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24시] ‘동료 음주운전 은폐’ 혐의 광산구 공기업 직원 검찰 송치

동료의 음주운전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서류를 조작·누락한 음주운전 사실을 은폐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광주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산구가 공단 내부 제보로...

[광주광산24시] 광산구, 시민과 함께 ‘민생안정대책’ 마련한다

광주 광산구는 고물가‧고금리의 장기화, 가계부채 등 복합적인 경제위기로부터 민생을 회복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소상공인‧중소기업, 소비 진작, ...

빛나는 광주 광산구 ‘통합사례관리’…이번엔 쪽방 거주 장애인에 ‘새 보금자리’

광주 광산구가 쪽방에서 거주하던 장애인 세대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줘 화제다. 광산구가 운영하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서다. 정신질환이 있는 장애인 A씨는 가족과 단절된 채 화...

[광주광산24시] ‘연결혁신사업 2탄’…광산형 구독오피스 개소

광주 광산구가 전국 최초로 민간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당근광산(당신 근처의 광산) 프로젝트’의 두 번째 연결 혁신사업으로 ‘광산형 구독사무실’을 선보인다.광산구는 지난 ...

‘시설공단 내홍’ 전·현직 구청장에 날 세운 광주광산구 공무원노조

광주 광산구 공무원노조가 최근 내홍을 겪고 있는 광산구 시설관리공단 문제와 관련해 전·현직 구청장을 향해 날을 세웠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광산구지부는 4일 내부 게시판...

[광주광산24시] 광산구, 위원회 회의 실시간 공개…“전국 최초”

광주 광산구는 각종 위원회 회의 장면을 실시간으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6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생활임금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광산구 누리집을 통해 생중계한다.광산구...

커지는 광주 광산구 ‘직장 괴롭힘’ 논란…“구청장이 표적감사 주도”

광주 광산구 산하 공기업에서 벌어진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광산구 시설관리공단이 경찰과 지방·중앙노동위원회에서 잇달아 무혐의와 구제 판정을 받은 특정 직...

‘前 시장 아들 땅이라서?’ 광주 소촌산단 용도변경 특혜 논란…결국 감사원 손으로

전직 광주시장 아들 사업체에 대한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광주 광산구 ‘소촌농공단지 용도변경’이 결국 감사원의 판단에 맡겨졌다. 그럼에도 이를 둘러싼 갈등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

광주 광산구, 서기관 승진 인사 후폭풍…‘정실·코드 인사’ 논란

최근 광주 광산구가 단행한 서기관급 간부 승진 인사를 둘러싸고 공직사회가 이른바 ‘정실·코드 인사설’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발단은 구청장 측근으로 분류된 인물이 광주시에서 전입돼...

[광주광산24시] 광주 광산구, 군공항 등 소음피해 79억원 지급 결정

광주 광산구는 광주 군공항과 평동 군 사격장 소음피해와 관련해 주변 지역민 2만8218명을 대상으로 올해 분 피해보상금 79억원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광산구는 지난 16일 ‘...

“특정 기업 아닌 지역에 적용할 제2 광주형 일자리 만들 것”

박병규(59)라는 이름 석자는 호남 지역에선 꽤 유명 인사다. ‘광주형 일자리’를 세상에 처음 내놓은 인물이다. 이런 이름값을 바탕으로 그는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광주 광산구청장에 ...

[광주광산24시] 계약서없이 구청장 비서실 공사 논란​…광산구, 징계절차 착수

광주 광산구는 절차를 건너뛰고 구청장 보좌진 사무실 개보수 공사를 서둘러 처리한 공무원들이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고 20일 밝혔다.광산구는 인사 절차에 따라 공사와 관련된 과장·팀장...

‘구청장 측근 채용’ 논란에 휩싸인 광주 광산구 시설관리공단

광주 광산구 산하 공기업인 시설관리공단이 구청장 측근 채용 논란에 휩싸였다. 광산구시설관리공단(공단) 신임 경영본부장에 현 구청장과 과거 같은 직장에서 ‘한솥밥’을 먹은 인사가 임...

[광주24시] ‘56년 만에’ 무등산 정상, 내년 9월부터 상시 개방

광주 무등산 정상이 내년 9월부터 시민에 상시 개방된다. 군 부대 주둔으로 입산통제된 지 56년 만이다. 광주시는 20일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국립공원공...

광주 광산구, 국가애도기간 타지서 ‘관광성 워크숍’ 강행 빈축

광주 광산구가 '이태원 참사' 국가 애도기간에 수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광성 행사를 강행해 빈축을 사고 있다.3일 광산구에 따르면 구청 주민자치과 소속 공무원 6...

‘반성 없는’ 민주당에 회초리 든 광주 민심…“아예 투표장 안 가”

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텃밭인 광주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전통적 텃밭인 광주에서 민주당의 압승은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였다. 하지만, 지역 정치권이나 시민들 모두 예...

민주, 텃밭 광주·전남은 지켰지만…‘국힘 약진’에 체면 구겼다

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에서 텃밭인 광주와 전남을 수성했다. 하지만 무소속 후보들이 전남에서 성과를 내고, 국민의힘이 제2당에 등극하면서 텃밭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아...

[현장에서]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토론회 무산’을 보는 눈

6·1 지방선거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 예비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일부 후보들의 불참 통보로 무산됐다. 토론회는 지역 주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등에게 후보의 가치관과 능력, 자질을 직...

[광주24시] 광주·전남 닷새 만에 2만명대 신규 확진…주말 지나 급증

광주와 전남에서 닷새 만에 2만명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주말 대비 1만여명이 급증했다.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광주에서 91...

그룹 총수들은 평균보다 오래 살까?…통계 봤더니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 62명 평균 수명은 76.8세로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CXO연구소에 따르면, 98세에 별세한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