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유승민과 신당 창당? 논의하진 않았지만 배제 안 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을 둘러싸고 신당 창당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대해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이 전 대표는 2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

이준석 “尹정부, 김기현 실패하면 ‘한동훈·원희룡 카드’ 검토할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당 개혁에 시동을 거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나의 성과를 부정해도 결국 딜레마에 갇힐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가 이준석색(色)을 빼는...

이준석 ‘손절’?…尹대통령 저격했던 박민영 대통령실行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용산 대통령실 청년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긴다. 여권 일각에선 박 대변인의 행보를 두고 의외라는 평가도 나온다. 박 대변인은 ‘친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인물로,...

진중권 “‘이준석 리스크 현실화’…후보 들러리 세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준석 리스크가 현실화했다”며 국민의힘 내부 갈등의 원인으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지목했다.진 전 교수는 14일 페이스북에서 “(이 대표가) 스타 의식...

‘지지율 5%’ 뚫은 최재형 “국민의힘 입당, 참 잘했다 생각”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에 대해 "국민의 뜻"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 전 원장은 국민의힘 입당을 '잘한 결정&a...

국민의힘, 토론배틀 인기몰이에…이번엔 ‘대국민 정책공모’

국민의힘이 대변인 선발 공개 오디션에 이어 ‘대국민 정책공모’도 준비하고 있다.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 등에서 생중계된 대변인 토론배틀이 많은 관심을 끌자 정책공모로 분위기를 이어가...

野 토론배틀 ‘흥행’…‘공정 경쟁’에 쏠린 관심

지난 27일 유튜브에서 생중계된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16강전이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유튜브로 생중계된 방송에서는 당시 2만여 명의 실시간 접속자가 모였고...

국힘 대변인 오디션 ‘나는 국대다’ 16강 대진표 확정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나는 국대다’ 토론배틀 합격자 16명이 공개됐다.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자 장천 변호사와 방송인 임백천씨의 부인 김연주 아나운서 등이 합격해 눈길을 ...

이철희 “윤석열·최재형, 정치 위한 사퇴는 조직에 마이너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2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감사원장에 대해 “출마 같은 정치적 행위를 위해 임기를 채우지 않은 것은 조직에 마이너스”라고 비판했다.이 수석은 이날...

파격이냐, 무리수냐…‘25세 비서관 발탁’ 공정 소용돌이 빠진 靑

1996년생, 만 25세 청와대 청년비서관 발탁을 둘러싼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는 2030 청년 세대의 성토가 쏟아지면서 여진이 계속되는 모습이다. 특히 &...

이준석 “지상과제 대선 승리…주자들과 공존할 것”

‘30대 돌풍’의 중심에 선 이준석(36)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는 6월11일 “우리의 지상과제는 대선에 승리하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대선주자 및 그 지지자들과 공존할 수...

[한강로에서] 공신력의 무게

6월3일 사뭇 흥미로운 ‘토크 배틀’이 있었다. 주인공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다. 두 사람은 각자 5개씩 준비해 온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

유시민·홍준표, 맞짱토론…오후 10시 유튜브에 공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6월3일 유튜브 공동방송을 통해 공개 '토론배틀'을 벌인다.노무현재단 등에 따르면, 유 이사장과 홍 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