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24시] 담양군, 순환형 매립시설 조성 ‘속도’…중앙투자심사 통과

전남 담양군이 추진 중인 순환형 매립시설 조성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11일 담양군에 따르면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 조성사업이 최근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

유승민 “이재명 개인 방탄용 특검, 명분 없어”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대장동 특검’을 제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이재명 개인 방탄용 특검’은 명분이 없다”고 지적했다.유 전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말기암 환자가 쓰는 ‘펜타닐’…20대 처방량 급증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의 20대 처방량이 급증하는 등 젊은 층의 마약성 의약품 오·남용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강기윤 국민의힘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

[단독] 개인정보위 신임 위원장에 고학수 서울대 교수

윤석열 대통령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장관급)에 고학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55·사진)를 내정한 것으로 10월6일 확인됐다. 대통령실은 최근 법무무 인사검증 등 모든 절...

고강도 제재 신호탄 쏜 개인정보위에 재계 ‘초긴장’

최근 구글과 메타(구 페이스북)가 정부로부터 10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자 세간의 이목이 쏠렸다. 그런데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등 익숙한 권력기관 대신 개인정보보호위원회란 다소...

이재명 수사, 사법부로 불똥 “김명수‧권순일‧박은정, 법치와 공정 훼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각종 의혹이 쏟아지면서, 그 불똥이 이번엔 사법부로 옮겨 붙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김명수 대법원장, 권순일 전 대법관, 박은정 전 성남지청장 등 ...

폭염 예상되는 올여름 4가지 질환 조심하라

기상청은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해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웃돌 확률이 높다고 예보했다. 여름철 기온이 높으면 건강관리에도 심각한 경고등이 켜지게 된다. 특히 4가지 질환(급성장염·열...

[경남교육24시] 경남교육청, 마약류 식욕억제제 오남용 예방 나서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마약류 식욕억제제 등 약물 오남용 차단을 위한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 이는 최근 10대 청소년을 중심으로 마약류로 지정된 식욕억제제를 사회 관계망 서비...

총리도 탄식한 검찰의 ‘99만원 불기소세트’…사과한다던 尹은?

검찰이 '제 식구'를 위해 고안해 낸 '기적의 계산법'이 다시 입방아에 올랐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검수완박'(검찰 수사 완전...

윤석열 시대 첫 국정원장이 갖춰야 할 요건 [쓴소리 곧은 소리]

미국 정권교체의 상징은 국가정보기관장 인사다. 상원의원 36년, 부통령 8년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외교·안보·정보 마인드가 늘 입는 옷처럼 자연스럽다. 당선 20일 만인 2020년...

김기현 “검·경, 李 털끝도 못 건드려…특검 도입해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둘러싼 의혹 수사와 관련해 “지금의 검·경은 (이 후보 의혹을) 털끝도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며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

[수원24시] “하늘 지키는 별로”…순직 조종사 심정민 소령 영결식 거행

지난 11일 임무 수행 중 전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조종사 고(故) 심정민(29) 소령 영결식이 14일 경기도 수원 제10전투비행단에서 엄수됐다.이날 오전 수원 공군기지 필승체육...

[대구24시] 류성걸 “수사기관 개인통신기록 무단 열람 막아야”

통화내역 등을 수사기관에 제공한 경우 가입자에게 그 사실을 통보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대구 동구갑)은 27일 이같은...

이재명 “윤석열, ‘한명숙 사건’ 절차적 정의 훼손한 장본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5일 “이제 윤석열 전 총장이 답해야 한다. 왜 재배당 시도를 한 것인지, 그것이 공정한 일이었는지, 합동감찰 결과에 대한 명백한 입장을 밝히길 바란다”고 촉...

[밀양24시] “과다한 신호대기 없다” 밀양 회전교차로 잇따라 설치

경남 밀양에 쌍구형 회전교차로가 등장했다. 회전교차로는 중앙에 마련된 교통섬을 중심으로 차량이 한쪽 방향으로 돌며 원하는 방향으로 일방 통행하는 도로 운영체계로 전국 각 지역이 잇...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낙태유도제…“불법판매 5년새 200배”

정부가 임신 14주 이하의 인공 임신중절 허용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낙태유도제의 온라인 불법 판매가 5년새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원이 더...

아슬아슬 대마 운전, 목숨도 위협한다

지난 9월14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블랙박스 영상에 네티즌들은 충격을 받았다. 대낮 교차로에서 전속력으로 달리던 포르쉐 SUV가 앞서가던 오토바이와 그랜저 승용차...

대마 두 모금에 ‘환각질주’?…“한 모금으로도 환각물질 치솟아”

최근 부산에서 7중 추돌사고를 낸 운전자 A씨(45)는 대마를 피우고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두 모금을 흡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일각에선 ‘그...

[단독] 인천대, 이사장 업무추진비 ‘편법’ 편성 의혹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가 비상근이사인 이사장의 업무추진비를 수년째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대 이사장의 업무추진비는 예산편성 지침이나 이사회 운영 규정에도 명확한 근거가...

검찰개혁 법안 뜯어보니…“공수처 강화, 윤석열 힘 빼기”

9월1일, 21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가 막을 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동산, 검찰 개혁 등이 최우선 과제로 꼽히고 있다. 특히, 검찰 개혁은 여야의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