은 “대만 사람들도 커피를 많이 마시나?”였다. 중국을 비롯해 대만 하면 떠오르는 차(茶)에 대한 이미지가 워낙 ...

미국에 ‘스타벅스’가 있다면 러시아엔 ‘로딩 커피’가 있다

고종은 구한말 조선의 커피 역사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인물이다. 그가 조선 최초로 커피를 마셨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지만, 커피에 흥미로운 스토리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커피 애호가의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