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민주 준연동형 고수, 개딸 선거연합으로 방탄 계속하겠다는 것”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더불어민주당의 준연동형 비례제 유지 결정에 대해 “운동권과 손잡고 의회독재를 계속해 나가겠다는 선언”이라고 비판했다.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

‘尹-韓 갈등’ 후 불출마 결단한 김경율…“대통령실 압력 없었다”

지난 4일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힌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인 제안, 압력 그런 건 전혀 없었다”며 “만약 압력이나 제안이 있었어도 안 받아들였을 것”이...

“김정은, 북한 2030의 체제 이탈에 불안하고 초조할 것”

북한이 지난해 말부터 남한을 동족이 아닌 ‘적대적 교전국’으로 규정하고 “완전 초토화”를 선언하는 등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선 미사일 발사 등 무력 도발도 더 잦아졌...

총선 격전지 승부…사실상 ‘이재명 vs 한동훈’ 대리전

여야의 명운을 가를 22대 총선을 두 달여 앞두고 정치권에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여권에서는 대통령실 참모와 정부 차출 인사들의 출마 지역 윤곽이 드러나면서 국민의힘 현...

[4·10 총선 ‘7대 변수’] 한동훈의 지지율과 이재명의 정권심판론 ‘격돌’

운명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4·10 총선 이후와 이전은 다른 세상일 수밖에 없다. 4·10 총선은 정치적으로 크게 세 가지 의미를 가진다. 우선 20대 대선 연장전의 마지...

‘윤석열의 길’ 걷는 한동훈, ‘한동훈의 길’ 막는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팔 할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는 말이 있다. 살아있는 권력에 물러서지 않고 정권의 ‘역린’을 끝까지 파고들어 국민에게 ‘공정과 상식’이라는 정...

“586 운동권, 하나회보다 더 해먹었다…尹정부의 3대 개혁도 막아”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집니다.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나와 가족, 우리 동네와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시사저널은 유권자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와이프 법카” “테러로 정치장사” 한동훈, 이재명 향해 연일 맹폭 이유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연일 맹공을 펼치고 있다. 전날(31일) 이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을 반박하며 ‘법카(법인카드)’를 소환하거나 이 대...

원희룡 ‘이재명 지역구’ 인천 계양을에 출사표…“李의 정치 고리 끊을 것”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는 권력을 잡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며 이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국민의힘 총선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다.원 ...

이재명 “공천 갈등 크지 않다…운동권 청산? 검사 독재 청산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4·10 총선을 앞두고 당내 공천 과정에서 생기는 분열 양상에 대해 “역대 어떤 선거 공천 과정에 비교해도 오히려 갈등이나 균열 정도가 크지 않은...

윤희숙 “운동권, 조국사태로 도덕성 상실…임종석은 탱자부대장”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은 31일 “운동권은 이미 탱자가 됐고,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탱자부대장”이라고 직격했다.윤 전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동훈 “운동권 특권세력, 나라 발전 가로막아…엄중한 심판 받아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운동권 출신 86세대 정치인을 겨냥해 “지난 수십 년간 대한민국 정치의 주류로 자리 잡으며, 국민과 민생은 도외시하고 나라의 발전을 가로막았다”며 ...

금태섭 “‘느슨한 연대’로는 감동 못 줘…‘변치 않는 결의’로 뭉쳐야 한다”

‘개혁신당’(이준석), ‘미래대연합’(원칙과 상식), ‘새로운미래’(이낙연), ‘새로운선택’(금태섭), ‘한국의희망’(양향자). 4·10 총선을 앞두고 양당제 타파를 기치로 신당 ...

대학교 찾은 한동훈…“운동권에 죄송한 마음 없지만, 청년엔 너무 죄송”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대학생들과 만나 “운동권 정치인들에게 죄송한 마음은 전혀 없지만 지금의 청년 여러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앞서 임종석 ...

진중권, 끌려나간 강성희에 “사건 만들려는 운동권 버릇…안 했으면”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경호원에 끌려나간 강성희 진보당 의원을 향해 “자꾸 사건을 만들려고 하는 운동권 버릇”이라고 비판했다.진 ...

임종석 “한동훈, 운동권에 콤플렉스 있나…그만 얘기했으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18일 ’86 운동권 청산’을 주장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군사정권 시절에 양심을 못 가졌거나 하는 콤플렉스가 있는 게 아니라면 그런...

이언주 국민의힘 탈당…“윤석열·김건희당된 與, 희망 찾기 어려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에 합류했던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윤석열·김건희당, 검찰당이 되어가는 국민의힘에서 더 이상 희망을 찾기 어렵다”...

‘보수 잔다르크’ 류여해, 경기 고양갑에 총선 출사표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최고위원은 17일 “험지 출마에 앞장서겠다”며 오는 4월 총선에서 경기 고양갑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고양갑은 심상정 정의당 의원의 지역구다.류...

‘尹心’보다 ‘韓心’? 공천 앞 한동훈 ‘손’에 쏠린 눈

총선을 3개월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에 정치권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특히 ‘공천 개혁’을 선언한 한 위원장이 어느 지역구, 누구에게, 어떻게 힘을...

한동훈, ‘김경율 밀어주기’ 논란에 “경선 할 것…민주당보다 공정” 반박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에 책 《조국 흑서》 저자 김경율 비대위원 ‘자객 공천’ 가능성을 시사했다. 전날엔 이재명 ...