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24시] “수려한 낙동강 배경” 안동서 국내 최대 규모 캠핑축제 성료

고아웃코리아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캠핑 문화축제인 제16회 고아웃캠프가 13일부터 15일까지 강변공원에서 열렸다.1500동 규모의 캠핑존이 매진됐는데, 가족...

[양산24시] “충만한 열기를 번영의 에너지로” 양산삽량문화축전 성료

‘낙동강을 넘어, 양산의 빛이 세계로’라는 주제로 10월7일과 8일 양일간 양산천 둔치 및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삽량문화축전이 성황리에 끝났다. 양산시는 유라시아에서 가장 ...

[4·10 총선 앞으로!] 양산의 문재인, 달성의 박근혜…영남 판세 존재감은 얼마나?

노무현과 문재인, 박근혜와 윤석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영남권에선 전·현직 대통령들의 이름이 줄줄이 소환된다. 우선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의 고향인 PK(부산·울산·경남)는...

인천 찾은 尹대통령, 또 ‘反국가세력’ 때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인천상륙작전을 상기하며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힘에 의한 평화를 구축하고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산 세력과 그 추종...

[안동24시] 안동시, 시민체육대축전으로 화합 한마당 연다

제63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함께하는 시민체전! 하나되는 안동시민!' 이라는 슬로건 아래 9월9일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성화...

박민식 보훈장관, ‘정율성 공원’ 저지 총력전…“직 걸겠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광주광역시가 추진중인 ‘정율성 역사공원’ 사업을 두고 “장관직을 걸고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선언했다.박 장관은 28일 전남 순천역에서 진행된 ‘잊혀진 영웅...

태풍 카눈에 유통·건설 ‘일시정지’…재택근무 확대에 배달도 ‘중단’

한반도를 관통하는 제6호 태풍이 상륙하면서 전국이 ‘비상’ 모드에 돌입했다. 유통업계는 배송을 일부 중단했고 건설 현장에선 작업을 멈췄다. 일부 산업체에선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근...

시내버스 뚫은 맨홀 뚜껑…잠기고 무너지고 ‘카눈’ 피해 속출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전국적으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 전날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린 남부지방은 침수와 산사태, 낙석 등 피...

“치산치수는 나라의 기본, 文 정부 때 ‘보 폭파말라’ 계속 말해”

4대강, 민주주의, 국가의 미래. 얼핏 보면 서로 동떨어진 주제처럼 보이는 이 의제들을 시종일관 하나로 꿰어 말했다. 박준영 전 전남지사 이야기다. 박 전 지사는 7월24일 서울 ...

부산 학장천서 휩쓸려 실종된 60대 여성…일주일째 수색 중

지난 11일 집중호우로 부산 학장천에서 불어난 물살에 휩쓸려 실종된 60대 여성 A씨의 수색 작업이 일주일째 진행되고 있다. 1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과 경찰, 해경, ...

‘또래 살인’ 정유정 법정 출석…반성문 곳곳 “판사가 읽어볼까” 의심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이 재판에 출석해 잘못을 인정했다.14일 부산지법 형사6부(김태업 부장판사)는 살인, 사체손괴, 사체유기 및 절도 혐의로 기소...

“확실히, 과하게, 최대 긴장감으로” 폭우 대응 쓴소리 쏟은 한덕수

한덕수 국무총리가 집중호우로 사망자가 나오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지자체에 질책을 쏟아내며 '강력하고 확실한' 대처를 주문했다. 한 총리는 12일 ...

부산 60대女 실종자 수색 낙동강까지 확대…남부 또 폭우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부산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에 대한 수색 작업은 이틀째 진행 중인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또 다시 강한 비가 예상된다. 1...

박민식 “민주유공자법 통과시 ‘성추행’ 박원순 유공자 될 수도”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최근 민주당 단독으로 국회 정무위원회 소위를 통과한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민주유공자법)을 두고 “역사 가로채기”라고 지적했다.박 장관은 10일 페...

“안죽이면 분 안풀려”…정유정, 강사 54명 접촉해 범행대상 골랐다

검찰이 온라인 과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알게된 20대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23)을 재판에 넘겼다. 범행 준비부터 실행까지 치밀하게 계획된 단독 범행이라는 게 검찰의 결론이다.2...

정유정 신고한 택시 기사 ‘트라우마’ 호소…표창식 취소

부산에서 또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23)을 태웠던 택시 기사가 트라우마를 호소하면서 경찰 표창장 전달식이 취소됐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정유정 검거에 기여한...

“커튼 뒤에 숨던 애” 정유정, 사이코패스 지수 강호순보다 높다

처음 만난 20대 또래 여성을 잔혹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23세)의 사이코패스 지수가 연쇄살인범 강호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범행 직전까지 '은둔형 외톨이&...

얼굴 가린 정유정 “제정신 아니었다…피해자·유족에 죄송”

부산에서 과외앱으로 만난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23세)이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경찰청과 금정경찰서는 2일 오전 정유정을 살인 및 사체손괴 등 혐의로 검...

정유정, 잔혹 살해 후에도 ‘태연’…조용히, 꾸준하게 범행 준비했다

부산에서 또래 여성을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23)의 엽기 범죄 행각이 하나둘 드러나고 있다. 외부와의 연결고리가 끊긴 채 사실상 '은둔형 외톨이'...

“살인 해보고 싶었다” 20대 여성 살해범의 섬뜩한 자백

과외앱을 통해 처음 만난 또래 여성을 잔혹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20대 여성이 "살인을 해보고 싶었다"는 섬뜩한 진술을 내놨다. 범죄 도서 및 프로그램을 즐겨본 피의자는 교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