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24시]고양시 식사동 고양똑버스, 경기도 최초 현장결제 시스템 도입

고양특례시 식사동과 대곡역을 연결하는 '고양똑버스'가 2024년 1월 중순부터 경기도 최초 현장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고양똑버스(DRT)는 고정된 노선 없이 앱으...

[성남24시]성남시, 내년 예산 3조5401억원 확정…올해比 2.9% ↑

성남시는 3조5401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이 성남시의회 본회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은 올해 본예산 3조4405억원보다 996억원(2.9%) ...

[남양주24시] 정약용도서관·와부도서관, ‘발달장애인 위한 읽기 쉬운 책’ 배포기관에 선정

남양주시는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과 와부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의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책' 배포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읽기 쉬운 ...

1인 가구, 평균보다 소득 낮고 빈곤율 높아…노인층 ‘심각’

1인 가구의 절반가량은 소득이 평균 가구 보다 훨씬 낮고, 빈곤율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서울 중구 이비스 앰배서더에서 '제2차 통계행정데이터 ...

이상민 “행정망, 정상화됐다고 봐도 무방”…늦어진 원인 규명엔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사흘간 먹통이 됐던 정부 행정전산망이 사실상 복구됐다며 “내일(20일) 주민들이 민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별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이 장관은 1...

행정망 ‘마비’ 사흘째…與 “근본 대책 마련” VS 野 “손대는 것마다 먹통”

정부 행정 전산망이 마비된 지 사흘째가 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무능도 이 정도면 올림픽 금메달감”이라며 정부를 질타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

장관은 ‘디지털 정부’ 홍보 나섰는데…행정망 ‘먹통’ 원인도 규명 못해

정부 행정 전산망이 마비돼 전국 민원 서비스가 전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먹통’ 이틀째인 18일 일부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졌지만 완전 복구는 여전히 기약할 수 없는...

[경기광주24시] 광주시,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추진

경기 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는 대내외 경기침체와 고금리 및 고물가 흐름이 장기화...

‘노인의 나라’ 절규하는 日…“폭증하는 간병비·의료비, 국가 재정 압박”

인구 10명 중 3명이 노인인 이른바 ‘노인대국’ 일본에서 1인당 간병비와 의료비가 대폭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전날 열린 경제재정자...

[동두천24시] 동두천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간담회' 개최

동두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동두천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시 관계자...

[울릉24시] ‘화산섬을 밭으로’…울릉 농업인 5년만에 한 자리에

화산섬의 독특한 칼데라 지형과 급경사지를 일구어 자생 식물을 재배하는 밭 농업 성지 울릉도에서 농업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일 울릉농협 등에 따르면 10월28...

3분기 성장률 0.6% 기록…올해 전망치 1.4% 달성은 불투명

올해 3분기 수출과 민간 소비가 이전 분기보다 소폭 늘면서 우리나라 경제가 0.6% 성장했다. 세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보였지만 앞서 한국은행이 전망한 올해 성장률인 1....

‘탈석탄’ 선언 3년째 국민연금, 석탄·담배 관련 기업에 6조원 투자

국민연금공단이 6조원이 넘는 자금을 '투자 배제' 또는 '감시 기업'으로 선정한 곳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

[봉화24시] “봉화양수발전소 반드시 유치” 봉화군, 결의대회로 한 목소리

봉화군은 최근 봉화읍 체육공원 주무대에서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21일 열린 결의대회는 박현국 군수를 비롯해 김상희 군의회 의장, 군의원, 읍면 주요 기...

“나치의 부활인가”…극우정당 상승에 독일 사회 화들짝

최근 몇 년간 유럽에 불고 있는 극우 열풍이 독일에도 불어닥쳤다. 이미 폴란드와 이탈리아에서는 극우파가 집권했으며, 스페인이나 네덜란드 역시 극우정당의 약진이 돋보인다. 독일에서는...

2분기 가까스로 0.6% 성장…실질 국민총소득은 뒷걸음질

한국경제가 올 2분기 가까스로 마이너스 성장을 피했다. 수입이 수출보다 더 크게 줄면서 순수출이 늘어난 덕분에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다.한국은행은 5일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2024년 예산안 656조원, 건전재정이라며 복지·SOC는 확 늘려 [김상철의 경제 톺아보기]

정부가 2024년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656조9000억원으로 올해보다 2.8%, 약 18조2000억원 증가했다. 총지출 증가율은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

세수부족에 허리띠 졸라매는 정부…내년도 예산 657조 ‘초긴축’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에 먹구름이 가득하다. 내년에는 정부가 세금 등으로 벌어들일 총수입보다 예정된 총지출이 45조원가량 많을 것으로 예측됐기 때문이다. 정부가 공언한 &ap...

[안동24시]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안동 공공의대 설립 촉구”

안동시의회는 2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314차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과 권기창 시장을 비롯해 경북지...

비자발 퇴사자 70%, 실업급여 못 받았다

해고 등 비자발적으로 퇴사한 노동자 3명 중 2명은 실업급여를 받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7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한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