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24시] 송철호 울산시장, 전국 광역단체장 지지율 ‘최하위’

송철호 울산시장 지지율이 전국 시도지사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발표한 '전국 시도지사 직무 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2020년 ...

[울산24시] 지하배관 안전망 ‘울산형 디지털 뉴딜’ 착수

울산시는 ‘국가 인프라 지능정보화사업’을 통한 울산형 디지털뉴딜 사업으로 노후화된 국가산단 지하배관의 스마트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구현할 것”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을 통해 2018년에 접수된 어린이 안전사고는 2만4097건이다. 그런데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인천의 어린이 안전사고가 3053건으로 서...

[울산24시] 어린이 교통사고 “4월~10월, 화수목에 집중 발생”

최근 3년(2017~19) 간 울산지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4월부터 10월까지 가장 많이 발생했다.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초등학교 등교 개학이 지난달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진주24시] 진주시, 평거동 10호 광장 교통 정체 해소

경남 진주시는 평거동 10호 광장 부근 차량정체 해소를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천↔내동↔평거↔산청’을 잇는 국도 대체 우회도로와 ...

[밀양 24시] ‘코로나19 극복’ 택시 사납금 감면…타 지자체 확대 주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남 밀양지역 택시업계가 승객이 크게 줄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자 사납금을 감액해 노사 간 고통을 분담하기로 했다.밀양시에 따르면 코로나1...

[전남브리핑] 광양알루미늄 공장건립 착수…순항 ‘미지수’

전남 광양 세풍산단 내 알루미늄 제조 공장이 본격적인 공장 건립에 착수한다. 그러나 인근 주민 등이 공장 입주를 여전히 반대하고 있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지 주목된다. 12월 3...

[세종브리핑]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미세먼지 쉼터 운영도

세종특별자치시가 다음달 1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실시한다.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 특성을 고려한 조치다.세종시는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

[단독] 경찰 음주측정기, 절반이 사용연한 초과…‘윤창호법’ 무색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한 ‘제2 윤창호법’이 시행된 지 두 달여가 흐른 가운데, 경찰의 음주측정기 관리 실태가 도마에 올랐다. 시사저널 취재 결과, 경찰이 사용하고 있는 음주측...

[2020총선-인천] 민경욱 지역구에 이정미 도전장

인천 지역은 토박이가 적은 반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동인구가 많아 초대형 정치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 한 표심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 편이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민주당과...

[광주브리핑]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 2019’ 개막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SWEET 2019’(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가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광주시와 전남도...

‘정치인 황교안’이 풀지 못한 ‘성주 뺑소니’ 의혹

2016년 7월15일, 사드 배치 문제로 한창 떠들썩하던 경북 성주군에서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가 탄 차량이 주민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황 총리는 사드 배치에 반대...

연이은 아이들 죽음에도 꿈쩍 않는 정부·국회

또 어린이 통학버스가 사망사고를 일으켰다. 이번에도 당국의 미흡한 대책을 향한 질타가 불거졌다.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니다. 통학버스 안전장치 설치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3년 전 ‘세...

앞만 보던 기업들, 이젠 주변을 둘러본다

근래 들어 ‘사회공헌’은 기업들이 외면하기 어려운 이슈가 됐다. 정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어느 때보다 강조하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돈 잘 버는 기업’보다 ‘착한 기업’...

“굽인돌이·걸음길·발바리차의 뜻 아십니까?”

4월27일 남북 정상회담 오전 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나는 백두산에 한 반도 안 가봤다. 기회가 되면 북측을 통해 백두산에 꼭 가보고 싶다”고 말하자 ...

미국의 ‘어린이 버스’ 안전기준, 한국엔 없다

국내 어린이 통학버스 규격이 아이들 체격에 맞지 않아 위험할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앉은키가 커서 목이 좌석 위로 올라오는 점이 우려를 낳고 있다. 버스가...

어린이에게 더 위험한 ‘어린이 통학버스’

‘어린이 통학버스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안전설비를 장착해야 한다.’ 법제처가 정의한 어린이 통학버스의 첫 번째 조건이다. 그런데 정작 노란색 어린이 버스가 아이를 더 위험에 빠뜨...

도끼 휘두르고, 고의로 들이받고…보복운전 ‘여전’

정부는 2016년 2월 보복운전의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최대 10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도로교통법을 개정했다. 보복운전은 난폭운전과 달리 단 한번 ...

블라인드 채용 도입한 공공기관, 得일까 失일까

정부가 하반기부터 공공기관에 블라인드 채용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공공기관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불필요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실력 위주로...

[단독] 블랙박스 신고 100만 건 상회 약인가 독인가

직장인 김아무개씨(36)는 최근 서울 영등포경찰서로부터 우편을 받고 깜짝 놀랐다. ‘교통법규위반 사실확인요청서’라는 우편에는 경찰서를 방문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진로변경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