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격전지를 가다] 전북 첫 민선 3선 도지사 탄생할까…송하진 출마 공식화

송하진 전북도지사(69·더불어민주당)가 3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역대 민선 전북도지사 가운데 첫 3선 도전이다. 송 지사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지역 맹주 더불어민주당을 등에 업고 7...

이준석은 끝까지 버틸 수 있을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체하고 홀로서기를 결정하자, 당내에서는 이준석 대표를 둘러싼 책임공방이 일고 있다. 선대위 해체 국면을 초래한 것이 이 대표이고, 이...

세종시 뼈아픈 불명예 ‘전국 최고’ 공실률…“말뿐인 상가 활성화 대책”

세종시 소상공인들이 또 한 번 충격에 빠졌다. ‘세종 엠브릿지’가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통매각 절차를 밟고 있어서다. 지금 세종시는 대형 상가 줄도산 위기라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

진실공방으로 번지는 김건희 ‘허위경력’ 논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대학교수 임용 당시 지원서에 허위로 한국게임산업협회 근무 경력을 기재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국민의힘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으나...

한국 1인당 플라스틱 배출량 ‘세계 3위’ 불명예

한국 국민 한 명이 1년동안 배출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88kg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1인당 배출량을 봤을 때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계 3위 규모다.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원(N...

삼성전자, 미국서 특허침해 피소 1위 ‘불명예’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특허침해 소송을 가장 많이 당한 기업 1위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특허정보 분석업체 유니파이드페이턴츠(Unified Paten...

‘포스트 JP’ 이완구 전 국무총리 별세…향년 71세

충청 출신의 대표 정치인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다.이 전 총리는 2012년부터 혈액암 일종인 다발성골수증으로 투병해왔다. 한때 건강을 되찾으며...

‘집단회식에 검사거부’…공무원 ‘방역추태’에 처벌은 ‘솜방망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국민들의 방역 피로감이 극에 달한 가운데 현재까지 방역수칙을 위반한 중앙부처 공무원과 산하기관 임직원이 8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벌백...

공군 중사 사망 후 성폭력 특별신고 80건…1위 불명예는 ‘공군’

국방부가 앞서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던 ‘공군 이아무개 중사 사망 사건’ 후 6월 한달간 성폭력 특별 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총 80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드러났다. 군별로 보...

최순실부터 위장당원까지…‘트라우마’ 소환한 윤석열

보수 결집 효과를 불러올까, 지지층 손절을 가속화할까.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또 갈림길에 섰다. '1일 1망언' 불명예를 떠안은 윤 전...

광주지하철 산수역~무등산 장불재 연결 ‘트램’ 설치 성사될까

광주지하철 2호선 공사가 한창인 산수역에서 내려 무등산 장불재에 올라갔다가 돌아오는 트램이 설치될 수 있을까. 광주도시철도공사가 핫플레이스 조성을 위해 지하철 2호선과 연계하는 무...

우리나라가 부채공화국 되나  [쓴소리곧은소리]

2021년 예산은 2017년부터 편성한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예산이다. 그러한 점에서 문재인 정부를 총정리하는 예산이면서 직전 박근혜 정부의 성과와 비교되는 지표라는 의미를 갖는다...

‘미투 지지’ 서명한 손으로 비서관 성추행 일삼은 쿠오모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63)가 성추행 의혹으로 불명예 퇴진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8월10일 TV로 생중계된 연설에서 사임을 발표하면서 “뉴욕을 사랑하고, 뉴욕에 방해가 ...

‘별들의 무덤’ 22사단…이번엔 ‘성추행 2차 가해’ 혐의로 사단장 해임

과거부터 수많은 사단장들이 해임돼 ‘별들의 무덤’이라는 불명예를 이어온 22사단에서 이번엔 ‘성추행 피해자 2차 가해’ 의혹으로 사단장이 보직해임돼 불미스런 전통을 이어갔다. 전임...

KBS, JTBC 누르고 자존심 회복… 포털 영향력은 더 세져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공영방송 KBS가 ‘만년 2위’를 떨쳐내며 오랜만에 자존심을 회복했다. 지난 5년간 JTBC의 독주를 보며 쓴잔을 삼켰던 KBS는 올해 시사저널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문가 ...

‘방역 최전선’ 지자체장의 불명예…‘11명 식사’ 장흥군수, 결국 과태료

정종순 전남 장흥 군수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기면서 사적 모임을 가져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같은 장소에서 별도 식사모임을 가진 전직 군수 2명도 명부작성을...

‘침묵의 살인자’ 오존의 소리 없는 경고

오존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인간을 해치기도 하고, 도움을 주기도 하는 도깨비 같은 물질이다. 오존 자체는 산화력이 강해 인체에 해롭다. 그러나 오존층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지...

경남은 벌써부터 도지사 선거 열기로 후끈

내년 6월 실시되는 경남지사 선거전이 예상보다 일찍 달아오르고 있다.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만 여야 합쳐 벌써 8명에 이른다. 재선을 꿈꾸던 ‘친문 핵심’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불명...

정의당, 송영길 “불임 정당” 발언에 “성차별적 언어” 지적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국민의힘은 불임 정당”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성차별적 언어”라고 지적했다.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전직 대기업 회장이 야당 대변인에 도전한 까닭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기획한 당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다’는 지원자 500명에 150명이 면접에 참여해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각양각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