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24시] 당진시,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개발 속도

충남 당진시는 도비도·난지도 일원을 해양관광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

[당진24시] 당진시, 소상공인에 특례 보증 금융지원

충남 당진시는 ‘소상공인 특례 보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기관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특례 보증 지원 업무협약은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등에 따른...

[당진24시] 당진시, 4069억 목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본격 시동

충남 당진시는 오성환 시장 주재로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부예산확보 전략보고회’를 열고 내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29일 밝혔다. ...

[당진24시] 국민 입맛 사로잡은 호박고구마 ‘당진호풍’ 배양묘 공급

충남 당진시는 지역 대표 품종으로 육성 중인 호박고구마 ‘당진호풍’ 조직배양묘 공급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기존 외래종 호박고구마는 병해 증가 및 퇴화로 재배에 어려...

포스코, 철강업계 최초 ‘격주 주4일제’ 도입

포스코가 철강업계 최초로 '격주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포스코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을 통해 합의한 내용 중 하나다.19일 포스...

최정우 포스코 회장 3연임 불발…차기 수장은 누구?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군에서 제외됐다. 포스코홀딩스는 1월3일 제4차 회장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 회의를 열어 ‘평판 조회 대상자’로 8명을 선정했고, 여기에 최...

포항제철소 불, 1시간40분만에 진화…공장 일부 가동 중단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나 정전으로 이어지면서 상당수 공장 가동이 한때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했다.포스코와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3일 오전 7시7분쯤 포항시 남구 동촌동...

“日기업 11억7000만원 배상”…대법,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손 들었다

대법원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일제 강제동원의 책임을 묻는 ‘2차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피해자들의 손을 들었다. 피해자들이 소송을 제기한 지 약 10년만이다.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지진에 흔들린 경주…원전·방폐장·제철소는 “이상 없어”

30일 오전 4시55분께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점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경주와 포항지역 산업체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운...

‘중대 재해’로 국감 증인 채택된 SPC·DL 회장, 도피성 해외출장?

허영인 SPC그룹 회장과 이해욱 DL그룹 회장이 12월1일 청문회에 서게 됐다. 연이은 중대재해로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해외출장을 이유로 불출석했기 때문이다....

김문수 “한노총 ‘사회적대화 중단’ 안타까워…참여토록 설득할 것”

대통령 직속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의 김문수 위원장은 17일 “노동계가 논의에 참여하도록 포기하지 않고 설득하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단독]“‘회사차 사적 이용’ 최정우 포스코 회장, 추석 전 기소”...10월 중순 사임설

‘회사차 사적 이용(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검찰에 송치됐다. 검찰은 최 회장을 추석 연휴 전에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

‘교섭 결렬’ 선언한 포스코노조, 광양·포항서 쟁의대책위 출범

사측과 임금 협상 및 단체 협상(임단협) 교섭 결렬을 선언한 포스코노동조합이 사업장이 자리한 전남 광양과 경북 포항에서 쟁의대책위원회(쟁대위) 출범식을 잇따라 열기로 결정했다.5일...

‘2조원 피해’ 힌남노 악몽 “두 번은 없다”…카눈에 산업계 ‘초긴장’

역사상 처음으로 한반도를 관통하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상륙한 가운데 산업계가 총력 대응에 나섰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조선‧철강업 등 산업계가 2조원 규모의 막대한 피해를...

“경찰, 특진 약속에 폭력 과잉진압”…한국노총 인권위 진정

한국노총이 지난달 포스코 광양 제철소 하청업체 탄압 중단 농성 과정에서 경찰이 노조에 대한 과잉진압을 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진정을 냈다.한국노총은 19일 서울 중구 국가...

노조·시민단체 때리기에 올인하는 尹의 ‘반대 정치’ [유창선의 시시비비]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에게 “흔들리지 말고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한다. 노동계는 물론이고 여권 일각에서 거론된 ‘김문수 책...

대통령실 “정글도 휘두르는데 그냥 두나…노동정책 원칙 안 바꿔”

대통령실은 8일 노조 간부에 대한 강경 진압에 반발해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참여를 전면 중단하기로 한 한국노총을 향해 “낫(정글도)을 휘두르며 저항하는데 그럼 그대로 둬야 ...

노·정 파국 치닫나…한국노총, 경사노위 불참·탈퇴 논의

한국노총이 산별 노조 간부에 대한 경찰의 강경 진압에 반발하며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불참·탈퇴 여부를 논의한다.7일 한국노총은 한국노총 전남 광양 지역지부 회의실에서 긴급 ...

“월급 빼고 다 올라” vs “더는 못 버텨”…출구 안 보이는 최저임금 협상

2024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했다.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주장하는 노동계와 저성장 우려 속 최저임금 동결을 요구하는 경영계 간 충돌이 불가피할...

이재명, 고공농성 유혈사태에 “국민이 준 권한으로 국민 때려잡지 말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한국노총 간부가 하청업체 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다 체포되는 과정에서 부상당한 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이 대표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