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1-10-28 다세대주택서 수차례 자위행위 20대男, 2심서 감형 성범죄를 저질러 재판을 받던 중 주택 복도에서 자위행위를 하거나 택배를 훔쳐 정액을 묻힌 뒤 되돌려놓은 혐의로 추가 기소된 2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 사회 2021-10-22 ‘미성년 신도 성착취’ 교회 목사에 징역 25년 10여 년간 미성년자를 포함한 신도들을 성착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산 구마교회 목사에게 징역 25년이 선고됐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김영민 부장... 사회 2021-10-06 ‘男 65세·女 50세 미만 ATV 체험 가능’ 기준도 “성차별” 국가인권위원회가 사륜 오토바이(ATV·all-terrain vehicle) 단독운전 체험 가능 연령에서 남성과 여성의 기준을 다르게 둔 것은 성차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인권위 측... 사회 2021-10-06 3세 딸 77시간 방치해 숨지게 한 미혼모…변호인은 “살해 혐의 부인” 세 살 딸을 77시간 동안 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가 있는 30대 친모에게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했다.인천지법 형사 13부(호성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아동... 인천 2021-10-01 [단독] ‘떡볶이 질식사’…장애인보호센터장, 사회복지사 등 3명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자폐성 장애인에게 떡볶이를 억지로 먹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연수구의 장애인보호센터장과 사회복지사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일 시사저널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 ... 사회 2021-09-09 “같이 천국가자”…이혼 후 7세 아들 목 졸라 살해 시도한 20대 엄마 이혼 이후 생활고 끝에 7세 아들을 4차례에 걸쳐 살해하려 했다는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제주지법 형사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9일 살인미수 및 아동복... 영남 2021-08-26 [경남24시] 경남도, 동부·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 개소 경남도는 김해와 진주에 각각 동부권·서부권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상남도 돌봄노동자 지원센터는 노인·아동·장애인 분야에 종사하는 돌봄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영남 2021-08-24 [밀양24시] 밀양시-더 굿세이브, 반려어 지원 업무협약 체결 경남 밀양시와 사회복지법인 더 굿세이브는 24일 고독사를 예방하는 반려어 친구 만들어주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4일 밀양시에 따르면, 생활지원사는 이 사업을 통해 노인맞춤돌봄... 사회 2021-08-15 BTS·유재석·아이유도 당했다...기부천사 날개꺾는 공익법인 유재석, 아이유, 그리고 BTS. 모두 ‘기부천사’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들이 지금까지 사회를 위해 내놓았다고 알려진 금액만 수십억원에 이른다. 특히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 사회 2021-08-12 “보일러 작동” 3세 딸 방치해 숨지게 한 친모, 왜 거짓말 했나 폭염 속에 자신의 3세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친모가 119 신고 당시 "보일러가 켜져 있었다"는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사망한 아이의 ... 사회 2021-07-29 ‘유도스타’의 몰락…왕기춘,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징역 6년 확정 대법원이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왕기춘 전 유도 국가대표에게 징역 6년 형을 확정지었다.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29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 사회 2021-07-23 “발로 안 밟았다” 정인이 양부모, 친구·교인들 증인 신청 생후 16개월 된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양모 측이 항소심에서도 살인 고의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정인양의 양부모는 아이 양육을 위해 나름의 ... 사회 2021-07-23 초등 3학년이 13㎏…학대당한 동생 사망까지 지켜봐야 했던 오빠 8살 된 딸에게 대소변을 먹게 하고 모진 학대 끝에 사망케 한 20대 부부가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가 살인 고의성을 인정한 결정적 증거는 자신의 동생이 학대 받... 사회 2021-06-18 “5살 아들 폭행해 뇌출혈·의식불명”…친모와 동거남 구속 인천에서 5살 남자아이가 친모의 동거남으로부터 폭행 당해 뇌출혈로 중태에 빠졌다. 친모도 지속적으로 아이를 학대해온 것으로 전해졌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이 친모의 동... 사회 2021-06-11 “여길 때려야 더 아퍼”…학생들 폭행 부추긴 ‘막장’ 교사 술에 취해 학생들을 때리거나 학생 간 폭행을 목격하고도 이를 말리지 않고 오히려 부추겼다는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고등학교 교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춘천지법 형사1단독(정문식... 사회 2021-06-08 “삼켜” 개 대변 먹이고 물고문한 이모 부부…친모는 합의서 써줬다 10살짜리 아이를 마구 폭행하고 물고문 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가 조카에게 개의 대변을 먹게 하는 등 엽기적인 학대 행위가 촬영된 동영상이 공개됐다. 8일 수원지법 형사15부(조휴... 사회 2021-06-05 ‘구미 3세’ 방치한 친언니, 징역 20년 선고 경북 구미에서 3세 여아를 빈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22)씨가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합의부(이윤호 부장판사)는 4일 살인·아동복지법·아... 사회 2021-06-04 노무현재단, 100억대 민간 기부 받으면서 민간 평가 거부했다 전체 수익금의 86%를 민간 기부금에 의존하는 노무현재단이 민간 감시기관의 평가는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노무현재단의 기부금 수익은 134억원으로, 평가 대상 재단법인 중... 사회 2021-06-03 초3 체중 15㎏…아이가 죽어가는 동안 계부는 게임만 만 8세인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친모가 법정에서 살인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친모와 계부의 상습 학대를 받았던 초등학교 3학년 아이는 사망 당시 몸무... 사회 2021-05-25 지적장애 여친 몸에 구멍 내 자물쇠 채운 40대 지적장애를 가진 여자친구의 불륜을 의심하다가 그의 신체 일부에 구멍을 내 자물쇠를 채운 40대 남성이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6단독(송재윤 판사)은 특수상해 및 장애...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