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소비자브랜드 대상] 이앤안솔루션(주)

이앤안솔루션은 인체에 무해한 수소살균수를 생산하는 업체다. 부산 영도 한국해양대학교 해양벤처진흥센터에 자리 잡은 이앤안솔루션은 물만 사용해 살균수를 만드는 방역 기술을 개발했다.기...

[K-소비자브랜드 대상] (주)광원이엔지

광원이엔지는 물류설비 시스템 전문업체다. 전동굴삭기 생산과 함께 용접, 기계 제작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광원이엔지는 2000년도부터 전동굴삭기 개발에 착수해 2...

[K-소비자브랜드 대상] (주)제이노블

더 높은 곳을 바라고 더 많은 것을 누리는 대한민국 상류층. 다만 이들에게도 고민은 있다. 바쁜 일정 탓에 연애와 결혼의 시기를 놓치기도 한다. 제이노블은 이 숙제를 대신 해결하는...

[K-소비자브랜드 대상] 삼육부산병원

삼육부산병원은 글로벌 메디컬 네트워크를 갖춘 의료기관이다. 세계 각국에 자매병원을 체결한 기관만 180개다. 미국 최대 사립병원인 플로리다 병원이나, 세계 최초로 양성자 암 치료 ...

[K-소비자브랜드 대상] 아세아도(주)

코로나19 장기화로 보건용 마스크는 일상 속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2년 가까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소비자들은 이제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술력은 물론, ...

[K-소비자브랜드 대상] 케어링(주)

고령화 시대에 요양 서비스 산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사회가 빠르게 고령화되면서 노인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필요성이 커졌다. 그중에서도 방문요양 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김회룡의 시사 TOON]

간결명료한 장단문 글쓰기 실용서 《공무원 글쓰기》 [최보기의 책보기]

공무원은 오직 문서로 말한다. 문서의 기본은 글쓰기다.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공기업 실무자가 작성하는 보고서, 방침서, 사업계획서 등 모든 문서에는 수십 년 동안 정제돼온 ‘고유 ...

대상 안주야 혼술 선풍기로 광고계에서도 새로운 바람 일으켜

2021년 여름 혼술 선풍기로 코로나와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혼술과 위트를 선사한 대상주식회사(대표이사 임정배)의 안주야의 ‘혼술 선풍기’ 캠페인이 대한민국 광고대상에...

[한강로에서]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다

좋아하던 코미디 프로그램이 지상파 방송에서 한동안 사라졌다가 얼마 전에 돌아왔다. 개그에 서바이벌을 더해 과거와는 다른 포맷이어서 다소 생경하기는 했어도 또 하나의 웃음 통로가 생...

[김회룡의 시사 TOON]

[포토뉴스] 성탄절 기대와 오미크론 공포 교차하는 서울광장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으로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11월30일 저녁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서울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았다(사진).지금...

메타버스를 관광버스로 아는 사람 필독서 [최보기의 책보기]

지방자치단체 노인복지 담당 공무원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앞으로 메타버스를 이용해 의사가 건강진단을 해드릴 계획’임을 알려드리자 한 어르신께서 ‘그 버스가 일주일이면 몇 번...

[김회룡의 시사 TOON]

눈이 펑펑 내리거든 춘천으로 가자! [최보기의 책보기]

아주 옛날 우리나라에 유명한 가도(街道) 두 개가 있었다. 가도는 자동차가 다니는 큰 길인데 ‘신작로’라고도 했다. 전군가도는 전주와 군산을 잇는 길인데 일본이 조선을 강제 합병하...

[한강로에서] 놀이를 잃고 경쟁을 키운 사회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오징어 게임》을 두고 여전히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되는 것은 드라마에 나오는 낯익은 놀이들에 대한 담론이다. 이 드라...

[김회룡의 시사 TOON]

뉴 아라비안나이트 18년 6570일의 夜話 [최보기의 책보기]

필자가 초등학교를 다녔던 1970년대 남해안 섬은 학교에서 무상으로 나눠주는 교과서 말고는 책이 귀했다. 새학기 교과서를 받아오면 몇 날 며칠 그 책들을 읽는 재미에 푹 빠졌다. ...

[김회룡의 시사 TOON]

요리를 예술과 철학으로 끌어올리다 [최보기의 책보기]

오래 전 각자 먹고 싶은 만큼 음식을 푸는 자율식당에서 우연히 우편배달부와 마주 앉아 밥을 먹은 적이 있다. 그의 식판에는 평균보다 세 배 이상 음식이 담겼다. 민망했는지 묻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