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24시] 세종시교육청,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학생 눈높이·교육과정과 연계

세종시교육청이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한 성교육과 학생의 성장・발달단계에 맞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에 나섰다.7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별 여건에 맞는 창의적 체험활동, 보건·...

의대 교수들 “증원 추진, 법치주의 타락…개탄”

전국 33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의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추진이 현행법에 위배돼 무효라고 주장했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협의회)는 이들을 ...

간호사에 ‘심폐소생·약물 투여’ 허용…최종 책임은 병원장에

정부가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간호사들에 의사 업무의 일부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 범위를 조정한다.7일 보건복지부는 간호사들도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

정부 “응급∙고난도 수술 수가, 전폭 인상…지금이라도 돌아오라”

정부가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7일 오전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

브레이크 없는 ‘의대 증원’ 갈등, 총선 앞 與에 정말 호재일까

‘의대 증원 2000명’을 둔 정부와 의사 단체의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사상 초유의 ‘전공의 집단 이탈’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전공의 집단 사직을 교사했다는 의혹을 받는 ...

누구나 한 번쯤 겪는 ‘허리 통증’…생활 속에서 예방하려면?

일생에 단 한 번도 요통을 겪지 않는 이가 얼마나 될까. 허리는 우리 몸의 중추이자 기둥인만큼, 근골격계에선 가장 혹사당하기 쉬운 부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번 요통이 발생하...

박용진 ‘결선 불씨’ 살렸지만…계속된 민주 ‘非明 잔혹사’

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후보 경선에서 비이재명(비명)계로 분류되는 현역 의원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반면 도전자로 나선 친이재명(친명)계 후보들은 대거 공천 티켓을 거머쥐었...

[인천24시] 항공테크기업 ‘숨비’, 국내 첫 100㎏급 화물 무인기 선봬

항공테크기업 ㈜숨비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린 ‘2024 드론쇼코리아’에 국내 첫 100㎏급 화물 무인기(CAV)를 선보였다. 숨비는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홍영표 탈당…“이재명의 가짜 민주당, 총선 참패 가능성 커”

더불어민주당 비명(非이재명)계이자 친문(親문재인계) 좌장 홍영표(4선·인천 부평을) 의원이 6일 공천 과정과 결과에 반발하며 탈당을 선언했다.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돼 탈당을 택한 ...

서울 북창동 월평균 임대료 1087만원…명동 제치고 1위

서울 시내 주요 상권 가운데 지난해 1층 점포의 통상 임대료(보증금 월세 전환액+월세+공용 관리비)가 가장 높은 곳은 중구 북창동으로 파악됐다.서울시는 북창동, 명동, 압구정로데오...

구리시장·공무원 3명, ‘권리 남용·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피소

백경현 경기 구리시장을 비롯해 구리시청 공무원들이 재개발 정비계획과 관련,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등으로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시 '딸기원1지구에 ...

‘무패 도전’ 고민정 對 ‘설욕전’ 오신환…광진을 ‘한강 혈투’ [총선 빅매치]

여야 모두 승률이 높은 '텃밭'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마다, 총선마다 승패가 달라졌던 지역구도 적지 않습니다. 선거의 향배를 가른다는 '구도'...

‘마지막 보루’ 의대 교수마저 이탈하나…‘의료대란’ 비상

정부가 현장 이탈 전공의 9000명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에 돌입한 가운데 마지막 보루인 의대 교수마저 집단행동을 논의하면서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이미 병원을 떠난 전공의...

與, 대구 달서갑에 ‘박근혜 최측근’ 유영하 단수공천…홍석준 컷오프

국민의힘이 5일 대구 달서갑에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추천했다.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17차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비트코인 ‘1억’ 시대 열리나…딱 300만원 남았다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향해 연달아 내달리고 있다. 국내 거래소에서는 9700만원까지 터치하며, 1억원까지 단 300만원을 남겨두고 있다.5일 오후 3시10분 현재 업비트 ...

‘삭발·사직’ 울분 토한 의대 교수들…정부, 총선 전 배분 마무리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 배분을 총선 전까지 마무리 짓기로 한 가운데 교수와 의대생 반발이 격화하고 있다. 교수들은 삭발·사직으로 정부와 대학본부에 강력 항의하는 등 ...

‘9000명 이탈’ 파국 외친 전공의…정부 “용납 못 해”

정부의 거듭된 복귀 업무개시명령에도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가 9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 절차에 착수한 정부는 "후퇴도, 선처도 없다"는 강경...

“전세계약 때 집주인이 보증금 10% 의무예치해야”

무자본 갭투자로 인한 전세보증금 미반환을 방지하기 위해 전세 계약 때 보증금의 일정 부분을 의무적으로 예치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국책 기관인 국토연구원(이하 국토연)은 ...

정부 “전체 전공의 90.1% 근무지 이탈…면허정지 사전 통보”

의대 증원에 반발해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들에 정부가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할 방침이다.5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

UN, 북한 평양주재 조정관 임명…팬데믹 후 3년 만

북한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국제기구 관계자의 입국을 허용한다.4일(현지 시각) 유엔본부에 따르면, 신임 북한 주재 유엔 상주조정관으로 조 콜럼바노 전 유엔 중국 상주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