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대파·디올백·초밥? 모두 투표소 반입 안 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0 총선 사전투표에서 논란이 됐던 대파를 비롯해 일제샴푸, 초밥도시락 등을 반입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조동진 중앙선관위 대변인은 10일 MBC ...

[이 계절 이 여행] 강화라는 꽃

발 닿는 곳마다 눈부시게 피어나는 섬, 인천 강화에서 한 시절을 보낸다.봄바람에 마음이 어수선할 때마다 강화를 생각한다. ‘강 너머 곶’이란 어원을 지닌 두 글자에 꽃의 심상이 아...

[대전24시] 동구, 민선 8기 공약사업‧핵심과제 정상 추진

대전 동구는 르네상스 시대로의 도약을 위해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점검과 핵심과제의 성과 공유로 부진한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민선 8기 공...

“인도까지 7개월?”…샤오미 전기차, 中서 주문 폭주

지난달 28일 정식 출시된 샤오미 전기차 SU7(Speed Ultra 7·중국명 수치)이 중국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차 인도까지 길게는 7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

‘올해 최악 황사’ 불어닥쳤다…건강 지키는 요령 3가지

고대하던 주말이 왔지만, 시민들의 표정은 마냥 밝지만은 않다. 29일 오전을 기해 수도권 및 강원, 충남 등 지역에 주의 단계 황사위기경보가 발령돼서다. 일각에선 ‘올해 최악의 황...

진보당의 반란 가능할까…노정현 對 김희정 ‘연제구 매치’ [총선 빅매치]

여야 모두 승률이 높은 ‘텃밭’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마다, 총선마다 승패가 달라졌던 지역구도 적지 않습니다. 선거의 향배를 가른다는 ‘구도’와 ‘바람’이 시시각각 변하는 지역구...

“부산 민심 만만하게 보지 마래이”…총선 ‘태풍의 눈’ 떠오른 PK

4·10 총선을 앞두고 부산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후보들이 국민의힘 후보들을 상대로 부산의 주요 격전지에서 접전을 펼치는 양상이다. ‘낙동강 벨트’ 서...

엔비디아, 차세대 AI칩 ‘블랙웰’ 공개…“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칩”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주자인 미국 엔비디아가 차세대 AI칩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엔비디아는 18일(현지 시각) 개발자 콘퍼런스 ‘GTC(GPU Technology Confer...

[부산24시] “1일 100만명 목표” 부산도시철도 수송분담률 증가 

부산교통공사가 하루 고객 1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도시철도 승객 증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증가하고 있는 수송분담률을 끌어 올리는 데 이어 적극적인 홍보로...

[대전24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만화·웹툰 산업 발전 위해 지역 네트워킹 강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과 영호남, 충청 지역의 만화·웹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역 간 네트워킹을 통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협력단체인 (사)대전만화연합, ...

민주당 위기론, 단순한 엄살 아닌 ‘치명적’ [배종찬 민심풍향계]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피범벅’이 되고 있다. 이재명 대표 면전에서 “남의 가죽 벗기다가 피 칠갑 된다” “왜 당신 가죽은 안 벗기나” 등의 발언을 한 홍영표 의원이 “선거 참패 전...

이낙연 “임종석, 모멸감 많이 느꼈을 텐데 용케 참아…합류 기다릴 것”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29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새로운미래 합류 가능성에 대해 “저로서는 열어놨지만 본인은 중요한 선택일 테니 기다려보겠다”고 밝혔다.이 공동대표는...

‘연산군’ 혹은 ‘당의 깃발’…이재명 두고 찢어진 민주

총선 전 ‘명문 정당’(이재명+문재인 정당)을 내걸며 통합을 외쳤던 더불어민주당이 계파갈등으로 몸살을 앓는 모습이다. 친문(친문재인)계 상당수 의원들이 ‘공천 배제’에 반발하면서다...

‘반명’으로 돌아선 친문, 이낙연 품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갈등이 격화되면서 친문(親문재인)계마저 반명(反이재명)파로 돌아설 조짐이다. 설훈·박영순 의원에 이어 복수의 민주당 의원들도 탈당을 고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좋은 후보 골라지고 있다…공천 혼란은 與가 더 심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당내 공천을 둘러싼 파열음과 관련해 “시스템에 따른 공정한 평가와 투명한 심사로 좋은 후보들이 골라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언론을 향해 ...

‘40년’ 민주 지킨 설훈도 탈당…“연산군 이재명의 전체주의 사당 전락”

더불어민주당 내 공천 갈등이 확산하는 가운데, 비명(非이재명)계 5선 중진인 설훈 의원도 전격 탈당을 발표했다. 설 의원은 “무소불위 이재명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하위 10%를 통보...

[서산24시] 서산시, ‘제8회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 개최

충남 서산시는 3월1일 10시30분부터 ‘제8회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을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제105주년을 맞아 3.1절의 의미...

겨울철 가습기 잘못 쓰면 ‘미세먼지·세균 배출기’

겨울철 또는 봄철에 천식과 기관지염 등 호흡기질환에 걸리거나, 각막이 손상되거나, 주름이 늘어나거나, 감기에 잘 걸리거나, 오래 자도 개운치 않거나, 코피가 자주 나는 증상을 경험...

尹, 총선 앞 부산 찾아 “지방시대 열어갈 가장 중요한 축”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을 남부권 중심축이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13일 오후 부산 연제구 연...

설국으로 변한 울릉도...가뭄 해소에 눈축제 흥행 기대

‘겨울 관광 불모지’의 불명예를 벗기 위해 14년만에 눈축제를 부활시킨 경북 울릉도가 겨울 가뭄으로 행사 차질까지 우려했으나 50cm에 달하는 눈이 내려 가뭄 해소와 함께 겨울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