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설탕·지방 함량 적은 가공식품 선택해야 [강재헌의 생생건강] 

바쁜 현대인은 식재료를 직접 사와 요리하기보다는 가공된 식품을 구입해 간단히 조리하거나 곧바로 먹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더 심해진 측면이 있다. ...

“먹방 넘쳐나는 세상, 설탕세 도입해야” 

최근 세계 각국이 자국민의 건강 유지와 질병 예방을 위해 공통으로 도입한 제도가 ‘설탕세(Sugar Tax)’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016년 가당 음료에 설탕세 부과를 권장...

술보다 더 무서운 간암의 복병 ‘간염’

매년 2월2일은 대한간암학회가 제정한 ‘간암의 날’이다. 국가암등록통계를 보면 2019년 기준 간암의 5년 생존율은 약 37%로 전체 암 생존율 약 70%의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

술도 열량을 따져 마시자 [강재헌의 생생건강]

37세 남성 A씨는 1년 전 이직한 후 체중이 8kg이나 늘어 고민이다. 새 직장에서 맡은 업무의 특성상 술자리가 많다 보니 음주 빈도도 늘고 운동할 시간은 줄어들었다. 하지만 술...

[경기24시] 수원·고양·용인시 13일 특례시 출범…향후 과제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따라 13일 경기도 수원·용인·고양시 등 3개 지자체가 특례시로 공식 출범했다. 특례시 출범과 함께 도약의 계기를 맞은 이들 지자체들은 행정 권한이 확대된 만큼...

피로, 뚜렷한 원인 없으면 생활습관부터 교정하라 [강재헌의 생생건강]

피로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치거나 약해진 상태를 말한다. 피로는 대개 힘이 없고 쉽게 지치며 다른 일에 무관심해지는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피로 유병률은 연구에 따...

[창원24시] 市, 이동형 접종센터 운영…60세 이상 접종 편의 제공

경남 창원시는 21일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접종률을 높이고 예방접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형 접종센터를 운영한다. 창원시는 이날 구산면 보건지소에서 이동형 접종센터를 처음으로...

‘21세기 신종 전염병’ 비만에 빠진 한국인 [강재헌의 생생건강]

32세 K씨는 올해 정기 건강검진에서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당뇨병 가족력도 없고 술도 별로 안 하는데도 젊은 나이에 당뇨병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일이 바빠 운동량이 부족하고 복부...

생선, 주 2회 이상 먹으면? 

생선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암을 파괴하는 현상이 연구로 확인됐다. 벨기에 루뱅가톨릭대학 종양학 전문가인 올리비에 페론 교수 연구팀은 2016년 정상 세포가 포도...

“심혈관질환 극복하려면 ‘한국형 지중해 식단’을”

한 번쯤 들어봤음 직한 지중해 식단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연구 결과로도 확인됐는데, 2018년에도 세계적인 의학저널인 ‘뉴잉글랜드 저널 ...

체지방, 엉뚱한 데 축적되면 큰일 [강재헌의 생생건강]

체지방은 콩팥·소장·대장 등 주요 장기를 둘러싸서 외부 충격에 의한 손상을 막아주고, 추위에 노출되었을 때 체온을 유지하는 보온 기능을 한다. 또한 식량을 구하지 못해 굶어도 버틸...

간 건강 지키는 생활 속 식품 3가지

단백질과 담즙 등의 생성, 비타민과 미네랄의 저장까지 담당하며 신체 기능 유지에 있어 필수적인 간. 간은 알코올이나 약물 등으로 인한 독성을 해독하는 작용까지 도맡고 있는 만큼, ...

현대인에게 지방간이 증가하는 까닭 [강재헌의 생생건강]

43세 여성이 정기 건강검진에서 지방간 진단을 받았다. 최근 쉬어도 좋아지지 않는 피로감 이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고, 평소 술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지방간 진단이 믿기지 않...

[창원24시]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해야”…시민 20만 명 서명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 참가자가 20만 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이하 창원관) 유치를 위해 서명부에 ...

경남도 “자체 개발 라온파프리카, 지방간 억제 확인”

국산 기술로 개발된 라온파프리카 캡산틴 성분이 비알콜성 지방간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전병화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살찐 고양이’ 만들지 않는 법 [따듯한 동물사전]

반려견 운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함께 산책하며 시간을 보내는 보호자가 늘고 있다. 산책은 몸을 움직이는 운동이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동시에 비만을 예...

지나친 음주는 간암 위험만 높일까? “다른 암도…”

지나친 음주가 간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건 비교적 잘 알려진 사실이다. 술에 함유된 알코올이 간에 직접적인 손상을 가해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술이 간 ...

목 마를때 ‘이것’ 많이 마시는 사람…지방간 위험 ‘5배’

잦은 음주를 즐겨온 사람들이 건강검진을 앞두고 흔히 하는 걱정이 있다. 바로 ‘지방간’ 판정을 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간에 지방이 쌓이는 ‘지방간’은 과도한 음주로 인해 발생...

코로나에 급증하는 ‘혼술’, 자제해야 하는 이유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이어지면서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이른바 ‘혼술족’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지인들과 따로 약속을 잡을 필요도, 코로나19 바이러...

허태웅 농촌진흥청장 “빅데이터 활용한 스마트팜 기술 협력”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이 4일 유용곤충연구소와 도내 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농업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농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유용곤충연구소는 지난 1월 4일 신설 출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