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D–34에 열린 대선후보 TV토론, ‘30% 부동층’ 어디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심상정 정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월3일 TV토론에서 맞붙었다. 선거일이 34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주요 후보 4인이 참여한 ...

[대선 토론] 첫 TV토론서 ‘배우자 공방’ 실종…네거티브 의식했나

지난 3일 열린 첫 대선 후보 4자 토론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배우자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언급되지 않았다. 토론 당일까지도 여야가 ‘배우자 리...

[대선 토론] ‘혹평’ 난무하는 與野 관전평…“무능 감추려 토론 피했나”

3일 열린 첫 대선 후보 4자 TV토론회와 관련해 여야는 제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후보 윤석열은 안 보이고 검사 윤석열만 보였다”고 혹평했고, 국민의힘은 ...

[대선 토론] 이재명‧윤석열 ‘질문 집중’에 조연된 심상정‧안철수

“이제 녹색 복지 대통령 나와야 한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가 필요하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이권으로 배불린 사람 많다. 국민 위해 ...

[대선 토론] 치열한 공방 속 ‘연금개혁’엔 4자 동의

2022년 대선을 30여 일 앞두고 처음으로 TV토론에서 맞붙은 4인의 대선 후보들이 국민연금 개혁에 모두 동의한다는 의사를 밝혔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

[대선 토론] ‘유동규‧김만배 유죄?’ 질문에 “모르겠다”는 이재명

2022년 대선 민심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른 TV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둘러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이 주요 화두로 거론됐다. 이 후보는 “대장동 이익 환수를 ...

[대선 토론] 尹 “사드 추가 필수” vs 李 “경제 망치려 하나”

“중국 반발을 일으켜 경제 망치려 하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안보가 튼튼해야 주가도 유지된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대선 토론] 또 실언?…‘청약 점수 만점’ 묻자 윤석열 “40점 아닙니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3일 첫 TV토론에서 첫 번째 주제인 부동산 정책을 두고 치열하게 설전을 벌였다. 세...

김건희에서 김혜경으로…후보 배우자 향하는 검증의 칼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를 둘러싼 ‘황제의전’ 의혹에 불이 붙고 있다. 김혜경씨와 이 후보가 관련 의혹에 직접 사과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야권의 공세는 갈수록 거...

안철수, 李·尹 겨냥 “자격미달 후보에 ‘묻지 마 투표’ 강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3일 “기득권 양당 후보들이 비호감과 자격 미달의 끝판왕을 보여주는데도 누군가가 ‘묻지 마 투표’를 강요한다면 그것은 국민 학대”라고 말했다.안 후보는 이날...

‘영부인 대전’ 막 오르나…김혜경 ‘황제의전’ 논란 속 김건희 등판 저울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경기 지사 시절 배우자 김혜경씨가 경기도 공무원에게 사적인 지시를 내렸다는 이른바 ‘황제의전’ 논란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다. ‘7시간 녹취록’ 논란을...

이재명‧윤석열, 설 연휴에 ‘토론 열공 모드’

대선이 3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대선 후보는 토론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언행과 정책이 동시에 평가받는 토론에서 선방할 시 부동층의 표심을 대거 끌어올 수 있어서다. 이에...

양자토론 둘러싼 ‘남 탓’ 공방 계속…4자 토론은 예정대로?

지난 31일 계획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간 양자토론이 ‘없던 일’이 된 가운데, 양당은 여전히 토론 무산에 대한 ‘네 탓’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토...

고향 찾은 이재명 vs 안보 챙기기 윤석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대선 36일 전이자 설 명절 당일인 1일 각각 안동과 강화도를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전 경...

이재명-윤석열, 양자토론 세부 협상 또 결렬…30일 재논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측은 29일 이틀째 양자토론의 세부 주제를 놓고 협상을 이어갔지만, 결국 토론 진행 방식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민주당 선대...

세기가 바뀌어도 대선판 여전히 맴도는 풍수와 무속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영화 《관상》에서 수양대군 역을 맡은 배우 이정재의 대사로 유명한 말이다. 왕이 되고자 역모를 앞두고 있던 수양대군이 미래를 점치기 위해 관상가에게 던진...

드디어 ‘토론회 공방’ 매듭짓나…1월31일 양자, 2월3일 다자 토론 가닥

설 연휴 대선 후보 간 TV토론회를 둘러싼 여야 갈등이 마무리 수순에 돌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양자 토론이 1월31일 열리고, 설 연휴 직후인 ...

TV토론 샅바 싸움…野 ‘1월31일 양자, 2월3일 4자토론’ 제안

설 연휴 대선 후보 간 토론회 방식을 두고 여야가 지루한 샅바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간 양자 토론을 진행할지, 안철수 국민의당 후...

안철수, 尹 4자 토론 압박…“빠지면 평가 아주 낮게 받을 것”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양자 토론을 고집하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 “(4자 토론에) 빠지면 윤 후보가 국민들로부터 평가를 아주 낮게 받을...

민주당 “31일 尹과 양자토론·4자 토론 모두 수용”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의 양자토론 주장에 대해 수용 입장을 내비쳤다.박주민 선대위 방송토론콘텐츠단장은 27일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 후보가 31일 양자토론을 원한다니 이재명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