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3-10-02 ‘학생 앵벌이’ 하러 수도권에 온다? 목표 지점은 12시 방향, 수도권. 살기 위해 ‘북쪽’으로 전진하는 대학들이 있다. 이들의 본진은 지방. 하지만 지금 ‘자원난’에 시달리는 중이다. 여기서 자원은 학생이다. 전략 ... unknown 2013-09-16 [2013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종교인 / 김수환 추기경은 살아 있다 올해에도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으로 고 김수환 추기경이 첫손에 꼽혔다. 김 추기경은 군사 독재 시절 민주화운동의 큰 버팀목으로서 ‘행동하는 양심’으로 존경받았다. 선종한 해인 2... 경제 2013-07-02 세금 한 푼 안 내고 상속하려고? 조세 회피처에 숨어든 비밀스런 돈의 이력이 제대로 공개된 적은 한 번도 없다. 하지만 2012년 말 호주 언론인 제럴드 라일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BVI)를 종착지로 하는 역외 서... 사회 2013-06-18 ‘신성한 목사님’ 누가 감히 건드려 인터넷 아이디 ‘T군’은 지난 3월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블로그에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조용기 원로목사가 배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는 글을 올렸다. ‘순복음교회 장로 30여... 사회 2013-01-29 죽음마저 서러운 쪽방촌 사람들 외로운 인생을 살다가 홀로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고독사’라고 한다. 시신은 월세를 받으러 온 집주인에 의해 발견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주변 사람과의 접촉이 없는 경우에... unknown 2012-07-16 인재의 힘으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대구는 경북 지역에서 명실상부한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중심지이면서 교육 도시이기도 하다. 대구의 중등교육기관으로는 지역의 무수한 인재들이 모여 들었던 경북고등학교가 우뚝 자리 잡... unknown 2012-07-03 오랜 전통만큼 든든한 ‘인재 기둥’들 성균관대 동문들은 정·관계, 재계, 법조계, 언론계 할 것 없이 사회 각계에 골고루 뻗어나가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자치단체장과 지방 의회 의원으로도 다수 진출했으며, 재외 공관에... unknown 2012-04-03 칼날 벼린 인재들, 외나무다리 승부 인천 출신 인물들 및 인맥과 관련해서 이 기획 시리즈 2010년 8월31일자(통권 제1088호)와 9월7일자(통권 제1089호), 2회에 걸쳐 소개한 바 있으므로, 여기서는 4·1... unknown 2012-03-27 넓게 뻗어 내달린 ‘청청한 인맥’ 속초·고성·양양 선거구의 19대 총선은 민주통합당 송훈석 후보와 새누리당 정문헌 후보의 양자 대결로 펼쳐질 전망이다. 현역인 송훈석 의원은 고성 출신으로 고성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 unknown 2012-01-16 “잡혀가도 계속 희망을 꿈꾼다” “희망버스가 계속 달리자고 하는 한 나는 아마도 이곳에 잡혀 있어야 하나 보다. 그래도 나는 좋다. 이런 좋은 꿈들을 꾸다 보니 갇혀 있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희망버스 ... unknown 2012-01-09 ‘친노 성지’에 줄 이은 인재의 행렬 김해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이다. 그리고 그의 묘역이 거기에 있다. 올 총선을 앞두고 김해시가 벌써부터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김해 지역구 두 곳은 갑구의 김정... unknown 2011-12-12 한 시대 풍미한 ‘인맥의 양지’ 구미시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존경하는 인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꼽는다. “뒤돌아서면 나랏님도 욕한다”라는 말이 있지만, 이들은 평소 대화에서조차 박 전 대통령에게 극존칭을 사용한... unknown 2011-11-21 미래로 뻗어가는 도시, 인재도 ‘쑥쑥’ 수원시를 소개했던 지난 5월24일자 제1127호 기사에서 화성시에 관해 언급했었는데 간략히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수원 지방을 얘기할 때면 흔히 수원시와 화성시를 합쳐 ‘수원·화... unknown 2011-09-27 실패한 경영인인가 정권에 밉보인 희생자인가 SLS그룹을 이끌어온 이국철 회장(50)은 몇 해 전까지만 해도 ‘고졸 신화’의 주인공으로 주목되었다. 지난 2008년 11월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진흥확대회의에 참석한 그... unknown 2011-09-27 인재의 강물, 큰 바다로 흐르다 군산은 금강 하구와 만경강 하구로 둘러싸인 옥구반도에 자리 잡고 있다. 1876년 강화도조약 이후 부산, 원산, 인천, 목포, 진남포, 마산에 이어 1899년 5월1일 개항한 항구... 사회 2011-09-20 뜨기도 전에 역풍 맞는 기독교 정당 좌파 척결·친미 반공을 표방하는 기독교 정당이 출범한다. 당명은 가칭 기독자유민주당(기독당). 창당을 이끌고 있는 인물은 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인 전광훈 목사이다. 전목사는 지난 9... unknown 2011-09-20 중원에 활짝 펼친 인재의 요람 청주시 출신 인맥에 대해서는 본 기획 시리즈 2010년 7월13일자(제1081호) ‘청주고 vs 충주고’ 편에서 일부 소개한 바 있다. 때문에 이번 호에서는 청주시 3개 국회의원 ... Culture 2011-09-03 김성근 경질로 ‘재일교포 감독 시대’ 끝나나 지난 8월29일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만난 재일교포 야구인 장훈씨는, 김성근 SK 감독의 경질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란 눈치였다. 그는 몇 번이나 “그것이 사실이냐”라고 확인하고서... unknown 2011-08-16 든든한 인재들, 고산준령을 이루다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원통해서 못살겠네.” 언제 누가 지어낸 말인지는 모르지만 기막힌 조어력(造語力)이 가히 작품 수준이다. 집을 떠나 낯선 곳으로 끌려가는(?) 병사들의 두렵고... 사회 2011-08-09 “4차 희망버스도 준비 중이지만, 민주노총 제안 받아들일지는 더 고민해 봐야” 3차 희망버스의 참가자 수가 1만5천명이나 되었다. 그동안의 성과를 짚어본다면.1차는 개인적 참여가 7백45명이었다. 2차에서는 1만명, 3차에서는 1만5천명으로 늘어났다. 사실 ...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