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져 가는 성장동력…2028년부터 노동인구 감소 전환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 전망에 '빨간불'이 켜졌다. 경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선 2032년까지 90만 명에 달하는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는 2028년부...

[전남교육24시]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준비 ‘본격 착수’

전남도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박람회 추진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8일 전남교육청에...

세스코·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사회공헌 손잡는다

세스코와 호텔신라가 제주도 영세식당을 돕기 위한 상생프로그램에 손을 잡았다.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이달 12일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세스코 터치센터에서 호텔신라...

의료 현장 대혼돈 오나…‘총파업’ 보건의료노조 “정부, 공공의료 붕괴 수수방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산별 노조인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오는 1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10일 보건의료노조는 서울 영등포구 보건의료노조 본부에서 기...

학교 급식서 ‘개구리 사체’…法 “위탁업체 영업정지 처분 정당”

서울 한 고등학교 급식에서 '개구리 사체'가 나와 학교급식 일부위탁 용역업체에 대한 구청의 업무정지 명령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왜 지금 대한민국은 1000원을 얘기하나…전국 곳곳의 ‘천원의 행복’

1000원짜리 지폐가 꽤나 든든했던 시절이 있었다. 짜장면이 두 그릇에 1000원이었던 먼 과거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더라도, 2000년대까지만 해도 그 쓰임새는 분명 많았다. 버...

2자녀도 연령 관계없이 ‘다자녀’…어린이집 우선순위 받는다

어린이집 입소 순위 산정에서 '다자녀' 기준의 완화로 자녀가 2명인 가정도 어린이집 이용 우선 순위를 받을 수 있게 된다.9일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급식 ‘비상’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서울 학교 급식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31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파업에 교육공무직원 2만4789명 중 1298명(5.2%...

[함안24시] 함안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153억원 투입

지난해 보건복지부 ‘2022년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함안군은 올해도 아이 키우기 좋은 함안 조성을 위해 153억원을 투입한다.13일 함안군에 따르면...

[6‧1격전지] 성기선 “김은혜의 초등생 아침급식, 초보 얼치기 공약”

경기도교육감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선출된 성기선 후보가 15일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의 ‘초등학생 아침급식 전면 실시’ 공약과 관련해 “초보 행정가 지망생의 얼치기 공약을 ...

[제주24시] 제주시, ‘백 년 착한 맛집’ 찾습니다

제주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 가격업소를 대상으로 ‘백 년 착한 맛집’을 발굴해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市에 의하면 해당 사업은 착한 가격업소의 활성화와 ...

[충남24시] 천안시, 저소득층 일자리 확대로 탈수급 적극 지원

천안시는 근로 능력이 있는 조건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2년 자활근로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올해 천안시는 자립·자활 통합 복지서비...

[창원24시] 창원시,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 도입

경남 창원시가 22일 시연식을 열고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를 도입했다. 창원시는 이날부터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 200대를 시범 운영한다. 플러스 누비자는 양방향 통신장치와 GPS가 ...

서울시, 민주노총 총파업 참가자 전원 고발

서울시에서 20일 도심 대규모 총파업 집회를 강행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참가자 전원을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서울시 관계자는 21일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

[부산24시] 박형준 “부산영사단, 세계박람회 유치 역할 해 달라”

박형준 부산시장은 2일 강의구 부산영사단장을 접견하고 세계박람회 유치 협조를 당부했다. 부산영사단은 현재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5개국 본무영사와 39개국 명예영사...

[부산24시] 부산시, ‘CES 2022’ 참가 기업 모집…스타트업 지원

부산시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제품 박람회인 CES 2022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혁신적인 기술을 갖춘 부산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 유치와 판로개척 기회를 제...

신규확진 673명, 이틀째 600명대 후반…전국 동시다발 확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이날도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와 전국에서 ...

[기장24시] 부동산 질서 교란 ‘산지·농지 불법행위 단속’ 나선 기장군

LH 투기 사태 이후 ‘공무원 부동산 투기 조사 TF팀’을 구성해 최근 5년간 전·현직 공무원에 대한 부동산 투기 감사에 나선 부산 기장군이 이번엔 ‘산지·농지 불법행위 특별단속’...

코로나 영향?…초등생 장래희망 2위는 '○○'

초등학생 장래희망 순위에서 의사가 교사를 밀어내고 2위에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의료진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24일 교육부와 한국직...

‘집단 식중독’ 안산유치원 관계자 모두 징역 2~5년형

작년 6월 집단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경기 안산의 한 사립유치원의 원장 A씨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A씨가 돈을 아끼기 위해 위생관리를 소홀히 했다고 판단해 실형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