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시즌2] “천식은 어릴 때부터 예방법 찾아라”

홍수종 교수는 누구인가 1984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3년 서울대 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서울아산병원 소아천식아토피센터 교수로 있다. 영유아·소아 천식과...

연예계에선 너무나 익숙한 용어 ‘떨’

의무경찰의 경찰악대원으로 복무 중이었던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최근 대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016년 10월에 네 차례에 걸쳐 대마초와 액상대마를 흡입한 혐의...

야만의 시대…돼지발정제가 최음제라니!

난데없이 ‘돼지발정제’가 대선 정국의 중심에 섰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10여 년 전에 펴낸 회고록 때문이다. 그가 대학생 시절, 룸메이트였던 친구가 짝사랑하던 여학생을 ‘정...

콧물 줄줄 흐르는 알레르기 비염 어떻게 하나

Q ​​​ ​​​​​​​​​​​​​​​​​​​​​​​​얼마 전에 아이 친구네 가족과 함께 캐러밴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니 콧물이 흐르기 시작하더군요. ...

[건강 Q&A] “스트레스로 발생한 ‘습담열풍’ 치료 필요”

Q ​​​ ​​​​​​​​​​​​​​​​​​​딸아이를 둔 결혼하지 않은 34세 엄마입니다. 요즘 아이가 평소보다 신경이 많이 예민해졌고, 어제는 까무러치는 일이 발생해 응급실에서 ...

‘의문투성이’ 박근혜 대통령 5촌 조카 살인 사건

지난 2011년 9월6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 인근에서 변사체 두 구가 발견됐다. 시신 한 구는 북한산 둘레길 탐방안내센터 주차장에 세워진 자동차 뒷자석에서 발견됐는데, 차...

'적반하장' 중국, 서해가 요동친다

“한국 여론이 충동적인 데다 ‘포격’ 허가령까지 내렸다. 이는 한 국가 전체의 민족주의적 집단 발작이다.”중국의 적반하장(賊反荷杖)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10월7일 중국 불법 조...

[강장묵의 테크로깅] 드론이 귀갓길 안전 책임질 수 있을까

2030년 8월의 어느 아침. 출근 중인 L양의 마음은 급하기만 하다. 갑자기 비가 내리는 바람에 곱게 화장을 한 얼굴의 마스카라가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L...

[박현석 변호사의 생활법률 Tip] '해운대 교통사고'는 살인일까 과실치사일까

오늘은 형법상 책임원칙에 대하여 간단히 살펴보려고 한다. 책임원칙이란 사람이 비록 범죄에 해당하는 행위를 저질렀다고 해도 그 행위를 스스로 책임질 수 없는 사유가 있다면 처벌을 할...

[이진아의 음식인류학] “오래 살려면 동양 전통음식을 먹어라”

“미국은 굶고 있다.” 무슨 얘기인지 어리둥절해질지 몰라도, 이것은 꽤 오랫동안 주장돼 오고 있고 현재도 끊임없이 문제제기가 되고 있는 부분이다. 예를 들면 2013년 8월, 요즘...

“아이가 떠나기 전에 명예 회복시켜주고 싶다”

기사를 통해 흔히 접하는 성폭력 사건들. 피해자들은 고통을 호소하고, 사람들은 분노한다. 미성년자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가해진 성폭력은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

‘야동’보다 더 실감나는 ‘VR 우동’

김철수씨(가명·32)는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해 애인을 만난다. 그는 가상현실 속 애인들과 현실처럼 생생하게 스킨십하고 성관계를 한다. 애인이 싫증 나면 다른 애인을 불러낸다....

기술만큼 우려되는 가상현실(VR) 부작용

IT(정보기술) 분야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VR(가상현실) 기술이 불러올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VR기기는 온라인 마켓에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인터넷에선 ...

SK홀딩스, SK바이오텍 자회사 편입 결정

SK 주식회사 홀딩스(사장 조대식)가 SK바이오텍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바이오·제약 시장 내 입지를 넓히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SK홀딩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의약품 생산회사 S...

건강한 심장·뇌혈관을 위해 120, 100, 200을 기억하라

60세를 한 달 남긴 지난해 12월, 갑자기 유명을 달리한 한 남성의 사인(死因)은 심근경색이었다. 휴일 아침 산책을 나섰다가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평소 담배와 술을 입에 대지도 ...

“우리 사회는 사자의 자유정신이 더욱 필요한 시기”

“낙타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면서 ‘You should’라고 했다. 그랬더니 사자는 결코 그렇게 안 산다면서 ‘I will’이라고 했다. 이 단계를 극복해야 비로소 어린아이가 ‘나는...

[세월호 1주기] 그날 이후 1년, “우리를 안아주세요”

윤아씨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휴대전화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시사저널은 윤아씨 그림을 통해 세월호 유가족 형제·자매의 지난 1년의 삶을 돌아봤다. 윤아, 보나·예나(고 ...

‘아기 물티슈’의 진실

시사저널이 추석 합병호(9월2~16일)에 아기 물티슈의 유해성 보도를 한 이후 아이를 둔 엄마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시사저널 편집국에 엄마들의 문의가 이어졌습니다. 업체에 항의...

[단독] "치명적 독성물질 든 '아기 물티슈' 팔리고 있다"

3년 전인 2011년 임산부와 영유아들이 원인모르게 잇따라 사망한 사건으로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혔다. 같은 해 8월31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원인 미상의 산모 폐 손상과 사망...

어둠의 비즈니스는 멈추지 않는다

이만하면 꽤나 심각한 괴담이다. 지금까지 이런저런 괴담에 휘둘려온 우리 사회였지만 요즘에는 ‘장기(臟器) 적출 괴담’으로 흉흉하다. 6월20일 페이스북을 통해 ‘건국대 앞 장기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