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24시] 서춘수 군수 “현안 사업 차질없이 추진해달라 ”

서춘수 함양군수가 공무원들에게 연초 계획했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을 당부했다. 12일 함양군에 따르면, 10일 간부회의에서 서 군수는 “올해도 벌써 3분의 1...

‘취임 4주년’ 文대통령 앞에 놓인 암초 4가지

촛불 민심을 등에 업고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4년을 채웠다. 취임 당시 문 대통령을 향했던 박수와 환호성은 5년차에 접어든 현재 따가운 의심의 눈초리로 바뀌었다. 80%에 ...

[거창24시] 거창군, 임대료 인하 건물주에 재산세 감면

경남 거창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건물주에게 재산세를 감면한다.10일 거창군에 따르면, 감면대상은 재산세 과세기준일(6월1일) 재산세 ...

[합천24시] 합천군, 전통시장서 방역수칙 준수 점검

합천군은 8일 코로나19 방역수칙 현장점검 날을 맞아 전통시장인 합천왕후시장 등에서 기본 방역수칙과 시설별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10일 합천군에 따르면, 합천군은 이날...

‘제3정당’ 녹색당, 독일 정치 최강자로 떠오르다

올가을 치러질 총선까지 약 5개월이 남은 지금, 독일에서는 선거와 관련한 각종 여론조사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무려 16년간 집권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후임자를 결정하...

[부산24시] 부산 개별주택가격 상승…서구 암남동 주택 ‘최고가’

부산의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8.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2021년 개별주택 16만7199호 가격을 29일 구·군별로 공시했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

[경남24시] 경남서 공시가 최고 개별주택은 창원 대방동 주택 ‘22억원’

경남도는 도내 18개 전 시∙군에서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40만3207호에 대한 공시가격을 29일 결정·공시했다.29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광주24시] 광주 5개 구청, 민원업무 점심 휴무 7월부터 시행

7월부터 광주 5개 구청 민원실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점심시간 민원업무가 중단된다. 광주 구청장협의회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가 27일 민원업무 점심 휴무제의 전면 시행을 ...

청년층의 반란에 프랑스 정치권도 흔들

정치 무관심층으로 여겨졌던 청년층의 정치권을 향한 반란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다. 최근 한국에선 4·7 재보선에서 정부·여당을 심판하려는 2030세대의 표심이 매서웠다. 흥미로운 건...

당정청, 부동산세 완화 카드에 ‘엇박자’만 표출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지도부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부동산세 완화’ 대책에 잡음이 나고 있다. 당 내에서도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한편, 정부와 청와대에서도 신중론을 펼치며 입장...

세금은 때로 총알보다 강하다 [쓴소리 곧은 소리]

4월7일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는 집권여당의 참패로 끝났다. 1년 전 4·15 총선에서 민주당이 서울을 거의 싹쓸이한 것과 대조적으로 이번에는 강남과 강북 가리지 않고 25개 구...

향후 민주당 앞날은…이상돈 “백약무효” [시사끝짱]

문재인 대통령이 대대적인 개각과 청와대 개편에 나선 가운데 이번 인사 카드가 국정 지지율 하락세를 멈추고 ‘레임덕’을 방지하는 효과적인 처방이 될지 주목된다. 여권의 4·7 재·보...

與, ‘9억원 이하’ 재산세 감면 검토…“적용 시기는 논의 중”

더불어민주당이 재산세 감면 상한선을 기존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르면 내달 중순까지 관련 내용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20일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민주당, ‘부동산특위’ 설치…부동산 정책 전면 검토한다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부동산 특별위원회를 설치하면서 부동산 정책 전반을 점검한다. 4·7 재보궐선거 참패의 원인이 성난 ‘부동산 민심’에 있다고 보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부동산 정...

與 새 지도부, ‘부동산 정책’ 수정 가닥…1가구 1주택 세부담 줄이나

새 지도부를 꾸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정책의 수정 작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재·보궐 선거의 참패가 부동산 정책에 따른 지지율 하락으로 보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부...

민주당 선거 패배 원인은 잇따른 ‘개혁의 붕괴’ [배종찬의 민심풍향계]

더불어민주당의 4·7 보궐선거 패배에 대한 원인 분석이 계속되고 있다. 가장 분명한 이유는 부동산 정책 실패 때문이다. 지난 3월2일 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가 가장 결정...

[밀양24시] 밀양시, ‘착한 임대인’ 재산세 75% 감면 추진

경남 밀양시가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착한 임대인’ 건물주에 대해 재산세를 최고 75% 감면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6일 밀양시에 따르면, 밀양시는 소상공인에게 ...

[단독] ‘항공과 투톱’ 한서대 총장, 美 유령대학 통해 횡령 의혹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항공기를 보유한 한서대 총장 일가가 미국에서 횡령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횡령 창구로 지목된 곳은 이름만 ‘대학’인 현지 주식회사였다. 총장 일가는...

첫 국무회의서 文정부에 날 세운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야당 인사로는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 참석해 부동산과 방역정책을 두고 정부와 대립각을 세웠다. 오 시장은 지방자치단체도 공시가격 결정에 참...

오세훈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중산층 재산세 대폭 감소 추진”

4·7 보궐선거는 ‘부동산 선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성난 민심을 발판 삼아 당선된 만큼, 오 시장 역시 향후 시정 운영에서 부동산 정책에 가장 중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